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건자재 관련주 공부하다 본 표. 우선 여기서 말하는 리모델링은 인테리어 같은 개념이 아니고, 뼈대만 남기고 갈아엎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기간 등) 건축물이 노후화된 경우에 리모델링을 고려한다. 최근에 리모델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1기 신도시 (분당,일산,평촌 등). 실제로 분당에서는 리모델링 선정 된 곳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걸음 님의 글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에 동의한다 첫째 (결핍) 는 매우 공감하는 부분. 대부분 넉넉한게 태어난 사람들은 크게 동기부여 되는 순간이 없기 때문에 특출난 노력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냥 부모의 수준을 물려받는 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안좋은 케이스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 (부족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는것. 본인이 경제적으로 결핍이 있다면 그걸 이용해야 한다 둘째 독서, 이 부분은 나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이고, 동 나이대 평균보다는 노력하고 있지만 좀 더 독서량을 늘리고 '기록'을 동시에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셋째, 직접투자. 애초부터 주식투자는 직접투자만 하고 있다 넷째, 메타인지. 투자해야하는 물건 가리기. 이부분은 내가 부동산 거래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주식에서는..
여러 블로거가 있지만, 글을 잘 안쓰는 유명 블로거가 있는 반면, 꾸준히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면서 좋은 글들을 써주시는 분들도 많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비교는 정말 와닿는 비유다 https://blog.naver.com/cybermw/222421073290 착각하지 마세요 1. 어느 헬스장 트레이너: 회원님,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게 운동해야 하고... 식단관리... blog.naver.com ---------------------이하 원문-------------------- 1. 어느 헬스장 트레이너: 회원님,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게 운동해야 하고... 식단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운동 사이에 쉬는 시간을 줄여서 운동을 하셔야 ..
평단가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글이다. 유독 평단가에만 집중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전에 샀던걸 더 비싸게 사도 확실히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매수해야 한다 중요한건 '수익률'이 아니라 '수익금'. 저평가라고 생각하고 미래에 좋아질게 확실하다면 매수해야 한다 ------------이하 원문------------ 제가 중수나 고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느끼는 점은 평균단가 입니다. 평균단가에 대한 집착도에 따라서 쉽게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평균단가 자체에 집착하는 강도가 높을수록 초보에 가깝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반대로 말해 중수나 고수로 올라가기위해서는 평균단가에 집착하지 않는 노력을 하면됩니다. 무슨 헛소리냐고 할 수있습니다. 저 또한 이것을 제대로 실천하는데는 10년정도 걸린 것 같..
수산업자 게이트의 여자친구가 손담비였다고 한다. 손담비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가 100억 대 사기를 치려고 한 수산업자 김모씨라고 한다 이미 손담비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어서(피의자가 아니라 피해자) 방송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하는 연예부장 김용호. 무슨 내용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수산업자 게이트 이런 사건이 있다는 걸 나도 영상을 통해 알았는데, 현대 포항 수산업자 게이트가 종편과 뉴스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다고 한다 수산업자 게이트 라고 불리지만, 가짜 수산업자다. 수산업자 게이트에는 경찰서장/논설위원/부장검사 등이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론에서는 수산업자 김모씨 라고만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산업자 김회장 언론에서 말하고 있는 수산업자 김회장 (..
투자실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송종식님의 영상이다. 주말에 정리하면서 영상을 보고 정리해봤다. 개인적으로 몇몇 부분은 붉은색으로 표시 https://www.youtube.com/watch?v=e51p7QiDkMA -------이하 정리 글------------- 주식투자의 시작 주식투자는 2005년부터 시작, 한 16년 된것. 2005년 당시 700만원 정도로 시작. 지금 자산은 당연히 비공개 성공/실패 케이스 2010년대 초반 종근당. 1년 내내 주가가 떨어진 적 있다. 그 때 분할매수로 모아서 좋은 결과를 내고 나옴 2015년 쯤 엔씨소프트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이 나왔을 때 투자 종목으로 3년안에 2-3배 정도 나오는 걸 그래도 성공했다고 본다 실패케이스 비에이치..
읽고 기록하는 주식 공부라는 텔레그램에서 공유 받은 글. 나도 굉장히 동의한다. 주식투자로 누구나 돈을 벌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기질이 매우 중요하다. 내 주변에도 맨날 종목 추천해달라는 사람도 있고, 소위 '운'으로 조금 한번에 벌고 그게 답인것 마냥 계속 반복하려는 사람 (크게 한방) 들도 있는데 점점 종목 얘기도 안하고 투자에 관해서는 거리를 두려고 노력중 현명한 투자자 2-3명 정도만 곁에 두면 정말 되는듯. 얼마 벌었다, 무슨 기업이 좋다, 종목 추천해달라고 하는 사람은 가능한 멀리 ㅋㅋ 오프라인으로 안된다면 온라인 스터디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잡고 주식투자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이하 원문-------------- 예전에 지인과 대화했던 내용 일부. 투자자의 ..
코로나가 1년 반을 넘어 거의 2년이 되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정부는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정치 관심없다. 그냥 내가 잘먹고 잘 살면 되고, 한국이라는 나라까지 더 잘 살면 더 좋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1년반이 넘었다. 농담아니고 작년 수능보는 고3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수능 보는 학생들도 백신 맞아도 마스크 쓰고 시험본댄다 도대체 1년 반동안 뭐가 나아졌나? 의미도 없는 4인 거리두기, 유흥업소나 술집 통제 전혀안됨.. 차라리 싱가포르처럼 포기를 해라. 뭐 하는둥 마는둥하면서 다 잘하는 척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우리나라에 공중보건의사라는 특이한 군복무 제도가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이미 방역이고 나발이고 나가리였음. 공중보건의사들이 진..
블로그를 보다 보면 고수들을 간접적으로 만날수 있게 된다. 2-3 주 정도 전에 온라인스터디원을 모은다는 정보를 접한 후 나도 지원을 해보게 되었다. 이유는 크게 2가지 였는데, 온라인 스터디라 시공간 제약에서 자유롭다는 것, 그리고 들어가기만 하면 나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현재 온라인 스터디를 하나 같이 하지만 여기는 총 20명 정도 중 배울 사람이 5명 정도라면, 이 온라인 스터디는 들어가기만 하면 대부분이 나보다 고수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3주 정도 전에 기업 레포트 2개 작성해서 지원 금일 결과가 나왔고 결과는 불합격이라 아쉽지만, 모든 기록은 발전의 토대가 되니 간단하게 기록. 혹시 몰라 스터디 이름은 가렸다. 충격적인건 5-10명 정도를 모..
이 글도 며칠 전에 공유받은 글이었는데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 참 많아서 간단히 기록 조급함을 만드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는 것에 매우 동의. 투자를 떠나서 그냥 조급해서 잘 되는걸 못봤음. 실제로 내 경험도 대부분 그랬고, 조급함을 가지지 팔고 조금 중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모두 다 해결될일 보통 남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장사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홈쇼핑 같은데서 마감임박! 이런말 하는것, 또는 오늘이 마지막 세일! 이런거 다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 나도 좀 부정적으로 회사원은 (전문직도) 월급받는 노예 이런식으로 살짝 세뇌되었던 것 같은데, 사실 모든 것의 기본은 근로소득이다. 그리고 결국 반포 이런 곳에 좋은 아파트 자리잡고 살려면 세금 또한 많이 내야해서 현금흐름은 자산이 갖추어져 있어도..
중국주식과 미국주식 G2 국가에 주로 투자하시는 돈투 정주용님.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강의도 들어보고 그랬다.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심각한 저평가 채널 ㅋㅋ 보통 영상이 매우 길고, 정말 기업을 공부하는 영상들이 주로 있어서 소위 말하는 공부하는 투자자들 아니면 지루해서 오래 못있는 채널이라 더욱 더 가치있는 채널. 최근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기록 이제서야 매크로를 왜 크게 신경쓰지 말라는지 조금 알것 같음. 우선 예측 할수 없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고, 설령 매크로가 좋아도 주가가 빠질수도 있고, 매크로가 나빠도 주가가 오르기도 하는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라 큰 의미가 없다는뜻 그리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갔던건 금리 인상이 오든 말든, 성장이 나오고 실적이 찍히는 회사는 그걸..
2-3개월 간 계속 건설주 비중을 조금씩 올려서 건설주 비중이 상당할 줄 알았는데 또 아니네;; 역시 중간중간에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다 현재 섹터별 비중 주식투자도 결국 엑셀로 데이터 정리해야된다는 걸 깨달아서, 이렇게라도 엑셀 연습 조금이라도 해보면서 포트 정리! 디스플레이 30% 반도체 25% 건설주 25% 해운/조선/조선기자재 : 14% 기타 6% (항공주/건기식/임플란트) 포트는 기본적으로 바벨전략 (성장주 + 가치주) 으로 계속 간다. 성장주 or 가치주 한쪽 몰빵 보다는 반반 전략이 낫다고 보는데 실제로 이렇게 세팅을 해두면 변동성은 적어지면서 조금씩 우상하는 날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