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라는 용어는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다. 하지만, 최근 1년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느낀 것이 인생 모든 것이 포트폴리오라는 것이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한다. 즉, 분산 투자 말이다. 사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는게 맞다. 그런데 한바구니에 담아서 성공하는 사람은 굉장히 소수이고, 나머지는 다 나락을 가는게 문제다 내 블로그에서 내가 주식투자를 하는 방식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철저한 분산투자다. 이전에는 종목수를 많이 가져갔는데, 요즘은 그래도 종목을 이전보다 줄이면서 조금씩 더 정교하게 내 나름대로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터도 분산 종목도 분산한다 인생이 포트폴리오 인생이 포트폴리오라고 느끼는 요..
요즘 부지런히 봐야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나도 은근히 계속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나이가 한두살 정도 먹으면서 꼭 봐야 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내서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대충 중간지점인 삼성역 코엑스 (COEX) 에서 만나기로 했다. 2호선 삼성역의 기운을 느끼면서 아침부터 지하철을 타고, 사람들은 주말에도 졸라 부지런하구나를 다시 또 한번 느낀다 10시 반에 보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코엑스 파르나스 몰 대부분의 식당이 오전 11시부터 OPEN, 빠르게 여는 곳은 한 10시 반에 열리더라 내가 10시 반 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지하에서 현대백화점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사람들이 셔터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걸 보고 신기했다. 연결되는 통로에 딤딤섬이라는 딤..
오늘 저녁에는 곧 결혼한다는 친구가 있어서 강남역에 다녀왔다. 고등학교 때 그리고 20대 초반 때는 강남역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그런 적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강남역 갈 일이 많이 생기네.. 역시 어디서든 만나기 쉬운 것은 강남역인가 보다. 보니까 이전에 일기장에 이 친구들과 대화한 내용이 있었네 ㅎㅎ 이 친구들 중 한명이 결혼하는 것이다 [2022.2.27] 친구 3명과의 대화 : 연애,결혼과 미래에 대한 얘기 (tistory.com) [2022.2.27] 친구 3명과의 대화 : 연애,결혼과 미래에 대한 얘기 어제 토요일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 셋을 만났다. 1명은 1년 정도 전에 결혼을 했고 나머지는 미혼이다. 심지어 결혼한 친구는 아이까지 있다 지난주 주말에 일이 ..
요즘은 바쁘지 않아서 느긋하게 일어나서 간단하게 하루를 기록해본다 토요일에 간단한 일 때문에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스에 사는 분이랑 만남. 입주 4년 차 정도 된 아파트인데, 되게 좋더라. 개포랑 그리 멀지 않은데도 개포동은 거의 가본적이 없었는데 좋은 구경 했다 꼭대기에 입주민들만 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커피랑 음료수를 파는데 싸다. 어차피 입주민 대상으로 하니까 한 2000~3000원 정도 했다 다 여유로워 보였다. 솔직히 부럽 ㅎㅎ 아파트 스카이라운지에서 보이는 모습이다 간단하게 이런저런 얘기하고 단지 밖으로 나왔는데 이제 꽃도 조금씩 피더라. 벚꽃은 아직 좀 남았는데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그냥 산책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개포동에서 볼일 좀 보고 강남에서 저녁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남았다..
최근에 고려대에서 박사학위가 끝난 동생과 점심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커피도 마시고 그랬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만한 사람 없다는 얘기들이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끔은 대학교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도움이 될 때도 많다 대학교 친구들이 도움이되는 점은 지적수준이나 주변 사람들이 비슷하다 보니, 이 정도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수가 있어서 좋다 아무튼 박사학위도 마무리 짓고, 나 또한 최근에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서 점심시간에 안암동 근처에서 점심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박사학위가 월급 연봉 보장하지 않는다 사실 나는 이미 5-6년 정도 전부터도 학업을 길게 가져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내가 알아차릴 정도였으면, 이미 눈치 빠른 사람들은 10년 전부..
주말이고 요즘은 시간이 좀 많은 편이다 보니 종종 멍도 때리고 내가 올바른 길로 잘 가고 있나 하고 고민을 하게 된다. 아무튼 고민해본 결과 아직까지는 아주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5년후 10년 후 내 미래를 종종 그려보고는 한다 5년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5년 후면 서울 아파트 변두리 말고 핵심지에 아파트 하나를 등기 치고 있겠지. 물론 대출은 있겠지만 지방이 소멸하고 있는 이 시기에 서울 핵심지 아파트 1채는 필수라고 본다. 지금 저출산으로 인한 영향이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으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내가 실거주를 하고 말고를 떠나서 서울 핵심지 아파트 1채는 필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파트 가격이 가장 빨리 상승할테니 그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을 이용해야..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 직장 및 본업 외 현금흐름이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글을 장문으로 썼다. 뭐 평소에 하던 생각이라 장문의 글이라도 10분이면 충분했다 물론 그 글을 쓰고, 그 글의 끝에는 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블로그 강의 링크를 걸어두기는 했지만, 내가 항상 갖고 있던 생각 중 하나에 대해 썼는데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렸다 그냥 글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봤다. 여전히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멀쩡하게 직장을 다니다가 무너지는 어른들을 보면서 나는 젊을 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달았음.. 아마 나보다는 확실히 나이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고, 젊으면 40대 좀 나이가 들었다면 50줄인 분이 아닐까 싶다 이 댓글을 보고 ..
요즘 그래도 아주 바쁜 것은 아니라서 생각정리를 할겸 좀 정리를 해봤다. 두달 정도는 좀 시간이 나겠지만,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정신이 없을 것 같아 향후 1년 정도의 계획을 다시 세워봤다 건강 건강이 최고다 건강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다. 의지가 꺽여버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좀 누워있으니가 컨디션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하다. 시간이 있을 때 유산소 운동도 좀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스트레칭! 그리고 목 건강을 위해 신전운동을 꾸준히 해보고 있다 건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받지 않기다. 이거 생각보다 바쁜 사람들은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부지런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투자 주식은 바닥에 비해 많이 올라오긴 했지만, 당장 어떻게 할 생각은 없고 확실한 것들..
생각이 많아진 최근이라 간단하게 블로그에 일기를 기록해본다. 이 블로그의 일기장은 정말 내 고민들을 거의 있는 그대로 작성하는 공간이다 결정에 대해 100% 책임지기 사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자기 마음대로 끌리는 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다. 거꾸로 돌아가는 것은 없다.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면 선택을 한 후에는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안좋은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도 우선은 본인이 내린 결정을 믿고 나아가는 수 밖에 없다. 당장은 잘못된 결정 같아도 나중에 정말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서 그것이 정말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이에 계속 뭔가를 하고 시도를 하고 개선을 해야만, 향후에 더 크게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다 성인이 되면 결정을 내리기 쉬울까? ..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사람이 바뀌려면 엄청난 계기 또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지 말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이 잘 안변함 2022년이 흐르고 2023년이 왔다. 새해가 온다고 새해가 바뀐다고 여러 다짐을 한 사람들이 새해가 3주도 안흘렀을 때 이미 2022년의 삶 그대로를 살고 있다 변화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단세포 아메바처럼 목표를 세우고, 잊고 또 다시 새해가 오면 또 계획을 세우고 내년은 다르겠지? 라고 기대를 한다 달라지겠냐? 니가 사는 삶의 방식이 똑같은데? 매일 똑같이 살면서 뭔가를 바라는 것이 병신인 것이다 *올해는 건강해져야지, 몸 만들어야지 >> 적게 먹고 운동해 *올해는 돈 벌어야지 부자되어야지>> 직장은 유지하면서 부업이나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만..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더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블로그 및 마케팅 관련 채팅방에서 아래와 같은 카톡이 오가길래 간단하게 이 카톡을 보자마자 든 생각들을 기록해본다 경기침체의 영향일까? 주변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사실 2023년에 힘들어질 사람들은 더욱 더 많을 것이다 우선 블로그 수익 및 마케팅 방에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간절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즉, 직장 잘 다니면서 가볍게 용돈벌이 (월 100 -200만원) 벌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니라 정말 돈이 필요해서 또는 직장이 싫어서 블로그로 돈벌기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낀다 서로 다른 직장 및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우리 카톡방은 끈끈한 정 같은게 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섞여있어서 배울것도 없..
내 블로그를 오래 본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자산 증식과 경제적 자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내 블로그 주소 또는 내 블로그 소개만 봐도 어느정도 감을 잡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본업 외에도 다양한 현금흐름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데도 관심이 있다. 월 500-600만원의 현금흐름이 아니라 단돈 월 100만원의 현금흐름만 창출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관심을 가진다 월 100만원 짜리를 10개 차리면 월 1000만원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내가 자산증식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민도 자체가 안좋기 때문이다. 한국 뿐 아니라 외국도 그럴 수 있겠지만, 한국은 남이 잘 되는 꼴을 못본다. 이를 우리나라에서 잘 사는 직종인 의사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