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블로그에 구름님의 좋은글을 공유한적 있다. 텔레그램으로 공유받은거라 그냥 바로 원문을 첨부한다. 이렇게 나보다 경제적으로 앞서나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건 항상 도움된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내용은 빨간색 줄~ -----------------이하 원문-------------------- 1. 생애 연평균 성장률은 CAGR 20% 가 한계가 맞다. 하지만 시계열을 10년으로 줄이고, 자산의 범위가 100억이하라면 35%이상이 가능하다. CAGR 30%라는 것은 얼추 10년에 10배정도 된다. 워렌버핏의 30대 수익률은 10년간 35%였고, 마젤란 펀드는 30%였다. 절대로 성장의 한계를 한정짓지마라. 주변에만 봐도 10년간 자산이 20배정도 된 투자자들이 꽤나 있다. 나또한 10년간 10배이상되..
블로그에 주로 그냥 중간중에 내 생각이랑 계좌에서는 수익만 공개하다 보니, 사람들이 착각할수도 있지만 나도 사실 5월 말 쯤에 포트에서 꽤 큰 종목을 잘라냈었다 최근에 텔레그램에서 리딩방의 원리라는 글을 봤는데, 아무튼 수익인증하는 SNS게시글은 나는 거르고 본다. 내 주변 친구들은 SNS에서 수익인증하는 사람들 보고 눈돌아가던데;; 나는 기본적으로 'SNS'에 수익인증한 글을 좀 거르고 본다. 게다가 강의팔이라면? 흠;; 그래서 나도 블로그에는 주로 수익난것만 얘기했던 것같아 손실을 기록해본다. 물론 손실을 '확정'지었는데도 현재까지의 수익은 만족스럽다 사실 매수한지 반년은 된 기업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공부가 부족했던 기업이 맞다. 어떤 사람들은 stop loss 라고 해서 손절 비율을 만들어놓고..
오늘은 간단하게 저녁 약속이 있어서 사람 1명 보고 방에 들어와서 간단하게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블로그에서 계속 언급했고 비중을 꽤 옮겨놓았던 건설주가 움직인 날이라 간단하게 기록 대형주는 DL이앤씨, GS건설, HDC 현대 산업개발. 비중은 동일하지는 않고, HDC현대산업개발은 단기 악재 때 조정을 꽤 세게 받길래 추매했는데, 일단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 금호건설은 사실 건설주 중 수익이 가장 크고, 한라도 조정받았을 때 좀 매수하고, 정산애강은 이전에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건설주라기 보다는 건설호황의 수혜를 받을 기업 확실히 중소형 건설주나 건자재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확실히 좋다. 왜 투자 고수들이 중소형주에 베팅하는지 정말 알겠다. 하지만 나는 아직은 공부를 전반적..
블로거로 유명하신 승도리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이다. 어제 봤던 짤인데, 아마 승도리님이 속하신 스터디 카톡방에서 나온 얘기인듯? 아무튼 나도 이 짧은 카톡을 보고 느끼는게 많아서 간단하게 기록 일단 이 카톡을 보고, 열등감 또는 나도 돈벌고 싶어! 라고 마냥 생각만 한다면 조금 아쉽다. 그런 감정이 드는게 어떻게 보면 더 정상일수도 있지만.. 핵심은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이 100억 200억을 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여의도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과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얘기. 그리고 1명의 얘기가 아니라 적지 않다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100억이라는건 사실 너무나도 어마..
나도 뭐 주린이고, 국내주식투자 미국주식투자 빼고는 모르는 기본 경제상식도 참 많다보니 금은 막연하게 안전자산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며칠 전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을 사두라는 말을 했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098 로버트 기요사키 금과 비트코인 사라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대급 폭락장이 올거라고 얘기하며 금이랑 비트코인을 사라고 했다고 한다.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박제 현금 확보는 이해가는데 금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이 기사를 보고 나서 문득 며칠 전에 금이 과연 안전자산인가? 에 대한 간단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겸사겸사 기록해둘..
매일 투자나 돈 관려된 글만 올리면 너무 블로그가 노잼이 되버리니, 남녀노소 다 관심갖는 남녀상열지사와 관련된 좋은글도 ㅋㅋ. 물론 이 글도 주식관련 텔레그램을 통해 공유받은건 안비밀 아무튼 나보다 소개팅 (경험)을 많이 한 사람, 그리고 동성이 아닌 '여성'의 관점에서 서술한게 참 재밌네.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부분 빨간글씨로 내가 체크함. 다 읽은 후 소감은 원문 글 아래에 작성. 인사이트 상당한 글 ㅋㅋ https://m.blog.naver.com/rubyrose904/222416252643 소개팅 100번 해 보고 느낀 점(feat. 스펙, 성공확률 높이는 법) 제가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 만나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소개팅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등에 대한 질문이... blog.naver.com ..
공부량이 충분하고, 본인이 확실하다면 역시나 집중투자일까? 워렌버핏과 찰리 멍거는 사실 70%~100%를 몰빵투자를 한 적도 있다 여기서 핵심은 뭘까? 당연하게도 이 두 사람이 말하는 '잘 아는 것'과 그냥 주린이들이나 개인투자자들이 본인이 '잘 아는 것'은 매우 다르다는 것이지 아무리 적어도 애널리스트 레포트보다는 공부 많이 해야하고, 사실 이 애널리스트는 뭘 잘못보고 있는지 수정해서 고치는 정도는 되어야 적어도 비중을 크게 싫을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아닌데 비중 싫어서 돈 벌었다? 그것을 우리는 '운'이라고 하는 것이지 --------------이하 원문-------------- https://blog.naver.com/whysosary/222416209980 1년 전 큰 울림을 주었던 말 75%가..
어제인가 봤던 글인데,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정말 많이 필요한 것이다. 남이 추천한다고 사는 사람은 실력이 나중에도 쌓이지 않을 사람. 결국에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계속 말하는 사람 또한 나중에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설령 추천해주는 사람이 엄청난 실력자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정보가 끊기면? 그때는 어떻게 본인의 자산을 증식시킬거지? 투자자라면 누구에게 종목을 쉽게 추천하지도 말고, 종목을 쉽게 물어보지도 말고 혼자 연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듯 -----------이하 원문--------------- 멘토라고 생각하는 형이 있어요. 그 형은 이런 이야기 하면 내가 무슨 멘토야 투자 동료지 하면서 웃어 넘기는데, 솔..
요즘은 매수나 매도보다는 할게 없어서 그냥 남는 시간에는 멍때리거나 책을 많이 읽어보고 있다. 책을 종종 많이 사뒀는데 안 읽은 책이 너무 많다. 그리고 주식투자와 관련된 좋은 글을 좀 많이 읽어두고 기록해두려고 하고 있다. 이 글 쓰고 나서 블로그에 최근에 읽은 좋은 글들 좀 기록해볼 생각 이런저런 책들 읽어보니 생각이 정리되는 것도 있고, 너무 공감가던 책들도 있고 이제 한두권씩 블로그에 기록해볼 생각. 맨날 한다고 해놓고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데,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시간이 흘렀을 때 기억이 희미해질것 같아서 미루지 말고 좀 해야지 .. 핵심은 재현가능성 우리나라에 수익을 많이 내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데, 그 중에서 나름 닉네임을 갖고 활동하는 분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리고 블로그를 꾸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