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저녁 약속이 있어서 사람 1명 보고 방에 들어와서 간단하게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블로그에서 계속 언급했고 비중을 꽤 옮겨놓았던 건설주가 움직인 날이라 간단하게 기록 대형주는 DL이앤씨, GS건설, HDC 현대 산업개발. 비중은 동일하지는 않고, HDC현대산업개발은 단기 악재 때 조정을 꽤 세게 받길래 추매했는데, 일단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 금호건설은 사실 건설주 중 수익이 가장 크고, 한라도 조정받았을 때 좀 매수하고, 정산애강은 이전에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건설주라기 보다는 건설호황의 수혜를 받을 기업 확실히 중소형 건설주나 건자재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확실히 좋다. 왜 투자 고수들이 중소형주에 베팅하는지 정말 알겠다. 하지만 나는 아직은 공부를 전반적..
블로거로 유명하신 승도리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이다. 어제 봤던 짤인데, 아마 승도리님이 속하신 스터디 카톡방에서 나온 얘기인듯? 아무튼 나도 이 짧은 카톡을 보고 느끼는게 많아서 간단하게 기록 일단 이 카톡을 보고, 열등감 또는 나도 돈벌고 싶어! 라고 마냥 생각만 한다면 조금 아쉽다. 그런 감정이 드는게 어떻게 보면 더 정상일수도 있지만.. 핵심은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이 100억 200억을 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여의도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과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얘기. 그리고 1명의 얘기가 아니라 적지 않다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100억이라는건 사실 너무나도 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