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블로거이자 자동차 섹터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와이민 님의 글이다. 다 좋은 말이기는 한데, 1년이 넘어도 내가 잘 안되는 것들은 빨갛게 표시해봤다 나는 기본적으로 3-4개의 종목에 집중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고 종목을 분석해서 가져가고 있다. 물론 여기서 '여러종목'이 구체적으로 몇개인지 얘기를 하시지는 않았지만, 나는 초보투자자일수록 조금 분산을 해서 여러 섹터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쓰고 싶다는 욕구가 꿈틀꿈틀 댈때가 많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레버리지를 쓰는 것도 습관이라 결국 10억이 되든 20억이 되든 쓸사람은 계속 쓴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 처음에는 비교를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내 페이스롤 걸어가고 있다. 남한테 내가 투자하고..
2021년 5월 8일 어버이날은 토요일이라 편하게 챙겨드릴 수 있었다. 이제 돈을 벌기 시작한지 2년 째인데, 그래도 소득이 있다보니 용돈을 좀 챙겨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버이날 선물순위 1위는 거의 항상 현금(cash)이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짱이다. 2위는 친필편지다. 부모님의 반응을 보면 역시나 편지도 좋은 선물이 될것 같지만 아직 민망;; 하기 때문에 친필편지는 작성하지 않았다 다이소 어버이날 용돈박스 나는 둘째고 위로는 형밖에 없어서 사실 요렇게 이쁘장한 선물을 잘 준비하지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 용돈박스가 유행이라 검색을 해봤는데 다이소에서 5000원에 가성비 상품이 있길래 집어왔다. 꽃은 조화다 아무튼 5000원에 간단하게 편지를 쓸 종이도 들어있고, 오른쪽에는 현금을 넣을..
YOLO 족 등의 단어는 어쩌면 마케팅 단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살기도 팍팍한 젊은 애들이 경제적으로 망하든 말든, 소비를 촉진해서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한 것이 아닐까? YOLO, 또는 젊어서 놀아라 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친구들은 젊으면서 미래가 희망적이지 않은 친구들이다. 그런데 이런 친구들일수록 노는 걸 줄이고 투자나 경제에 꼭 눈을 떠야 한다 젊었을 때 노는걸 배제하라는 것이 아니다. 적당히 놀고 남은 시간은 경제나 투자에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내 주변에 잘사는 애부터 적당히 못사는 애까지 다양한 편인데, 젊었을 때 비교적 자유롭게 소비를 하는 친구들은 뒤에 다 부모님의 재력이 있었다. 본인은 그런 형편이 아닌데 어설프게 따라했다가는 시간이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