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일수록 젊을수록 많이 놀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by 무팍's robogate)

평범한 사람일수록 젊을수록 많이 놀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by 무팍's robogate)

YOLO 족 등의 단어는 어쩌면 마케팅 단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살기도 팍팍한 젊은 애들이 경제적으로 망하든 말든, 소비를 촉진해서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한 것이 아닐까?

 

YOLO, 또는 젊어서 놀아라 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친구들은 젊으면서 미래가 희망적이지 않은 친구들이다. 그런데 이런 친구들일수록 노는 걸 줄이고 투자나 경제에 꼭 눈을 떠야 한다

 

젊었을 때 노는걸 배제하라는 것이 아니다. 적당히 놀고 남은 시간은 경제나 투자에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내 주변에 잘사는 애부터 적당히 못사는 애까지 다양한 편인데, 젊었을 때 비교적 자유롭게 소비를 하는 친구들은 뒤에 다 부모님의 재력이 있었다. 본인은 그런 형편이 아닌데 어설프게 따라했다가는 시간이 갈수록 경제적인 격차는 무조건 커진다

 

부자도 아닌데, 20-30대 때 스포츠카를 타고 명품을 사는 걸 좋아한다면 가까이 둬서 썩 도움이 안될 친구들이기 때문에 사실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누군가 야! 젊어서 놀아~ 늙어서 돈 많으면 뭐하니? 하면 앞으로 그냥 '저 사람은 평범하게 살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편이 낫다. 물론 예외는 있다. 금수저 등 (내가 생각하는 금수저는 자신 이름 앞으로만 순자산 30억 이상인 친구들.. 순자산 10억으로는 택도 없다. 금방 거지된다)

 

1년 정도전부터는 적극적으로 책을 사서 읽어내려가고 있는데, 아무튼 부자와 성공한 투자자들에게 한발짝이라도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하 원문--------

 

평범한 일반인들은 젊을수록 많이 놀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부자와 투자자, 사업가들은 젊을수록 검소함을 갖추고 특히 독서를 강조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엘런 머스크의 경우 20-30시절 하루에 두권씩의 책을 읽었고, 대학 전공은 물리학이었으며 특히 철학과 역사, 기초과학 분야의 책을 섭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런 머스크는 부정적인,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항상 가능성을 강조하며

주위에서 반대의견을 내더라고 이미 엘런 머스크 자신이 기본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반대의견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세상에ㅡ없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51세의 엘런 머스크는 20-30대의 어린 친구들보다도  더욱 밝은 미래가 있어 보입니다.

대부분의 평균적인 50대 사람들이 

무기력, 비젼의 불투명, 복지부동의 자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51세의 엘런 머스크에게 아직도 밝는 미래가 있어 보이는 이유는 바로 지적능력인 “무형자산의 힘” 입니다

 

 

m.mk.co.kr/news/world/view/2020/10/109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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