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식계좌 변동, 마지막 날 지수보다 많이!

지난주 주식계좌 변동, 마지막 날 지수보다 많이!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항상 자산의 크기를 불리는 것이 중요한지, 현금흐름이 중요한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사람들이 얘기를 한다
 
좀 더 젊을 때는 자산 증식에 집중, 그리고 중년부터는 현금흐름에 집중하는게 답일듯
 
그런데 본인이 원하는게 '부자' 가 아니라 '경제적 자유' 면 20대 때부터 현금흐름을 늘리는 쪽으로 투자를 해도 좋은거 같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최고니까
 
이제 연말 주식시장을 걱정하기보다는 내년 연초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주식매집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시기인 듯
 
하.. 문제는 이렇게 시장 뷰가 쏠리면 그렇게 안흘러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ㅋㅋ
 
지난주 증시는 전체적으로 무난했음
 
마지막날에 지수가 좀 밀리긴 했는데
 

코스피 코스닥

 
 
그래도 포트에서 비중이 좀 있는 주식이 살짝 오르면서 선방한듯
 


 
젊었을 때의 월급은 소비를 위해 쓰기보다는, 자산을 매도하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나도 옷사는거 좋아할 때는 1달에 소비를 좀 더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닐 때도 돈 좀 썼을 때가 있음
 
근데 사실 월 100~150만원을 쓰는 거랑 월 300만원 정도 소비하는 거랑 행복도에 큰 차이는 없는듯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냥 내가 그랬다는 것임
 
그것보다 나는 햇빛 잘 들어오는집, 좀 넓고 쾌적한 공간, 뷰가 좋은 집, 산이나 천이 집 근처에 있는 집 , 그리고 스트레스를 덜받는 생활 이런 것들이 내 행복에 더 영향을 끼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거공간에 힘을 써야 하는데, 그러려면 의미없는 소비에는 좀 적게 소비하는게 맞을듯
 
뭘했다가 요즘은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인지 ㅎㅎ
 
11월도 끝나가고, 이번주는 이제 12월이네 ㅋㅋ
 
올해 마지막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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