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블로그를 유지하는 정도 수준에서 머물러 있지만, 그래도 뭔가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면 소위 말하는 찐 분들이 있다. 즉, 뭔가 이웃수도 별로고 주제도 특이한데? 뭔가 돈을 많이 벌것 같은 네이버 블로그 그 중 하나가 바로 피끄의 실험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다. 종종 글을 읽으면서 참 블로그도 전략적으로 잘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분은 네이버 블로그를 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 전자책을 무료 배포하시겠다 하여 신청했었고, 나 같은 경우에는 어제 메일로 받았는데 전자책이 상당히 자세하고 사실 2-3만원 받고 판매해도 되는 좋은 책이다. 나 또한 읽고 있는 중인데 모두 다 읽고 블로그에 후기를 적으려고 한다 https://blog.naver.com/alcmskfl..
이렇게 내가 블로그에 주식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당연하게도 나는 투자경험이 아직 많지 않은 올해의 내 수익률에 나름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주식이 100% 이며, 이미 중장기적으로 세팅을 해놔서 요즘은 크게 하는 것은 없다 보통 투자를 잘하시는 경험많은 분들은 매수나 매도를 하지 않아도 꾸준히 공부를 하시던데, 아직 나는 먼게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2021년 6월 30일 (수) 이며, 1년의 반이 지났기 때문에 간단하게 기록을 하려고 한다 2021년 반기 수익금 오늘도 우리나라 지수가 꽤 괜찮게 올라서 반기의 마지막 날을 기분좋게 맞이할 수 있었다. 계좌 수익금도 사상 최대다. 일단 1월부터 6월까지 '실현 손익'은 3920만원 정도 된다. 당..
최근에 수익을 위해 이슈나 연예인 관련 글들을 처음으로 종종 써보면서 느끼고 있어서 간단하게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슈글이나 연예인에 관한 글을 쓸 때 명예훼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실 글을 쓰는 것만으로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연예인들의 소속사에서도 연예인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들은 진실여부를 떠나 우선 명예훼손 침해를 신청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내가 다음 측에서 받은 메일들이다 .. 사실 일반인들에 쓴 글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연예인과 관련해서 쓴 글을 연예인의 소속사에서 나름 빡세게?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내 생각이긴 하지만, 글을 쓰자마자 거의 임시조치 처리된 글들이 있는데 오히려 사실이기 때문에 이렇게 빡세게 관리하나? 싶은 합리적인 의심도 해본다 임시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대급 폭락장이 올거라고 얘기하며 금이랑 비트코인을 사라고 했다고 한다.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박제 현금 확보는 이해가는데 금과 비트코인은 사라? 잘 모르겠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6300833147280 "역대급 붕괴 온다..금, 비트코인 사라" '부자아빠' 쓴 기요사키 조언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글로벌 금융시장 붕괴를 경고하며 금과 비트코인 구매를 권유했다. 기요사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트 www.fnnews.com 사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전부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금을 사서 모으라고 했는데, 어쨌든 결과는 처참하다. 그 돈으로 성장주..
최근에 정치계에서 화제를 끌고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에 관심이 많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이준석은 당대표로 당선이 되면서 화제를 끌고 있는데, 이준석 나이 학력 영어 고등학교 및 결혼,여자,아버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자 이준석 나이 학력 정치계에서 젊은 피로 당대표가 된 이준석의 나이는? 이준석은 1985년 3월 31일 생이다. 올해 한국나이로 37살이며, 만으로 36세가 되었다 이준석은 학벌과 출신학교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히려 처음에는 출신학교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왜냐하면 졸업한 대학교와 학과가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컴퓨터과학이기 때문이다 이준석의 출신 중고등학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월촌중학교를 2001년에 졸업하고 서울..
농구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해외 농구 경기를 많이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코비 브라이언트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는 알고 있으며, 사고로 일찍 죽었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코비 브라이언트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유명한 것 같다. 시간을 허송세월 하거나 정신이 나태해질 때 종종 꺼내 봐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6lvvbfgQ1mo
이번 주말은 약속도 많고 정신도 없어서 주말에 할걸 좀 못했지만, 내일은 월요일이니 간단히 생각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어느새 코스피 3300, 코스닥 1000 개인투자자들이 인버스를 사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한다. 나 또한 지수가 절대로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론 아직까지 주식 100% .. 내 생각을 기록해두는 이유는, 시간이 지났을 때 되돌아보기 위함이다. 현재 내가 왜 지수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간단히 기록 우선 국내 증시를 PBR, ROE등으로 봤을 때 지수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전 글에서도 GDP 대비 시총 그래프를 보면 거의 고점신호를 보이고 있기는 하다 이베스트 윤지호 센터장님의 글을 보면 미국 경제가 정상화..
사실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곱버스를 매수했다는 개인들의 심리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엄청 고통 받고 있겠지. 개인들이랑 무조건 반대로 가야 돈을 번다는 얘기도 주식시장에 있는데 나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함부로 하락에 베팅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유는 굉장히 간단한데.. 우리는 미래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모르기 때문에 내린다는 한 방향으로 그것도 2배로 베팅을 하는 것은 도박과 투기와 가까운 사고방식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6/617095/ "지하실도 뚫렸다"…곱버스에 몰려든 불개미 코스피 질주에 `곡소리`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 전인미답의 3300포인트까..
오늘은 오후에 약속도 있고 결혼식도 한 곳 꼭 가야해서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할일을 간단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비가오네;; 갑자기 주식 투자금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해봤다. 과연 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금 (시드머니)가 중요한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생각은 시드머니 (투자금)은 중요하다 이다. 투자금은 매우 중요하다. 100만원으로 100% 수익을 내봐야 200만원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금액적인 측면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누가 100만원이 전재산이고 목숨을 걸어서 기업에 공부한 후 투자해서 100% 수익을 냈다면 이 사람은 계속 수익을 내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에이~ 100만원이니까 테마주 고! 상한가 고! 이런 느낌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발전도 없고 긴장감도..
나는 책을 사서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최근에는 경제/비지니스 서적 위주로 책을 사서 읽어보고 있다. 전자책을 많이 사용하는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무 불편하다 일단 패드같은거 없는 것도 그렇고, 컴퓨터나 디지털 화면을 오래 보고 있는게 불편하며, 펜이나 형광펜으로 줄을 긋는게 훨씬 좋다. 책을 다시 볼 때 내가 필요한 부분만 확확 펼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직도 종이 책이 좋아서 종이책을 사서 보는 편이다 지출 중 책 구입비가 좀 있어서 소득공제도 많이 되어 환급도 받아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분야를 가장 빨리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그 분야 책 여러권을 한꺼번에 읽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이번에는 예스 24 (YES24)에서 책을 많이 사는 분들에게는 꿀팁이 될..
오늘 장중에 한은이 올해 내로 금리인상을 한다는 얘기를 했다. 물론, 생각보다 장중 변동에 영향이 없어서 별 영향없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꽤 주의 깊게 봐야 할것으로 보인다 일단 돈을 이렇게 확 푼다음에, 주식시장이 어떻게 되는지 나는 경험이 짧아 잘 모르기 때문에 선배 투자자들의 글을 보고 책을 읽으면서 과거 역사를 보면서 대응할 뿐이다. 아래의 그림에 따르면 올해 (2021년) 내에 금리인상이 두번있을 수 있으며, 이러면 소위 PER가 높은 주식들은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으면 꽤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내가 건설주에 포트 비중을 어느정도 두고 있는 것도 저위험 중~고수익을 노리기 때문이다. 즉, 금리인상기에는 소위 말하는 PBR,PER 상 싼 것을 매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금리인상 뉴스..
올해 초 정도에 내가 빠져 있던 지표가 RSI 라면, 1-2달 정도 전부터 MTS에 설정해두고 참고하고 있는 것은 볼린저밴드이다. 어디까지나 보조지표일 뿐이지 나 또한 이걸 보고 주식투자를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지표가 엄청나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겪는 심리적인 오류들을 꽤나 많이 보정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볼린저밴드 상단을 뚫고 갈때는 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잠깐 참는게 결과적으로 좋았다는 것이다. 물론, 기간도 짧고 그렇지만.. 간단하게 살펴보자. 최근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것이 꼭 본인의 투자기업에 대한 기록 뿐 아니라 이런 사소한 것들도 기록을 남기고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볼린저밴드에 관심이 생겼다면 아래의 글 2개부터 먼저 보고 오자 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