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하는 생각, 나라 꼴이 엉망이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더 엉망이다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것은 기업 우리나라는 망치는 것은 국회의원 및 대통령들 본인들의 인생이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왜 그렇게 좋은 대학 나오는데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까 우리나라 같이 경제능력도 없고,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만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도 없다 하층민이라도 최하층민만 아니면 적게라도 세금을 걷어야지 고액연봉자는 세금을 많이 걷고, 보상은 없고 하면 누가 노력을 할까? 병신같은 나라가 된지 오래다 자기 노력으로 좋은 대학에 가고 고소득을 올리면 후드려패기 거지 잉여인간처럼 무능력한 애들한테는 지원금 퍼붓기 능력있는 사람들이 당연히 한국을 떠날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해외에서 외..
내 스스로 나름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때도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으려고 한다 즉, 나는 메타인지 능력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도 인간인지라 나 스스로를 좀 더 좋게 생각하려는 면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가끔은 객관적인 평가가 틀릴 때도 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는 국평오이기 때문에 자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모르는 인간들이 대다수다. 빼박팩트 자 그러면, 자기 수준을 모르는 사람들은 왜 망하는가? 일단 사기를 잘 당하는 거 같다 예를 들어 생각을 해보자 자기 와꾸가 빻은 남자도 나 정도면 괜찮지? 하는게 국룰이다 빻으면 빻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을 안하는 놈들도 적지 않다. 자기가 잘생기거나 매력이 넘치면 여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가..
2023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지난 글에서 가져보았다. 정신없다 보니 거의 뭐 한것도 없는데 또 1주일이 지나서 이제는 새해가 코앞이다 2023년 돌아보기, 잘 살았나? 어차피 연말 연초 또 바쁠거고, 내년에는 바뀌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먼저 2023년 돌아보기를 간단하게 해보려고 한다 2023년은 나름 빨리 지나갔지만, 내가 해왔던 것들을 생각해보자면 생각보다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내년에는 크게 3-4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간단하게 살펴보자 본업에 크게 변화가 오는 시기 아마 올해와 내년에 가장 큰 변화가 있는 곳은 본업인 의사와 관련된 부분일 것이다 당연히 받는 돈도 올라가지만, 그것과 별개로 나는 3년 내에 개원을 할 목표를 갖고 있다. 본업으로 어떻게 3년동..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에 상대적으로 솔직하지 못한 편이다 우리나라 자살률이 높다는점, 그리고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중 하나는 분명 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돌이켜보면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생각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상당히 낮았다고 생각한다 감정이라는 것은 무슨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냥 참고 견디면서 넘어갈 것이 아니다 그러다가 골병들고, 우울증 오고 자살로 연결되는 것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것 모두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안된다 눈물이 나면 왜 나는지 생각해보고 화나 분노가 들끓는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멈춰서서 고민해봐야 한다 화나 분노가 성장의 원동력인 것은 사실이다 나 또한 더 젊었..
어차피 연말 연초 또 바쁠거고, 내년에는 바뀌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먼저 2023년 돌아보기를 간단하게 해보려고 한다 2023년은 나름 빨리 지나갔지만, 내가 해왔던 것들을 생각해보자면 생각보다 그리 짧았던거 같지도 않다 최근 5년~10년을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간거 같지만, 매년을 생각해보면 뭔가 나는 항상 해왔던거 같다 본업과 관해서는 내가 의사로서 경험해볼만한 것들을 많이 경험해서 얻어가는 것은 있었지만, 소비자라고 볼 수 있는 환자들이 원하는 의사와 내가 살고 싶은 의사로서의 삶은 좀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한 계기가 되었다 나는 사실 장사나 돈벌기에 좀 더 관심이 있는 거 같고, 환자들이 원하는 정말 아픈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고 화가나도 참고 일하는 그런 의사의 삶은 내가 원하는 삶과 ..
내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가끔 스스로 다시 질문해보는 것 중 하나다 나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는게, 사라들이 '연금' '정년' 등 [안정성] 에 관련된 얘기를 할 때다 아니 회사에서 하는 일을 싫어하는데, 왜 그 일을 정년까지 채우려고 함? 심지어 왜 정년 이후까지 그 일을 하려고 함? 너무 노예 마인드가 가스라이팅 된게 아닐까 물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덜 늙는다는 자료도 있고, 그것도 아예 틀리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내가 중년도 아니고, 사실 사회초년생에서 조금 더 지난 그 정도의 나이밖에 안되니 뭔가 노후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도 솔직히 웃길 수도 있다 하지만! 회사일이 재밌다면 오래해도 괜찮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왜 굳이? 오히려 회사 다니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취미나 부..
내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보통 근로소득은 덧셈, 그리고 투자는 곱셈이라 생가하던데 꼭 그렇지도 않다 제대로 된 곱하기는 나는 주식투자라 생각하는데, 정말 인생이 바뀌는 곱하기는 극소수의 타짜들이 누리는 거 같고 나머지는 딱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빠르게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긴 하지만 최근에 주언규 님의 영상도 종종 듣는데, 확실히 정답지를 많이 가르쳐주긴 한다 일단 부업이든 뭐든 월 300만원 400만원 500만원 정도 더 보는 걸로는 인생 하나도 안바뀜. 이걸 빨리 깨달아야 한다 사실 나도 이런저런 머니파이프라인으로 결코 버는 돈이 적은 것은 아닌데, 확실히 현금흐름이 많아져서 좋은 건 맞고 여유가 생기는 것은 맞지만 내가 일을 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내 ..
오늘 저녁에 운동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오랜만에 써보는 티스토리 일기 ㅎㅎ 운동을 하면서 생각해봤는데, 누군가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만 보면 굉장히 피곤한 일이다 당장 내가 뭘 잘못하지 않아도, 누군가 내가 고꾸라지기를 원하기 때문!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누군가가 나를 시기하고 질투한다면 어쩌면 나는 성공에는 더욱 더 다가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운동하면서 주언규 (구 신사임당) 님이 말하는 30대에 달라지는 3가지 영상을 보다가 아래의 내용을 캡처했다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말아라 여러분의 꿈을 버리는게 남들의 기대다 맞는 말이다 뭐 10대 20대도 이 의미를 이해할수는 있는데, 이건 살면서 직접 겪게 되는 것 같다 당장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김승호 님의 사장학 개론을 사두고 아직 읽고 있지는 않은데, 누워서 또는 대중교통을 탈 때 김승호 회장님의 유튜브 영상을 종종 듣고는 한다 아직 기억에 남는 것이 보통 사장들은 직원을 쓸 때 제일 힘들어하는데 (좋은 사람이 없어서), 또 괜찮은 직원을 뽑으면 그 직원들을 오래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함 그 이유는 간단한데, 자기 회사처럼 일을 하는 사람 그리고 정말 괜찮은 직원들은 회사에 고용되어 있기는 싫어서 결국 본인의 사업을 하러 대부분 나간다는 것이다 이 말을 하는데 직접 얘기를 하시진 않았지만, 결국 장사를 할 팔자인 사람들은 결국 본인의 업장을 차리러 나선다는 것이다. 물론 장사나 사업을 시작하는 나이는 다르겠지만, 결국 그렇게 흘러간다는 뜻 나도 장사를 하는게 맞다 싶다 나에 대해 스스로 고민을..
요즘은 이 블로그에는 별로 글을 많이 쓰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틈틈이 쓰긴 하다 그리고 또 이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쓰는 날이 또 올것이다 이제 나는 진짜 유목민이다. 디지털 nomad 요즘은 운동을 하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들을 귀로 듣는데,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다 책만 보는게 답이 아닐 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이유는 '몰입' 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기 때문이다 내년엔 원래 본업 때문에라도 더 좋아지는 상황이었는데, 여러모로 또 작게 작게 노력하는 것들이 성과를 내는 것 같다 올해도 두달 밖에 안남았는데, 아쉽냐고? ㄴㄴ 본업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래와 좀 다른 부분도 있긴 했던 한 해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별로 후회하지도 아쉬움이 남지도 않는다 나..
오래만에 작성해보는 일기다 오늘은 비가 좀 내린다. 딱 좋네, 병원에서 일 끝내고 생각 정리하면서 이거저거 공부하기에 ㅎㅎ 간단하게 최근 있었던 일상 기록 1. 오랜만의 신사동 이 때가 7월언제였는데, 이 날도 태풍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밥은 가로수길 스페인클럽 본점에서 먹었는데,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스테이크랑 문어 시켰는데, 가서이 나쁘지 않고 문어보다는 스테이크가 나았다 비가 와서 갈까 말까 하다가 나간거였는데, 강행한게 오히려 좋았다! 사실 음식점이야 다른 곳에서도 먹어볼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 이 날 처음으로 LP바가 좋다고 해서 가봤다. 엄청 좋았다 ㅎㅎ 다음에도 가볼 생각인데, 비가 좀 내리는 평일이라 사람이 적었던게 신의한 수 뮤즈온 (MUSE ON) 이라는 곳이니 신사동에 가게 ..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꾸준하지 않기 때문이다 뭔가를 꾸준히 일정한 페이스로 한다면 성공은 아니어도 적어도 '성장' 은 하기 마련이다. 방향이 좀 틀렸어도 성장한다 내가 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꾸준하지도 못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뭔가를 할 때는 변동이 심하다. 작심삼일 같은 느낌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독서를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을 한다. 한 5일 열심히 읽다가 주말에 쳐놀고, 다음주부터 열심히 해야지 한다 그 다음주 월요일에 책을 읽어본다. 그 다음날에 출근했는데 일이 힘들어서 그냥 포기한다. 주말에 또 논다 그 다음주는 책을 읽지 않는다.. 계속 반복 독서 뿐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것들이 그렇더라 나는 비교적 꾸준히 편인데도 나도 그런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