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방법을 바꾸니, 조금 더 편하게 나오는 수익 (오늘도 지수 beat)

주식투자 방법을 바꾸니, 조금 더 편하게 나오는 수익 (오늘도 지수 beat)

이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어두었었는데, 올해 중반 정도 부터였나 초 때부터였나 투자스타일을 아주 조금 바꾸었다

 

원래 종목수를 좀 넓게 가져가고, 그리고 수익률 100% 200% 수익을 내는 그런 투자방법 (몇개는 상장폐지가 되어도)으로 적당한 수익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확실히 내가 봤을 때 주식투자로 인생을 바꾸거나 유의미한 자산을 형성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종목수가 많지는 않았다. 물론 종목수를 많이 가져가도 투자수익률이 좋을 수는 있다. 하지만, 대체로 10개 내외 정도에서는 끊기는 모습이다

 

종목수를 많이 가져가면 가져갈수록 위험은 줄어드는데, 동시에 수익률도 줄어든다는 한계가 있다

 

더 웃긴 것은 무조건 종목수를 많이 가져가는 백화점식 포트는 정말 별로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백화점식 포트는 섹터별로 골고루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데, 이것마저도 못 지키는 사람들도 있음

 

아무튼 백화점 포트로 지금까지는 아래와 같이 적당히 재미를 봤었다. 그리고 초보자들은 나쁘지 않을수도 있는게, '망하지 않으면서' 주식투자 경험도 쌓고 심리도 익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증시는 예상대로 흘러가는 중, 앞으로의 전략

블로그에 며칠동안 주식 및 증시와 관련된 얘기는 적지 않았지만, 블로그에 내가 기록한대로 나는 기계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1-2정도 전에 국장이 과도하게 좋을 때 수익실현을 많이 해서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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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종목수가 적지는 않지만, 주식계좌 대부분이 7-8개 종목에 실려있다. 그리고 나머지 약 15% 정도는 다양한 종목에 뿌려져 있다

 

 

 

주식계좌 + 2000만원, 첫 집중투자의 효과를 본 날

요즘 주식계좌가 상당히 좋다. 이전에 적었드시 나는 철저하게 종목수를 좀 많이 가져가서 위험을 줄이는 식으로 투자했는데 이제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한 3년 돼서 주식 분위기나 심리는 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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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계속 지수보다 잘 버티고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오늘 코스피랑 코스닥은 조금 하락

 

 

 

계좌는 조금 상승

12월 7일 계좌

 

 

이제 진짜 12월 초에서 중순으로 까지 시간이 넘어가고 있다

 

12월 말일이 되면 배당기준일이 잡히고, 내년에 배당금을 받을 주주들이 결정된다

 

내년 배당금은 올해 받았던 것보다 많지 않을까 싶다. 직접 계산은 안해봄

 

자산을 잘 보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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