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PBR에 대한 이해 (무상보리심)

3강 PBR에 대한 이해 (무상보리심)

 

주의해야할 것은 PBR 1이하라고 해서 주가가 꼭 오른다는 것은 아니다. 전반적인 시장의 상승 or 업황의 호황 or 기업의 이익이 크게 성장을 해야 낮은 PBR이 상승할 수 있다

 

회계가치와 청산가치가 다른 것을 개인적으로 꼼꼼하게 비교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100억을 주고 산 부동산이 현재 1000억이 되었다고 해서 1000억으로 바꿔서 평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1000억으로 계산하면 PBR이 낮아지면서 저렴하다는 인식을 스스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BYC가 있다 

 

PBR은 자본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라 한계가 있다. 같은 1000억의 자본이 있더라도 시총은 기업마다 다르게 평가받는다. 똑같이 자본 1000억을 갖고 시작해도 A라는 기업은 10억의 이익을, B라는 기업은 20억의 이익을, C라는 기업은 30억의 이익을 낸다. 즉 PBR도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BR이 낮다면, 비싼 편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기업마다 매년 PBR 밴드의 상단과 하단이 다르다. 각 기업별로 데이터를 작성해서 매수 타임을 노려볼 수 있다

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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