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목금은 특별휴가로 휴가를 냈다. 거제도로 여행을 갔는데 거제도 대명리조트인 소노캄에 머물면서 거제도 왠만한 곳은 다 구경했던 것 같다. 블로그에 향후에 몇가지 기록을 남겨볼수도 있지만 간단하게만 기록해본다 거제도 소노캄 낮에 보면 대명리조트가 썩 이뻐보이지는 않은데, 저녁은 거의 완벽하다. 거제도 소노캄 주변으로 산책로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주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거제도 외도 거제도를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곳이 외도다. 어느 노부부가 꾸민 섬이라는데 너무 이쁘다. 자세한 사진들은 다시 한번 업로드 해보려고 한다 주식시장 조정 2021년 4월 28일~30일 (수목금) 우리나라 증시는 꽤 큰 조정을 받았다. 내 계좌도 좀 깨졌지만, 지금까지 오른 것에 비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근무시간에 중간에 시간이 나서 간단하게 일기겸 생각정리. 요즘 뭐 부동산이고 코인이고 주식이고 다 오르니까 상대적으로 '벼락거지' 용어가 인기를 끌면서 자산을 갖춘 사람은 웃고 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당연히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지만, 비교를 좋아하는 사람, 남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거의 필연적으로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는게 내 생각이다 즉, 그냥 사람은 자기 소신대로 자기의 길을 가면 되는데 남 인생이 기웃거리고 남얘기하는거 좋아하는 놈들은 돈을 벌거나 잘 되도 자신을 계속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게 되어서 불행한 경우를 많이 봤다 현재의 내가 20살 정도의 나와 가장 다른 건 남과 비교를 잘 안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비교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제는 나도 나름 이런저런 경..
오늘도 간단하게 생각을 기록해본다. 현재 한국의 자산시장과 그냥 '공부'에 대한 생각과 일상생활에 대한 짧은 글이다 투자에 관심을 20-30대 2030 주식으로 검색을 하면 2021년 4월 21일 기준으로 뜨는 뉴스다. 노동을 무시하는 풍토가 짙어졌다. 20-30이 어떻게 집을 사나? 20-30이 집을 사는게 정상인가? 물론 30대 후반이라면 모르겠다. 하지만 부모의 도움이 없는데 일반적으로 20-30이 집을 사기 편했을 때가 있나? 물론 세대별로 혜택을 받은 세대들은 있다. 부동산 하락기 + 대출완화를 해서 영끌해서 집을 샀더니 부동산 상승장 때 집값이 오른 케이스다 하지만 운이 좋게 돈을 번 사람들은 상승장 때 자산을 팔지 못하고, 하락장 때는 자산이 왜 하락하는지도 이해를 못한다. 그냥 '가격'에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최근에 많이 들었던 생각 중 하나가 일기장을 쓰는 것이었다. 뭔가를 기록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일기장을 작성하고자 했던 이유는 현재의 내 생각과 나중에 시간이 흘렀을 때의 내 생각을 비교하기 위함이다 이 뿐 아니라 그 땐 그랬지 하고 일기장을 뒤적이면서 나중에 추억팔이를 하기 위해서 종종 일기 형식처럼 글을 편하게 써내려가고자 한다 .. 이 블로그에 대해 그래도 블로그에 '일기장'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든 날인데, 블로그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이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한지는 1년이 넘었는데, 나에게는 꽤 의미있는 블로그다. 돈이 된다고 막연하게 만들었는데 어느새 나의 머니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이전의 글들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익형 블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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