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발급받게 되는 처방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처방전을 떼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다면 아파본적이 없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전문의약품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꼭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다. 가끔은 이 약도 처방받아야 하나? 싶은 약들도 처방전을 받아야 해서 귀찮게 느껴질수도 있다. 하지만, 전문의약품은 그만큼 환자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해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일줄 알아야 한다 . 처방전 유효기간 처방전을 받고 제 때 약국에서 처방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어렸을 때 밑에 있는 약국의 문이 닫혀있거나 해서 한번쯤 미뤄서 처방전을 재발급 받아야 했던 때가 있다 처방전의 유효기간은..
오랜만에 본업이랑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내용을 포스팅해볼까 한다. 의사로 일을 하다보면 진료의뢰서를 떼줘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대학병원에 근무를 하고 있으면 사실 직접적으로 진료의뢰서를 발급할 일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보통 동네병원 (로컬병원)에서 대학병원이나 2차병원을 오는 환자들이 주로 떼는 것이 진료의뢰서이기 때문이다 진료의뢰서,소견서,의료급여의뢰서도 조금 다른데 우선 진료의뢰서에 대해서 먼저 살펴본 후 소견서와 의료급여외뢰서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다 진료의뢰서 유효기간 살다보면 진료의뢰서를 떼야 하는 경우는 많다. 어차피 동네병원 진료를 보다가 큰 병원을 가게 되면 동네병원 의사가 알아서 진료의뢰서를 떼주게 된다. 하지만, 큰 병원(대학병원 2차병원 등)에 바로 진료를 가기 위해서도 진료의뢰..
개인적으로 티비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시간을 좀 아끼려고 보고 싶은것만 가끔 찾아서 스트리밍으로 본다. 그 중에서 내가 비교적 챙겨보는 것이 바로 유퀴즈다 유퀴즈 온더 블럭의 MC인 유재석과 조세호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인터뷰 하는 사람들의 얘기도 도움이 될 때가 많고 주제가 다양해서 듣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길을 활보하면서 인터뷰하는 식의 방송은 유지가 되고 있지 않지만, 어린이들을 인터뷰할 때 재밌는 장면과 명언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몇가지를 퍼오기도 하고 정리도 해봤다 유퀴즈 명언 사랑에 대한 명언이다. 이 얘기도 어린이 출연자가 말했었는데, 어린이들은 그만큼 느낌이 순수해서 명언이 나오는 것이다. 좀 본질적인 얘기랄까? 마냥 좋아하는 사랑만 해서 상처가 있는 어른이라면..
최근에는 시간을 내 발전에 집중을 해보고 있다. 그래서 평소에 하던 블로그 등의 부수입 활동은 열심히는 못하고 있다. 어느새 2021년도 7월이 끝났고 8월도 벌써 1/3 정도가 흘렀다. 간단하게 기록 너무 더운 날씨 날씨가 너무 덥다. 1살씩 먹으면서 나이가 들어서 더운가 했는데 그게 아니다. 그냥 해가 갈수록 더워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대학생 때 까지 여름에 엄청 더울 때도 엄마가 에어컨을 거의 못틀게 해서 속으로 항상 '나는 나중에 에어컨은 좀 틀고 살아야지' 했는데, 점점 우리나라도 더운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다행히도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더라. 주식과 관련해서 친환경 섹터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최근에 요즘 유행인 신재생 에너지 관련 책을 하나 사서 조금씩 읽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