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중은 아니라 의미없지만, 기념용으로 ㅎㅎ 투자의 본진은 따로 두고, 남은 돈으로 적당히 테마주 등등 조금씩 섞어주는 것도 투자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요인 중 하나. 투자는 평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거 저런거 다 경험해보는게 좋은듯
점심 먹으면서 좀 보니 오늘은 지수를 월등히 이겨서 간단하게 기록. 이렇게 많이 오르는 날은 또 축배를 잠깐 들어야지 오늘은 기존 포트에서 좀 쩔어있던 2차전지 관련주들이 SDI 호재 때문에 주가 유의미 하게 오름 + 안정적인 건설주의 주가 때문에 지수 3배 정도는 오른 것 같다 이제는 매일매일 변동금액에 영향도 좀 덜 받는 것같고, 그래도 긴장을 늦추지는 말자. 개인적으로 건설주가 하반기 주도주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레포트들을 읽어볼때 가장 편한게 건설주이기도 하고, 일단 주변에 건설주 뭐 괜찮지 하면서도 막상 건설주 안산사람들이 많은듯. 원래 대중과 조금 틀어서 가야 돈은 번다 호가창을 너무 보지말자 나도 호가창을 좀 자주 보는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줄었다. 오전에 한 20-30분 정도 ..
건설/건자재 관련주 공부하다 본 표. 우선 여기서 말하는 리모델링은 인테리어 같은 개념이 아니고, 뼈대만 남기고 갈아엎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기간 등) 건축물이 노후화된 경우에 리모델링을 고려한다. 최근에 리모델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1기 신도시 (분당,일산,평촌 등). 실제로 분당에서는 리모델링 선정 된 곳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걸음 님의 글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에 동의한다 첫째 (결핍) 는 매우 공감하는 부분. 대부분 넉넉한게 태어난 사람들은 크게 동기부여 되는 순간이 없기 때문에 특출난 노력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냥 부모의 수준을 물려받는 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안좋은 케이스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 (부족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는것. 본인이 경제적으로 결핍이 있다면 그걸 이용해야 한다 둘째 독서, 이 부분은 나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이고, 동 나이대 평균보다는 노력하고 있지만 좀 더 독서량을 늘리고 '기록'을 동시에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셋째, 직접투자. 애초부터 주식투자는 직접투자만 하고 있다 넷째, 메타인지. 투자해야하는 물건 가리기. 이부분은 내가 부동산 거래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주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