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나는 건설주 base에 수소차/자율주행차 그리고 반도체 중소형주를 좀 들고 있다 이제 어느덧 4분기인데, 증권주의 비중도 조금씩 늘려갈 계획이다 좋은 증권주들이 많다, 이베스트 증권, 미래에셋증권우, 한양증권우 등등 나눠서 골고루 사면서 시장이 조정받을 때마다 비중을 늘려볼 것이다
샀다 팔았다 하는것보다 실적 좋은거 좋아질거 사서 묻어두면 1년 투자하면 양호한 수익을 낼수있다 결국 기다림과 인내심 남의 종목 기웃거리고 샀팔 할 시간에 본업에 집중하고 보유종목에만 집중
2021년 올해 주식투자 수익에 만족하지도, 불만족스럽지도 않다. 그저 그렇다 주말에 나와서 자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나 기업 레포트를 보면서 시간을 떼우다가 문득 정말 매년 30% 의 수익을 평균적으로 내면 자산이 얼마나 불려질지 궁금했다 왜 2억이냐? 사실 '1억'이 누구나 머릿속에 떠올릴만한 금액일 것이다. 현재 내가 주식계좌로 돌리는 금액이 2억 정도 되기 때문에, 2억으로 가정해봤다 30%를 2년 연속하면? 1.69배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70% 수익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1년을 더 하면? 2.2배가 되어버린다 그렇다면 3년 30% 수익이면 원금이 2배가 넘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9년 (3년 3번)이 지나면? 10.6배가 된다. 즉, 원금이 10배가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30%를 또 한..
2021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좀 재밌었는데, 요즘은 뭔가 큰 변동은 없다 추석 전에는 항상 장이 안좋았다, 10월에도 안좋았다 하는데 기회는 항상 저평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는게 항상 재밌지는 않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보유해도 안오르는 주식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주식에 투자를 해놓으면 마음이 편하고, 시간이 대부분은 해결해주더라 올해가 딱 100일 정도 남은 시점이다. 다행히도 올해 목표 자체는 도달했지만, 내년 목표는 더 크기 때문에 남은 올해도 수확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내가 방에 붙여놓은 단기 순자산 목표를 본다. 2021년 목표치는 생각보다 빨리 도달했다 조금 욕심 부리자면 1년 정도 전에 목표 세웠던 금액에서 딱 +1억식만 해도 괜찮을 ..
블로그에 내가 항상 하는 얘기지만, 큰 부를 누리려면 복리를 잘 이용해야 한다 개인투자들을 보면 30% 먹었다 등등 의미없는 말만 반복한다. 간혹 몇몇 투자자들은 여기서 50% 저기서 또 50% 해서 1년에도 엄청난 수익을 거두지만 정말 드문 케이스다. 장이 좋으니까 가끔 성립하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을 투자해서 5배 가는 주식이 나온다고 생각해보자. 같은 비중으로 5개의 주식을 샀으면 4개가 상장폐지돼도 괜찮다는 뜻이다. 5배 수익이 하나의 기업에서 나왔기 떄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공부해서 고른 주식이 상장폐지까지 갈까? 대부분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투자하는 복리투자법을 이용하면 그렇게 고수가 아니라도, 트레이더 기질이 아니라도 수익이 난다 나도 에코프로비엠을 들고 있었는데, 이전..
며칠전에 폴더블 관련주들의 주가가 시장 노이즈 땜에 급락했다. 그리고 그런 노이즈들을 중간중간에 버티기 위해서는 싸게사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고 글 쓴 적 있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355 주식은 싸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 이유 (feat. 파인테크닉스)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를것이다 나와 같은 초보투자자들이 그래도 주식시장에서 안망하고 꾸준히 자산을 불려나갈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방법은 소외된 주식을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역시나 다시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2년 정도하면서 느낀 것은 뉴스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다 개미 심리에 영향주거나 물량받아..
한라도 엄청나게 저평가된 건설주중 하나. 블로그에서 계속 언급하기도 했고, 계속 매집중이었다. 어차피 나는 몰빵 투자자는 아니다. 그럴 능력도 안되고 사실 최근 주가는 다시 오르고 있었는데, 자기주식 취득결정! 바로 반응안보였는데 점심먹고 오니 주가가 반영. 어차피 저평가된 주식은 뭐라도 붙으면 반응이 바로바로 와버린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128 주도주는 건설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중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썼지만, 오늘 주가 흐름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역시 건설주가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대장 섹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전에 한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써서 단기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https://..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를것이다 나와 같은 초보투자자들이 그래도 주식시장에서 안망하고 꾸준히 자산을 불려나갈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방법은 소외된 주식을 싸게 사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업을 하나둘씩 공부하고, 그러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수익률과 수익금이 증가하지 않을까? 이 소리를 왜 하냐하면 최근에 폴더블 관련해서 주식시장에서 노이즈가 좀 껴있다. 중국에서 생각보다 그렇게 잘 팔리는게 아닌데 삼성전자에서 광고 등을 해서 마치 엄청 잘 팔리는 것처럼 얘기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폴더블 관련주의 주가는 하락폭이 꽤 크다. 사실 오른걸 생각하면 조정이 올 때도 되긴 했다만 세경하이테크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래 들고 있어서 급등할 때 매도해버렸지만, 파인테크닉스는 아직도 ..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주를 보면서 발견한 보석같은 기업이다 풍력모멘텀을 떼놓고 봐도 저평가된 건설주였다 물론 중간에 강원도에서 차이나타운 만들기로 한거, 워낙 국민 반발이 심해서 취소되고 중간중간 난항이있었지만, 결국 저평가는 해소되는 것 며칠 전 급등해서 조금 쉬어가는 것 같더니 오늘도 급등해버리는... 싼 걸 사서 시간을 투자하면서 기다리자 코오롱글로벌과 관련된 이전 글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173 코오롱글로벌 2021년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율이 상당하다. 건설주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건설주 재평가가 시급해보인다. 건설주의 단점이라면 해외 성장 등 시장 자체의 확대 모멘텀이 없다는 것인데, 그런 것을 고려해도 싸 more-money-..
2021년 8월 중반 쯤의 1주일은 내 계좌에도 정말 뼈아팠다. 사실 지수로 보면 엄청나게 큰 조정이 있었던 건 아닌거 같은데, 내 계좌도 그렇고 투자하는 분들 (특히 중소형주)이 8월 1달은 (-) 수익으로 끝낸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행히도 1주일 사이에 계좌는 거의 정상화되었고, 좀 다른 색의 주식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친환경과 건설 쪽은 좋을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특정 섹터가 좋다고 생각해도 나는 몰빵하지 않는다. 일단 100% 라는게 없을 뿐더러, 소위 말해서 틀렸을 때 다른 곳에 투자못하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코오롱글로벌이라던가 영풍정밀이라던거 건설과 관련되 기업들의 주가가 하나둘씩 오르는 걸 보면서 방향이 맞구나 하고 생각..
나는 개인적으로 중소형 기업 투자를 좋아한다. 미국 기업들은 중소기업을 분석하는 것이 너무 어렵지만, 국내 기업은 오히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오늘은 카카오 규제 뉴스로 카카오의 주가가 박살이 나고 있다. 카카오의 주가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이전에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241 남들이 좋다고 말하고, 수익이 났다고 자랑하는 자산은 고평가로 들어가고 있는 것 주식투자를 한 2년 정도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이다. 주변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 인간지표들이 있어서 참고할 수 있다 아무튼 핵심은 이 글의 제목과 일치한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든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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