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은 확실히 뭔가 뚜려한 방향은 없는 모양새다 테마주나 조금 움직이는 거 같고, 결국 그냥 좋은 기업 들고 있으면 홀드하고 아니면 매도해서 현금 좀 만들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도? 포트에 고배당주가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 4월에 입금될 배당금이 꽤 될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계좌에 배당락이 온거 같은 느낌은 아예 없었던거 보면 연말 연초 선방 잘하고 있는듯 2024년 제발 투자도 좀 확실히 잘 되자 돈 쓸데가 너무 많다 투자를 위해서도 그렇고 나중에 병원 열려고 해도 진짜 매년 열심히 돈 모아둬야 한다 흙수저는 뼈빠지게 잘 모으고 불리자!
2022년 부터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었던 주식투자 카테고리 어느새 2023년도 끝났고, 2024년 조정을 좀 받나 싶다 그래도 이렇게 폭락하는 장세에서 -0.2% 기록! 2024년에도 잘해보자 내 계좌야 2024년은 좀 팍팍 올라주길, 돈 들어갈 때가 너무 많아!!!!
역시나 주식시장은 남들이 도망갈때 매수가 진리라는 것을 또다시 느낀다 나는 SK하이닉스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투자자 중 한분이 텔레그램에 남긴 글이 있었는데 바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정말 빡세게 공부해야 하냐는 것이었다 그만큼 대중의 주식이기 때문에 심리만 이용해도 된다는 뜻 사실 그래도 공부를 해야한다고 느끼긴 하지만, 정말 심리만 이용해도 지금까지는 수익을 낼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한번 돌아보자 10월쯤에 열심히 주식매수를 외치고 거의 매일 매수한듯 이야 2달도 안 지났는데 지수도 많이 올랐고 분위기도 반전! 코스닥 -4% , 계좌 하락폭은? 오늘은 주식시장이 꽤나 많이 빠졌다 아마도 끝에는 반대매매 당할까봐 개인투자자들 중 일부가 매도를 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이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어두었었는데, 올해 중반 정도 부터였나 초 때부터였나 투자스타일을 아주 조금 바꾸었다 원래 종목수를 좀 넓게 가져가고, 그리고 수익률 100% 200% 수익을 내는 그런 투자방법 (몇개는 상장폐지가 되어도)으로 적당한 수익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확실히 내가 봤을 때 주식투자로 인생을 바꾸거나 유의미한 자산을 형성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종목수가 많지는 않았다. 물론 종목수를 많이 가져가도 투자수익률이 좋을 수는 있다. 하지만, 대체로 10개 내외 정도에서는 끊기는 모습이다 종목수를 많이 가져가면 가져갈수록 위험은 줄어드는데, 동시에 수익률도 줄어든다는 한계가 있다 더 웃긴 것은 무조건 종목수를 많이 가져가는 백화점식 포트는 정말 별로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백화점식 포트는 섹터..
내년 연초를 바라보고 주식을 잘 보유하면서 가고 있다 오늘도 꽤 크게 상승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도 오랜만에 둘다 양전 오늘 주식계좌는 더 상승 오랜만에 보는 1000만원 단위 상승 뭐 그냥 매도할거 아니면 들고 가는거지 급등하면 일부 매도하고 나머지는 보유 트레이더도 아니고, 본업이 있는 사람은 매일매일 신경쓸 주식보다는 몇개월은 최소한 들고갈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지 오늘 밖은 비가 오지만, 그래도 계좌가 따뜻하네 시간이 갈수록 가난해지지 않으려면 자산을 보유하는 멘탈은 꼭 필요 오늘 급등한 주식 중 하나는 최근에 사람들이 비관하고 다들 손절하고 떠나간 주식이었다 하루 차이로 수익을 못본 사람들은 얼마나 안타까울까, 하루 일하고 하루 일하지 않고는 하루의 근로소득 차이가 나지만 주식이나 ..
오늘 코스피랑 코스닥은 약간 조정 중이다 개인적으로 주식수를 모아가는 기업 한두개가 조정받을 때마다 조금씩만 사고 있다 이 정도면 정말 인버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긴 함 어제 아는 동생 둘이랑 간단하게 저녁 식사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이 없다고 함 사실 그게 어느정도 팩트이기도 하다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보다 잃는 사람이 훨씬 훨씬 많음 그래서 해보고 아닌거 같으면 빨리 주식을 접는게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길임 나는 사업을 메인으로 투자는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써야할거 같다. 투자 '만' 으로 엄청난 부를 일굴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긴 하다 하지만, 주식투자로 연 50% 이상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경험이 많고 꾸준하게 공부를 해서 투자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나..
오랜만에 공유하는 알바트로스 님의 글 나도 공유받아서 오랜만에 글을 읽어보고 기록을 해둔다 수익은 열고, 손실은 닫아라. 먼저 그동안 내가 적은 글중에서, 읽어 볼만한 글을 옮겨 놓을테니. 이 내용을 천천히.. 그러나 깊게 .. 읽... blog.naver.com ------------------------------------------------이하 원문------------------------= 먼저 그동안 내가 적은 글중에서, 읽어 볼만한 글을 옮겨 놓을테니. 이 내용을 천천히.. 그러나 깊게 .. 읽어 보시길 바란다. 1. 2008 년 3월에 적은 글이다. 당시 나는 매매일지를 증권사이트에 올리던 중이었고.. 내가 그걸 올리는걸,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다. 추세추종 거래가 노출되..
다시 주식시장 조정이 온다면, 지금은 주식을 늘릴 생각만 하는 중이긴 하다 물론 이미 주식이 많아서 뭐 크게 늘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이번주 금요일 주식시장은 조정이 있었다 계좌는 꽤 상승? 나는 아직 집중투자로 큰 수익을 낼 만한 능력은 안된다 그래도 남들이 던질 때 사모아서 점점 시드도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조금이라도 내는 것 같다 올해 보니까 주식시장이 나쁘지 않아서 주식투자 경험이 꽤 있는 분들은 50~60% 수익은 내는 것 같다 이건 엄청난 수익이다 10억을 투자하면 15억 16억이 되는 것이니 말이다 물론 반대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공부하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20-30% 수익을 내도 엄청엄청 잘한 것이다 그걸 잘 알고 주식시장에 들어가야 한다 공부를 해보고 본인..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항상 자산의 크기를 불리는 것이 중요한지, 현금흐름이 중요한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사람들이 얘기를 한다 좀 더 젊을 때는 자산 증식에 집중, 그리고 중년부터는 현금흐름에 집중하는게 답일듯 그런데 본인이 원하는게 '부자' 가 아니라 '경제적 자유' 면 20대 때부터 현금흐름을 늘리는 쪽으로 투자를 해도 좋은거 같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최고니까 이제 연말 주식시장을 걱정하기보다는 내년 연초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주식매집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시기인 듯 하.. 문제는 이렇게 시장 뷰가 쏠리면 그렇게 안흘러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ㅋㅋ 지난주 증시는 전체적으로 무난했음 마지막날에 지수가 좀 밀리긴 했는데 그래도 포트에서 비중이 좀 있는 주식이 살짝 오르면서 선방한듯 젊었을 때의 ..
마이크로컨텍솔은 최근 3일간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준 종목이다 내 주력 종목은 아니라 내 자산에 영향을 줄 정도의 수익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기간이 짧았는데도 최근에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한 2-3개월만에 이 정도 수익이면 굿굿 물론 앞으로도 주가가 상승할 수 있으나, 지금이 대세 상승장도 아니고 반도체 관련주들이 더 주목을 받는거 같긴 하지만 적당히 만족하고 수익실현했다 이렇게 단기간에 수익을 주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꽤 오래 들고 있는데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기업들도 있고 주식투자는 정말 어렵다 주식투자 쉽다고 하는 사람들은 반쯤은 사기꾼이라 보면 된다
오늘 주식시장이야 다들 좋았을거다 나는 마이크로컨텍솔 상한가 ㄷㄷ
어제 코스닥이 7%가 올랐는데, 오늘은 코스피 -2.33%, 코스닥 -1.8% 어제 상승을 주도한것도 2차전기 관련주, 오늘 하락을 주도한 것도 2차전지 관련주 오늘 조정을 받는 주식들 중 모아가고 있는 것을 좀 더 늘렸다 오늘도 200만원 추미애.. 아 사자마자 또 물렸네 ㅋㅋ 오늘도 계좌는 별 타격이 없습니다 물론 어제의 상승도 코스닥 7% 상승처럼 계좌가 오르지는 못함 ㅠㅠ 꾸준히 우상향하는 계좌만들기! 올해는 배당금도 많이 들어올수 밖에 없다 배당을 주는 주식이 안정적으로 주가도 오르고 있어서 일석이조 ㅎㅎ 내년 4월에 또 배당금이 작년보다 많이 입금되겠구나~~ 작년에 600만원 정도였으니, 내년엔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