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도 며칠 전에 공유받은 글이었는데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 참 많아서 간단히 기록 조급함을 만드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는 것에 매우 동의. 투자를 떠나서 그냥 조급해서 잘 되는걸 못봤음. 실제로 내 경험도 대부분 그랬고, 조급함을 가지지 팔고 조금 중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모두 다 해결될일 보통 남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장사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홈쇼핑 같은데서 마감임박! 이런말 하는것, 또는 오늘이 마지막 세일! 이런거 다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 나도 좀 부정적으로 회사원은 (전문직도) 월급받는 노예 이런식으로 살짝 세뇌되었던 것 같은데, 사실 모든 것의 기본은 근로소득이다. 그리고 결국 반포 이런 곳에 좋은 아파트 자리잡고 살려면 세금 또한 많이 내야해서 현금흐름은 자산이 갖추어져 있어도..
중국주식과 미국주식 G2 국가에 주로 투자하시는 돈투 정주용님.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강의도 들어보고 그랬다.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심각한 저평가 채널 ㅋㅋ 보통 영상이 매우 길고, 정말 기업을 공부하는 영상들이 주로 있어서 소위 말하는 공부하는 투자자들 아니면 지루해서 오래 못있는 채널이라 더욱 더 가치있는 채널. 최근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기록 이제서야 매크로를 왜 크게 신경쓰지 말라는지 조금 알것 같음. 우선 예측 할수 없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고, 설령 매크로가 좋아도 주가가 빠질수도 있고, 매크로가 나빠도 주가가 오르기도 하는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라 큰 의미가 없다는뜻 그리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갔던건 금리 인상이 오든 말든, 성장이 나오고 실적이 찍히는 회사는 그걸..
2-3개월 간 계속 건설주 비중을 조금씩 올려서 건설주 비중이 상당할 줄 알았는데 또 아니네;; 역시 중간중간에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다 현재 섹터별 비중 주식투자도 결국 엑셀로 데이터 정리해야된다는 걸 깨달아서, 이렇게라도 엑셀 연습 조금이라도 해보면서 포트 정리! 디스플레이 30% 반도체 25% 건설주 25% 해운/조선/조선기자재 : 14% 기타 6% (항공주/건기식/임플란트) 포트는 기본적으로 바벨전략 (성장주 + 가치주) 으로 계속 간다. 성장주 or 가치주 한쪽 몰빵 보다는 반반 전략이 낫다고 보는데 실제로 이렇게 세팅을 해두면 변동성은 적어지면서 조금씩 우상하는 날이 많았다
이전에도 블로그에 구름님의 좋은글을 공유한적 있다. 텔레그램으로 공유받은거라 그냥 바로 원문을 첨부한다. 이렇게 나보다 경제적으로 앞서나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건 항상 도움된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내용은 빨간색 줄~ -----------------이하 원문-------------------- 1. 생애 연평균 성장률은 CAGR 20% 가 한계가 맞다. 하지만 시계열을 10년으로 줄이고, 자산의 범위가 100억이하라면 35%이상이 가능하다. CAGR 30%라는 것은 얼추 10년에 10배정도 된다. 워렌버핏의 30대 수익률은 10년간 35%였고, 마젤란 펀드는 30%였다. 절대로 성장의 한계를 한정짓지마라. 주변에만 봐도 10년간 자산이 20배정도 된 투자자들이 꽤나 있다. 나또한 10년간 10배이상되..
블로그에 주로 그냥 중간중에 내 생각이랑 계좌에서는 수익만 공개하다 보니, 사람들이 착각할수도 있지만 나도 사실 5월 말 쯤에 포트에서 꽤 큰 종목을 잘라냈었다 최근에 텔레그램에서 리딩방의 원리라는 글을 봤는데, 아무튼 수익인증하는 SNS게시글은 나는 거르고 본다. 내 주변 친구들은 SNS에서 수익인증하는 사람들 보고 눈돌아가던데;; 나는 기본적으로 'SNS'에 수익인증한 글을 좀 거르고 본다. 게다가 강의팔이라면? 흠;; 그래서 나도 블로그에는 주로 수익난것만 얘기했던 것같아 손실을 기록해본다. 물론 손실을 '확정'지었는데도 현재까지의 수익은 만족스럽다 사실 매수한지 반년은 된 기업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공부가 부족했던 기업이 맞다. 어떤 사람들은 stop loss 라고 해서 손절 비율을 만들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