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일기를 적어봐야지~ 온라인 주식스터디 토요일 저녁은 온라인 주식터디가 있었다. 아무래도 시공간적인 제약이 있는 내 입장에서는 아직은 온라인 스터디가 맞는 듯 싶다. 확실히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 참여도가 더 높다 나도 좀 더 자극받고 열심히해봐야겠다.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인데,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20살 때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28살 정도에 2억 정도 굴리면서 연 수익 50%이상 찍는 사람도 있고, 30살 안됐는데 코로나때 베팅해서 순자산을 5억으로 불린 사람도 있고 배울게 역시 많다 이번 스터디 때는, 최근에 재무제표 책들을 보고 공부한 내용을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적용해서 워드로 작성한 파일을 공유하면서 기업발표를 했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고,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
최근 나름 명문고라는 휘문고에서 천안함 비방을 해서 논란이 된 교사가 있다. 바로 휘문고 1학년 담임인 정해욱이다. 논란이 된 것은 정해욱의 페이스북 때문이었다. 아마 학생의 제보로 인해 널리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SNS는 시간낭비라는 퍼거슨경의 말을 되새기며, 이번 휘문고 교사 정해욱이 왜 논란이 되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휘문고 정해욱 페이스북 논란이 되었던 휘문고 영어교사 정해욱의 페이스북 사진이다. 아니 그래도 교사라면 SNS에 비속어를 포함한 글은 기본적으로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단지 비속어만 쓰는게 아니라 천안함 폭침에 대해 함부로 말고 있다 다행히도 한 학생의 제보로 인해 이런 놈들은 자연스럽게 필터링이 되고...천안함 전 함장인 최원일의 페이스북에 아래왁같은 글이 올라오고 최원일은 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