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이동호,이윤호 불법도박 및 고려대입시 학교 군대 논란정리

이재명 아들 이동호,이윤호 불법도박 및 고려대입시 학교 군대 논란정리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후보들과 관련된 사건들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다. 최근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아들 도박과 성매매 관련 얘기가 화제다

 

이재명은 판단을 빨리 하여, 사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인지는 몰라도 바로 사과를 했다. 연예부장 김용호의 말에 따르면, 이재명이 이렇게 아들 일로 빨리 사과를 하는 이유는 더 큰 일이 뒤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이재명 아들이 인터넷에서 온라인 불법도박을 한것은 어느정도로 증거로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불법관련 뉴스부터 살펴보자. 참고로 민주당 쪽에 우호적인 '열린공감 TV'하는 곳에서는 이재명 아들의 도박이 그냥 게임이 아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과연 이재명 아들이 불법도박을 한 수준이 가벼운 수준이었을까? 팩트만 보자면, 이재명 아들의 불법도박 참여횟수가 100회가 넘어가고, 아이디로 4-5개 정도 이용해싿고 한다. 즉, 도박을 소일거리로 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재명이 이전부터 성남 마피아와 관련이 있는 얘기는 있었다. 참고로 '성남 마피아파'는 온라인 도박으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이재명의 아들이 도박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 것이다

 

이재명의 아들이 온라인 불법도박을 할 때 쓰던 아이디는 '이기고 싶다' 이다. 이재명의 아들이 2019년에 불법 도박 사이트에 올렸던 글들이 있다

이재명 아들은, 간만에 복귀를 했다면서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돈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과시한다

이재명 아들은 바로 위에서 살펴봤듯이,본인이 불법 도박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작성했다. 도박 사이트에서 딴 돈을 인증하고 유흥을 즐기는게 '자기과시' 보다는 '일종의 홍보' 느낌이 든다는 것이 현재 분위기다

 

이재명 아들의 도박과 관련해서 연예부장 김용호에게 온 제보 내용을 살펴보자. 보통 이런 도박사이트는 돈을 따기가 어려운 구조라고 한다. 즉, 나이트 삐끼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도박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도록)

물론 위의 내용이 꼭 100% 사실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이재명 아들이 도박사이트에서 '바람잡이' 역할을 한게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으로 봤을 때 이재명의 아들은, 재미 정도로 온라인 도박을 한 것이 아니고 꽤나 큰 자금으로 무겁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재명 아들

고려대 입학문제

(+ 대학생활)

 

이재명의 아들인 이동호와 이용호와 관련된 문제가 하나씩 더 밝혀지고 있다. 고려대입시 문제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아들이 한영외고를 나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팩트는 태영고를 나왔다는 것이다 (현재 불법도박 문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첫째인 이동호). 첫째가 아니라 둘째 아들이 한영외고를 졸업했다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페이스북이다. 2012년 11월 3일에 업로드한 글이다. 이재명의 둘째가 고려대학교에 합격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재명의 첫째 아들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고 한다

 

참고로 이재명 아들인 '이동호'의 페이스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이재명은 그렇게 청년배당을 강조했는데, 이동호는 청년배당을 받은걸로 도박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재명의 재산이 얼마인가? 아들이 청년배당을 받을 정도는 아닐텐데 말이다

 

이재명 청년배당 정책의 문제점을 아들인 이동호가 잘 보여주고 있다. 청년배당을 받아봐야 청년들은 노는데에 쓰거나 도박을 할수도 있단느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재명이 성남지사였던 때부터 이재명 옆을 따라다니면서 정치에도 꽤나 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탄핵집회에 직접 이동호가 피켓 들고 참석한 것도 이동호의 페이스북에 그대로 있다

 

"이제 감옥가자 인명박이랑 손잡고 ^^" 라고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명의 둘째 아들 '이윤효'는 한영외고를 졸업했다. 이재명의 둘째아들이 첫째아들보다는 공부를 잘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한영외고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조국의 딸 '조민'이다

이동호의 페이스북을 보면, 이동호가 동생은 공부를 더 잘하고, 자기는 운동을 더 잘한다고 말한다

이재명의 아들 두명이 모두 고려대학교에 진학을 했다보니, 2017년에 이재명의 부인인 김혜경을 인터뷰한 기사가 있다. 문제는 김혜경이 자랑을 하려다가 말하지 말았어야 할 내용을 다 말해버렸다는 것이다

 

이재명 부인인 '김혜경'의 이전 인터뷰를 참고하면 첫째 아들이 성적이 곤두박칠 졌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어려움없이 고려대 경영학과와 정경학부에 입학했다고 인터뷰했다

 

공부를 못했고, 성적이 곤두박질 쳤는데도 '어렵지 않게' 고려대학교에 모두 입학을 시켰다는게 좀 이상하다는 것이다. 한영외고는 그렇다쳐도 태원고는 정말 평범한 일반고인데도 말이다

어떻게 아들 둘을 모두 고려대학교와 같은 명문대에 보낸 노하우를 김혜경에게 인터뷰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한다

 

참고로 수시는 '면접'이 꽤나 비중이 크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아래의 내용을 보면 이재명과 아들이 토론을 했던 내용이 수시면접 문제에 나왔다고 한다

 

이재명의 부인인 김혜경은 단지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재명의 아들이 고려대학교 수시 입시를 봤을 때의 전형을 살펴보자. 아래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세계선도인재전형' 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이전에 김혜경이 했던 아래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아들이 수능날 울었다고 한 것을 알 수 있다. 수능날 왜 울었겠는가? 당연히 수능을 망쳐서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다

 

그런데 이런 아들이 수시로 수능성적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 전형에 합격한 것이다

참고로 고려대 경영학과에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언어, 수학, 외국어가 기본적으로 1등급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재명의 아들인 이동호는 내신도 별로고, 수능도 망쳤는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한 것이다

고려대학교 수시 전형에는 일반전형 외에도 자기추천, 입학사정관전형이 있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다자녀 등이기 때문에 이재명 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전형들이다

결국 남는 것은 '특별전형' 밖에 없다

참고로 이전 고려대학교 수시 내용을 보면, 세계선도인재전형은 '어학성적 기준' 자체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제전형1은 어학성적의 기준이 없고, 국제전형2는 어학성적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려대학교 국제전형1의 기준을 보면 뚜렷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모든 평가 기준이 '주관적'이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참고로 조국의 딸인 '조민' 도 2010년도에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합격한 바가 있다

고려대 수시의 세계인도전형은 이전에 고려대 커뮤니티인 '고파스'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참고로 고파스는 고려대학교 재학중인 것을 인증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재학생들끼리 많은 얘기가 오가는 커뮤니티다

고려대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의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세계선도인재전형'은 좀 구리다는 평이 많다. 즉, 있는 집 자식들의 루트가 아닐까 싶은 것이다

이렇게 고려대학교 내부에서도 세계선도인재전형이 문제가 되다 보니,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합격한 재학생이 등판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세계선도인재전형'이 어떤 전형이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는다

 

예전에는 정말 필수제출서류가 큰 의미도 없었다고 한다. 자기가 어느정도 잘 글 지어서 제출하면 되는 정도

 

면접비중도 상당히 높은 입학전형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면접을 본 시간은 약 7분,과연 7분으로 학생을 제대호 판단할 수 있었을까? (면접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참고로 고려대학교 세계인재전형은 너무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현재는 없어졌다고 한다

 

다시 한번 위에서 살펴본 내용을 다시 읽어보자. 바로 수시 시험 '전날'에 이재명과 아들이 나온 대화와 관련된 내용이 다음날 수시면접에서 나왔단느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 중 본인이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세계선도인재전형이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이 될 때마다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피를 보는 구조다

최근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을 더 분노하게 하는 일이 있다. 논란이 되었던 조국의 딸 '조민'이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에 지원을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경쟁률이 1:1인데, 큰 하자가 없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득만 생각하고, 손해가 될일은 안하는 이재명인데 추미애가 조민 입학취소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음에도 부룩하고, 우선은 조국과 조민을 감싸주는 이재명의 모습

 

좀 이상하지 않은가? 어쩌면 조민과 비슷하게 이재명의 아들도 좀 쉽게(?) 고려대학교에 입학해서 감싸주고 있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이재명 아들 군대

공군

 

평소에 군대에 별 관심도 없던 이재명은 2017년도에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공군 제3방공유도탄여단에 방문한다. 왜 갔을까? 당연히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재명의 아들이 그 당시에 이곳에서 근무했다. 즉, 이재명은 그냥 아들의 면회를 위해 군대에 간 것이다

태원고를 나온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사진이다

이재명-아들
이재명 아들
이동호
이재명 아들

참고로 이재명은 성남시장 당시, 2014년 쯤에 아들이 재학중인 태원고등학교에 간다. 그리고 기사의 내용에 나와있듯이 '많은 예산'을 자기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지원해준 것으로 보인다

장하성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의 실세라고 할수도 있는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성남시에 장하성 교수가 강연을 하러 많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2016년 당시 벌써 장하성이 성남시에 3번이나 방문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예부장 김용호의 말에 따르면, 최근에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태원고 동창에게서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방송의 말미에는 더 많은 제보자들이 나와주길 바란다고 한다

이재명 아들
이재명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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