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담아두면 가는 것이지 깔깔
지난주에 장 안좋을때 슈팅 주길래 목표가 보단 낮아도 수익률 양호해서 팔아서 현금 확보했는데 또 가는구나~ 그래도 현금확보로 인해서 지난주에 멘탈 지켰던 걸로 만족한다 ㅠㅠ 그래도 오늘 장이 반등이 나와서 다행이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194 2021년 8월 폭락장에서 신흥에스이씨 주가 달성으로 매도 + 1억 실현 2021년 8월 증시가 썩 좋게 시작하지는 않았느데 ,최근 1주일은 정말 오랜만에 역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시장이었다 간단하게 내가 느낀 것들이랑 나의 행동들을 반성하면서 기록을 해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2021년 8월 증시가 썩 좋게 시작하지는 않았느데 ,최근 1주일은 정말 오랜만에 역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시장이었다 간단하게 내가 느낀 것들이랑 나의 행동들을 반성하면서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아래의 코스닥 하락폭을 보면 얼마나 단기간에 빠졌는지 알 수 있다 신흥에스이씨 주가 수익실현 최근 2차전지 주식들의 주가 흐름이 굉장히 좋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예전에 2차전지 소재주들을 더 많이 거래했었는데 몇달 전에 매수했지만 주가흐름이 좋지 않았던 신흥에스이씨가 조정구간 때 딱 반대로 급상승했다 사실 주가는 내가 목표했던 것보다는 낮았지만, 현재같이 장이 급격하게 안좋은데 급등할 때는 매도해서 이익을 실현하고 현금을 확보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매도했다 장중에 급등하다가 다시 내려..
서프라이즈율이 상당하다. 건설주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건설주 재평가가 시급해보인다. 건설주의 단점이라면 해외 성장 등 시장 자체의 확대 모멘텀이 없다는 것인데, 그런 것을 고려해도 싸다 그래서 시간만 투자하면 결국엔 수익은 볼 수 있는 섹터라고 계속 보고 있다
최근에 한국주식시장이 조금의 조정을 받고 있다. 지수가 뻗어가지도 이러지도 못하는 상황. 하지만 항상 기회는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근에 조정을 받는거 같길래 궁긍해서 그냥 수익률 조회해봤다. 결국 시장을 이긴다는 것은 빠질 때 덜 빠지고, 수익 날때 더 나면 되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최근에 코스피 지수가 유의미하게 조정받을 때도 내 계좌는 보합권 정도를 유지했고, 최근 3개월간 코스피 지수가 보합일 때 내 계좌 수익률은 6.5% 정도의 수익을 찍었다 크게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최근 1달간 계좌가 (-) 였을 것이다. 잘 버텨준 내 계좌에 감사하며 앞으로 수익 낼때는 크게 내보자
어제 실적 좋다고 블로그에 글 썼었는데 바로 급등
공부를 하는 것도 어렵고, 기업의 실적을 예측하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 보니 지수추종을 하는 인덱스 투자나 ETF 투자가 요즘 많이 유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때처럼 주식시장 전체가 가라앉은 경우라면 모를까, 요즘 같이 지수가 어느정도 올라왔을 때는 확실한 개별주 장세가 펼쳐지기 때문에 그런투자를 하면 안된다 오늘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꽤나 조정을 받았다. 코스피지수가 1%나 빠졌으니 적은 조정은 아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가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고 있는지에 따라 오늘 내 계좌처럼 손해가 지수보다 훨씬 덜 할 수 있다. 빠질 때 덜 빠지고, 오를 때 더 오르는게 몇번만 반복되면 시장을 이길수 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잘 짜야 한다 사실 지수만 두고 보면 부담이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지만, 올..
반도체로 수익낸 성장섹터 포트폴리오는 이전에 블로그에 썼든 디스플레이로 많이 옮겼다. 이번에는 공부도 더 많이 하고 좋은 주식 잘 잡았으니 에코프로비엠처럼 쉽게 팔지 말자. 비중도 꽤 뒀더니 수익이 의미있게 나고 있다 이전에 썼던 2021년 하반기 포트 현재 수익률 확실히 조선주나 해운주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경기민감주보다 성장주가 화끈한 맛이 있다 ㅋㅋ
최근 에코프로비엠과 솔루엠을 보면서 드는 투자에 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에코프로비엠은 이 블로그에 주식투자와 관련된 글을 처음 올릴때 글을 몇번 썼었다. 작년에 3000만원 정도로 단기간에 70% 수익으로 2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었고, 이후에는 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았다. 그래서 잘 매도했다고 판단했고, 실제로 잘 매도하지 못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대로 들고 있었다면 현재 기준으로 수익률이 100~150% 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좋은 기업은 그냥 들고 있으면 된다. 공부가 부족했다 ----- 반면 솔루엠 같은 경우는 평소에 공부를 해두다가, 조정기때 매수했던 종목이다. 오늘 주가를 보면 좋은 기업은 매수할 기회를 많이 주지 않는다. 재밌는 건 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조정때도 좋은 기업을 ..
어제 한국증시는 후반부에 소위 말아올렸다. 그리고 저녁에 미국증시에서 꽤 강한 반등이 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잘 올라왔네? 오른 것에 비하면 정말 조정같지도 않은 조정이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투자가 1-2년 정도만 된 사람들은 시장이 무너질것 같지 반응한다. 팔아야 하냐는 둥 힘들다는 둥... 주식시장이 2020년 코로나 이후와 2021년 상반기만큼 쉬운 적이 없었다고 한다 (by 전업투자자) 이 시장에서 손실이 났다면 정말 주식투자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비교적 수익내기 쉬운 장에서 손실이 난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 말대로 누구나 나름대로의 계획은 있다. 쳐맞기전까지는.. 나는 항상 실패로부터 크게 배워서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언을 마음 속에 새겨두고 있지만, 주식투자에서는 실패를..
어제에 이어 미국증시와 한국증시가 모두 유의미한 조정을 받고 있다. 어제 오늘 계좌에서 까진 금액만 생각하면 좀 아깝긴 하지만, 조정없는 상승은 없다는게 내 짧은 투자기간동안 내가 배운것 2020년 3월 폭락장이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조정 또한 어디까지 받을지 오늘이 받을지 1주일동안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 2020년 3월 폭락장 때는 시장을 기록하지 못했다. 주식을 사자마자 거의 나는 폭락장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기에서 배운게 있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다 1. 하락이 급하거나 강하면, 상승도 급하거나 강할 가능성이 크다 2. 하락장은 좋은 기업을 살 유일한 기회 (평소에는 안 떨어지다가 조정장에서는 다 같이 빠짐) 3. 함부로 매수금지 개이적으로 내가 초보라 했던 가장 큰 실수를 꼽자..
큰 비중은 아니라 의미없지만, 기념용으로 ㅎㅎ 투자의 본진은 따로 두고, 남은 돈으로 적당히 테마주 등등 조금씩 섞어주는 것도 투자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요인 중 하나. 투자는 평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거 저런거 다 경험해보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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