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도 지속적으로 체리형부 님의 스타일을 개인적으로 닮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있는 편이다. 우선 정량적인 것을 기반으로 하셔서 좋아하는 편이다. 직장인으로 근무하시다가 전업투자자로 바뀌신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것이 와닿는 글이라 기록해둔다 물론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수면시간을 꼭 확보해야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주식투자로 인생을 한번 레벨업 시키고 싶은 투자자라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하 원문--- 20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전업 생활을 지속하던 어느 날 와이프와 식사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올 해 초 자발적으로 퇴직 하였습니다.) 그 회사를 위해서 내 많은 부분을 바쳤던 것을 생각하니 참 어리석었구나 하..
https://m.blog.naver.com/dlaldhr0821/222431155875 주식투자에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습관들 투자자들 중에서도 특히 크게 성공한 가치투자자들의 책이나 인터뷰를 보게 되면 그들이 가진 통찰력의 깊... blog.naver.com ----이하 원문---- 투자자들 중에서도 특히 크게 성공한 가치투자자들의 책이나 인터뷰를 보게 되면 그들이 가진 통찰력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주식투자에서 통찰력의 경우에는 어떤 사회적인 현상, 소비 트렌드의 변화, 기업&산업의 변화, 투자자의 인식 변화 등 다른 투자자들보다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일찍 깨닫고 먼저 움직여서 좋은 기회를 선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투자성과의 연속성뿐만 아..
한걸음 님의 글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에 동의한다 첫째 (결핍) 는 매우 공감하는 부분. 대부분 넉넉한게 태어난 사람들은 크게 동기부여 되는 순간이 없기 때문에 특출난 노력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냥 부모의 수준을 물려받는 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안좋은 케이스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서 (부족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는것. 본인이 경제적으로 결핍이 있다면 그걸 이용해야 한다 둘째 독서, 이 부분은 나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이고, 동 나이대 평균보다는 노력하고 있지만 좀 더 독서량을 늘리고 '기록'을 동시에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셋째, 직접투자. 애초부터 주식투자는 직접투자만 하고 있다 넷째, 메타인지. 투자해야하는 물건 가리기. 이부분은 내가 부동산 거래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주식에서는..
여러 블로거가 있지만, 글을 잘 안쓰는 유명 블로거가 있는 반면, 꾸준히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면서 좋은 글들을 써주시는 분들도 많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비교는 정말 와닿는 비유다 https://blog.naver.com/cybermw/222421073290 착각하지 마세요 1. 어느 헬스장 트레이너: 회원님,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게 운동해야 하고... 식단관리... blog.naver.com ---------------------이하 원문-------------------- 1. 어느 헬스장 트레이너: 회원님,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게 운동해야 하고... 식단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운동 사이에 쉬는 시간을 줄여서 운동을 하셔야 ..
투자실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송종식님의 영상이다. 주말에 정리하면서 영상을 보고 정리해봤다. 개인적으로 몇몇 부분은 붉은색으로 표시 https://www.youtube.com/watch?v=e51p7QiDkMA -------이하 정리 글------------- 주식투자의 시작 주식투자는 2005년부터 시작, 한 16년 된것. 2005년 당시 700만원 정도로 시작. 지금 자산은 당연히 비공개 성공/실패 케이스 2010년대 초반 종근당. 1년 내내 주가가 떨어진 적 있다. 그 때 분할매수로 모아서 좋은 결과를 내고 나옴 2015년 쯤 엔씨소프트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이 나왔을 때 투자 종목으로 3년안에 2-3배 정도 나오는 걸 그래도 성공했다고 본다 실패케이스 비에이치..
읽고 기록하는 주식 공부라는 텔레그램에서 공유 받은 글. 나도 굉장히 동의한다. 주식투자로 누구나 돈을 벌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기질이 매우 중요하다. 내 주변에도 맨날 종목 추천해달라는 사람도 있고, 소위 '운'으로 조금 한번에 벌고 그게 답인것 마냥 계속 반복하려는 사람 (크게 한방) 들도 있는데 점점 종목 얘기도 안하고 투자에 관해서는 거리를 두려고 노력중 현명한 투자자 2-3명 정도만 곁에 두면 정말 되는듯. 얼마 벌었다, 무슨 기업이 좋다, 종목 추천해달라고 하는 사람은 가능한 멀리 ㅋㅋ 오프라인으로 안된다면 온라인 스터디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잡고 주식투자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이하 원문-------------- 예전에 지인과 대화했던 내용 일부. 투자자의 ..
이 글도 며칠 전에 공유받은 글이었는데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 참 많아서 간단히 기록 조급함을 만드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는 것에 매우 동의. 투자를 떠나서 그냥 조급해서 잘 되는걸 못봤음. 실제로 내 경험도 대부분 그랬고, 조급함을 가지지 팔고 조금 중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모두 다 해결될일 보통 남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장사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홈쇼핑 같은데서 마감임박! 이런말 하는것, 또는 오늘이 마지막 세일! 이런거 다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 나도 좀 부정적으로 회사원은 (전문직도) 월급받는 노예 이런식으로 살짝 세뇌되었던 것 같은데, 사실 모든 것의 기본은 근로소득이다. 그리고 결국 반포 이런 곳에 좋은 아파트 자리잡고 살려면 세금 또한 많이 내야해서 현금흐름은 자산이 갖추어져 있어도..
중국주식과 미국주식 G2 국가에 주로 투자하시는 돈투 정주용님.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강의도 들어보고 그랬다.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심각한 저평가 채널 ㅋㅋ 보통 영상이 매우 길고, 정말 기업을 공부하는 영상들이 주로 있어서 소위 말하는 공부하는 투자자들 아니면 지루해서 오래 못있는 채널이라 더욱 더 가치있는 채널. 최근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기록 이제서야 매크로를 왜 크게 신경쓰지 말라는지 조금 알것 같음. 우선 예측 할수 없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고, 설령 매크로가 좋아도 주가가 빠질수도 있고, 매크로가 나빠도 주가가 오르기도 하는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라 큰 의미가 없다는뜻 그리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갔던건 금리 인상이 오든 말든, 성장이 나오고 실적이 찍히는 회사는 그걸..
이전에도 블로그에 구름님의 좋은글을 공유한적 있다. 텔레그램으로 공유받은거라 그냥 바로 원문을 첨부한다. 이렇게 나보다 경제적으로 앞서나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건 항상 도움된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내용은 빨간색 줄~ -----------------이하 원문-------------------- 1. 생애 연평균 성장률은 CAGR 20% 가 한계가 맞다. 하지만 시계열을 10년으로 줄이고, 자산의 범위가 100억이하라면 35%이상이 가능하다. CAGR 30%라는 것은 얼추 10년에 10배정도 된다. 워렌버핏의 30대 수익률은 10년간 35%였고, 마젤란 펀드는 30%였다. 절대로 성장의 한계를 한정짓지마라. 주변에만 봐도 10년간 자산이 20배정도 된 투자자들이 꽤나 있다. 나또한 10년간 10배이상되..
블로거로 유명하신 승도리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이다. 어제 봤던 짤인데, 아마 승도리님이 속하신 스터디 카톡방에서 나온 얘기인듯? 아무튼 나도 이 짧은 카톡을 보고 느끼는게 많아서 간단하게 기록 일단 이 카톡을 보고, 열등감 또는 나도 돈벌고 싶어! 라고 마냥 생각만 한다면 조금 아쉽다. 그런 감정이 드는게 어떻게 보면 더 정상일수도 있지만.. 핵심은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이 100억 200억을 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여의도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과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얘기. 그리고 1명의 얘기가 아니라 적지 않다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100억이라는건 사실 너무나도 어마..
공부량이 충분하고, 본인이 확실하다면 역시나 집중투자일까? 워렌버핏과 찰리 멍거는 사실 70%~100%를 몰빵투자를 한 적도 있다 여기서 핵심은 뭘까? 당연하게도 이 두 사람이 말하는 '잘 아는 것'과 그냥 주린이들이나 개인투자자들이 본인이 '잘 아는 것'은 매우 다르다는 것이지 아무리 적어도 애널리스트 레포트보다는 공부 많이 해야하고, 사실 이 애널리스트는 뭘 잘못보고 있는지 수정해서 고치는 정도는 되어야 적어도 비중을 크게 싫을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아닌데 비중 싫어서 돈 벌었다? 그것을 우리는 '운'이라고 하는 것이지 --------------이하 원문-------------- https://blog.naver.com/whysosary/222416209980 1년 전 큰 울림을 주었던 말 75%가..
어제인가 봤던 글인데,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정말 많이 필요한 것이다. 남이 추천한다고 사는 사람은 실력이 나중에도 쌓이지 않을 사람. 결국에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계속 말하는 사람 또한 나중에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설령 추천해주는 사람이 엄청난 실력자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정보가 끊기면? 그때는 어떻게 본인의 자산을 증식시킬거지? 투자자라면 누구에게 종목을 쉽게 추천하지도 말고, 종목을 쉽게 물어보지도 말고 혼자 연구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듯 -----------이하 원문--------------- 멘토라고 생각하는 형이 있어요. 그 형은 이런 이야기 하면 내가 무슨 멘토야 투자 동료지 하면서 웃어 넘기는데,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