국공립 또는 사립 유치원 교사들이 생각보다 많다. 사실 어렸을 때는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당장 주변에도 유치원 교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유치원 교사라고 하면 초등학교나 중학교 교사보다는 조금 덜 힘들다는 인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어린만큼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유치원 교사의 초봉 월급 연봉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국공립 유치원교사 연봉 유튜브에서 사립유치원교사 3.5년차 이신 분이 유치원교사의 연봉,월급,초봉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을 참고했다. 경력이 3.5년 되었다는 것이고, 현재는 국공립 유치원에서 근무중이라고 한다 우선 입금되는 실수령액은 아래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실수령 230-24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많은 금액..
하루 전 미국증시에서 나스닥이 크게 조정받고 다우지수도 약간 조정받았다. 이를 반영하듯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도 크게 조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철강주와 의류주가 불을 뿜었고, 식품주는 조금씩 올랐다. 건설주와 금융주는 방어를 잘해주는 모습이다. 조정은 반도체 중소형주와 대형주가 가장 큰 조정을 받았다 현재 포트폴리오 점검 반도체 중소형주는 워낙 내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익도 이미 충분히 난 상태이긴 하다. 어떤 투자자들은 이 쯤되면 반도체 중소형주를 매도할 것이다. 비싸게 산 개인투자자들은 매도할 타이밍도 놓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도 최근에 포트폴리오 점검을 하면서 건설주의 비중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수익이 많이 난 반도체 중소형주의 비중을 일부 줄였다 오늘같이 개별 반도체 중소..
2021년 5월 11일 카이스트 김봉수 교수님의 페이스북 글이다 우선 현재 증시흐름은 미국 대형 기술주들 위주로 조정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반도체 주식들이 크게 조정받고 있다. 김봉수 교수님은 사실 꽤 오랜기간 이전부터 FAANG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셨었다 ---------------이하 원문---------------- 투자는 언제나 가치평가의 게임이고 미래예측의 게임이다. 문제는 인간은 미래예측을 할 능력이 없고, 가치평가를 제대로 할 능력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몸에 아무리 좋은 것도 자꾸 먹으면 중독이 되고 극히 해롭다.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밀가루 중독, 녹말 중독, 도박중독, 일중독. 연애중독, 섹스중독 어떤 대상을 좋게 느끼다보면 냉정함이 없어지고 그 대상에 자신을 동일시하고 ..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교도관이 하는일과 교도관 되는 법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연봉,월급,초봉에 대해 알아보자 또한 교도관 계급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해보자. 교도관을 다르 말로 교정직 공무원이라고도 부른다 교도관 연봉 및 월급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할만 교도관 (교정직 공무원)의 연봉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공무원이기 때문에 교정직 공무원 호봉표를 따라간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알듯이 공무원은 기본급보다 수당 등의 항목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지금 예시로 드는 분은 7급 교정직 공무원이라고 하며 근무한지 10년이 지난 분이다 9급에서 시작한 후 12년 정도 일한 7급 교정직 공무원의 12호봉 월급과 연봉 정도로 이해하..
영양사는 우리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학생 때부터 직장인이 되어도 사내식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곳에서 영양사는 우리의 식사를 신경 써준다 하지만 영양사는 대우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데, 영양사의 연봉 월급 및 초봉은 어느정도 되는지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자 영양사 되는 방법 (자격증) 영양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영양사와 관련된 학점을 52학점 이수해야 한다. 물론 영양사는 면허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영양사 시험을 봐서 합격까지 해야 한다. 영양사 시험과목에는 영양학, 식사요법, 단체급식,식품학, 식품화학,위생물학,생화학,법규 조리원리 총 9개가 있다 시험에 포함되어 있는 9가지 과목 중 1과목이라도 60%의 점수를 받지 못하면 시험에 불합격한다 (과락으로 합불여부..
과거 PER에 대한 이해 과거 PER가 15였는데 최근 PER가 7이라면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볼 수는 있다. 하지만 기업의 현재 상태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KT&G와 같은 기업은 영업이익이 매우 일정한 편이기 때문에 PER를 기준으로 잡고 평균 PER보다 적으면 매수 적기라고 판단할 수 있다 (ex) KT&G는 PER 10이하에서 사면 나쁘지 않다 앞에서 말했듯 영업이익이 꺽이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 GS 홈쇼핑과 같이 영업이익이 꾸준한 기업들도, 과거 PER를 이용하여 매수 적기를 고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ER가 9이하인 경우 GS 홈쇼핑은 매수를 고려해볼만하다는 것이다 반면 S&TC와 같이 영업이익이 일정하지 않은 기업들은 PER로 저평가 여부를 가릴 수가 없다 .. 경쟁기..
PER은 가격과 이익과의 관계다 PER 5년 회수 개념은 복리보다는 '단리' 개념이다. 그런데 기업과 주식은 복리 개념이다. 물론 기업의 PER가 5 미만이면 낮은 편인 것은 맞다. 하지만 PER가 낮아서 주가가 상승해야 한다는 논리는 결코 맞지 않다 .. 기업의 ROE를 5%로 가정해보자. 복리 5%를 가정하는 것이다. 이 경우 원급을 회수하는 기간이 8년반 정도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ROE가 15%이면 ? ROE가 높아질수록 원금 회수기간이 빨라진다. 6년 반 정도만에 투자원금을 회수 할 수 있다 ROE가 낮은 기업은 PER가 높지 않다. 그만큼 좋은 기업은 아니기 때문이다. ROE가 두자리 숫자가 유지되면 시장이 이 기업을 저 PER로 평가하지 않는다 같은 PER라도 ROE가 높으면 원금 회수..
주의해야할 것은 PBR 1이하라고 해서 주가가 꼭 오른다는 것은 아니다. 전반적인 시장의 상승 or 업황의 호황 or 기업의 이익이 크게 성장을 해야 낮은 PBR이 상승할 수 있다 회계가치와 청산가치가 다른 것을 개인적으로 꼼꼼하게 비교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100억을 주고 산 부동산이 현재 1000억이 되었다고 해서 1000억으로 바꿔서 평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1000억으로 계산하면 PBR이 낮아지면서 저렴하다는 인식을 스스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BYC가 있다 PBR은 자본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라 한계가 있다. 같은 1000억의 자본이 있더라도 시총은 기업마다 다르게 평가받는다. 똑같이 자본 1000억을 갖고 시작해도 A라는 기업은 10억의 이익을, B라는 기업은 20억의 ..
나도 직장인이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인 직장인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본업이 근본이기 때문에 투자에 얼마나 시간을 할애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해 무상보리심님이 강의한 강의를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직장인이라면 주식투자도 강남 부동산 투자와 비슷하게 접근해야 한다. 좋은 주식을 싸게 사면 장기보유하는게 좋다 인플레이션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보통 인플레이션을 '가격상승'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가격상승이 아니라 화폐의 통화량이 증가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즉,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부동산도 인플레이션 헷지가 되지만, 길게 보면 좋은 주식도 인플레이션 상승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이익을 예측할 때는 보수적으로 예측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정성적인 분석도 꼭 필요하다. 또한 기업가치를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즉, 변동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서 보수적으로 투자해야할 필요도 있다 몰빵투자를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몰빵을 하면 손실을 보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몰빵을 하는 것 자체가 욕심을 부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이어야 한다. 남이 어떤 기업에 대해 좋게 말하는 것으로 투자를 하면 안된다. 주가가 급등을 하게 되어도 잘 모르기 때문에 매도해버린다 그리고 다음에 특정인이 추천해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커져서 다음에는 크게 배팅을 한다. 하지만 주식이 항상 오를 수는 없다. 그래서 비중을..
간단하게 2021년 수익 기록. 오늘은 코스피랑 코스닥 모두 지수상승이 강하다. 상승이 강하면 불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수가 낮은 것도 아니고 밸류 부담이 생기는 주식들은 조금씩 차액실현을 하고 있다 오늘도 평가손익 200만원 정도는 차액실현을 해서 더 싼 건설주에 씨를 뿌려줬다. 2021년 5월 10일 오늘까지 실현한 손익은 2200만원이다 차액실현을 하고 남은 평가손익 금액은 4840만원으로 2021년 상반기 수익은 70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많이 오른 주식을 매도를 하면서 가격이 싼 주식에 조금씩 물을 주고 있으므로 설령 하락장이 와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쓰고 있다 오늘 계좌 자체는 크게 오르지는 않았다. 약 200만원의 평가손익 증가가 있었다. 그래도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재편하고 ..
유명블로거이자 자동차 섹터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와이민 님의 글이다. 다 좋은 말이기는 한데, 1년이 넘어도 내가 잘 안되는 것들은 빨갛게 표시해봤다 나는 기본적으로 3-4개의 종목에 집중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고 종목을 분석해서 가져가고 있다. 물론 여기서 '여러종목'이 구체적으로 몇개인지 얘기를 하시지는 않았지만, 나는 초보투자자일수록 조금 분산을 해서 여러 섹터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쓰고 싶다는 욕구가 꿈틀꿈틀 댈때가 많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레버리지를 쓰는 것도 습관이라 결국 10억이 되든 20억이 되든 쓸사람은 계속 쓴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 처음에는 비교를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내 페이스롤 걸어가고 있다. 남한테 내가 투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