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크몽 전자책 수익 대공개 ! 전자책 쓰기 어렵지 않아요 (전자책 크몽 수수료)
- 머니 파이프라인/전자책
- 2020. 6. 18. 08:00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경제, 직업에 관한 글을 꾸준히 쓰고 있지만, 그것 못지 않게 블로그나 전자책 판매와 같은 부업에 대한 글 들도 많습니다. 2020년 5월 동안 판매된 전자책 수익금이 정산되어 기록할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전자책과 관련된 이전 글을 보고 오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그러면 각설하고 크몽 전자책 판매 수익금이 얼마 정도 되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5월 전자책 판매 수익
수익인증 글이기 때문에 바로 2020년 5월달 수익부터 공개합니다. 2020년 5월 1달동안 제 전자책은 16만 5천원 어치 팔렸습니다. 이 기간에 안타깝게도 탈잉에서는 같은 전자책이 팔리지 않아서 총액도 똑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달에 비해 수익이 증가해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사실 전자책은 한 번 만들어놓으면 계속 수동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라, 큰 금액이 아니라도 꽁돈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간단하게 수익만 인증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으니, 이번 글에서는 크몽이나 탈잉에서 전자책 주문이 들어오면, 어떤 과정으로 전자책을 구매자에게 전달하게 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전자책 판매 과정 대공개!
우선 전자책 판매 플랫폼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크몽과 탈잉입니다. 그런데 전자책 판매는 크몽에서 하는게 좀 더 편하긴 합니다. 실제로 전자책과 관련된 부분 만큼은 크몽이 국내 원탑인 것 같습니다
먼저 누군가가 제 전자책을 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크몽에서 바로 주문이 접수되었다고 카톡이 옵니다. 따라서 주문이 들어오는지 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문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면, 구매자에게 pdf 전자책 파일을 보내드려야겠죠? 크몽 사이트에 접속한 후 구매자에게 드리고 싶은 말과 함께 pdf 파일을 첨부해주기만 하면 판매가 끝납니다
탈잉에서 전자책을 판매하는 과정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아래와 같이 탈잉에서도 전자책 주문이 들어왔다는 것을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그런데 전자책을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이 좀 더 복잡합니다
탈잉의 경우 pdf 파일을 고객의 메일로 보내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구매자가 전자책 주문을 할 때 '하고 싶은 말' 란에 본인의 메일 주소를 적어야 하는데, 메일 주소를 적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경우 구매자의 핸드폰 번호가 뜨게 되는데 , 폰 번호로 카톡 아이디를 저장한 후 카톡으로 파일을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좀 번거롭습니다. 저도 탈잉으로 주문자와 거래를 몇 번 해봤는데, 크몽에서 전자책을 판매하는 방식이 훨씬 더 깔끔합니다.
전자책 판매에 대한 생각
제가 올해 3월달 쯔음에 전자책을 만들어봤었는데, 평소에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주제로 글을 쓰다 보니 금방 쓸 수 있었습니다. 3일 정도에 걸쳐서 3시간씩 정도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자책을 판매해서 돈을 벌기 위해 전자책을 쓰려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소에 특정 분야와 관련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은 금방 전자책을 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그 분야와 관련된 생각과 경험이 많기 때문에 생각정리만 하면 되거든요~
전자책으로 엄청 큰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전자책 판매는 제가 일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저 만의 머니 파이프라인입니다. 제 목표는 여러가지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중년 쯤에 경제적인 자유를 달성하고 남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전자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당장 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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