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경기 메달수 및 방호복 입은 이유 (+나이키 광고)

기타 생각
2021. 9. 2. 10:40

2020년 도쿄올림픽 때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은 선수들이 많다. 그 중에서 한명이 아직 고등학생인 탁구선수 신유빈이다. 신유빈 선수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실력이 엄청 뛰어나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신유빈 선수는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 선수라는 타이틀을 따게 되기도 한다. 최연소라는 이유로 관심을 받은 신유빈 선수도 올림픽의 벽은 높아서 메달은 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탁구경기 및 국내경기에서는 많은 메달을 이미 딴 선수다. 추가로 신유빈 선수는 도쿄올림픽에서 거의 유일하게 레벨 D 방호복을 입은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이야기를 간단하게 다루겠다

탁구 신유빈 메달 수

아쉽게도 도쿄올림픽 때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 그렇다면 신유빈이 어린 나이이지만, 지금까지 다른 경기를 합쳤을 때 딴 메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아본 바에 의하면 '메달'이라는 단어가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대회 등에서 주로 쓰이다 보니 아직 메달을 딴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아직 너무 어려서 경력이 없지 않나 싶다

신유빈은 메달 외에 다양한 경력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2017년 탁구협회 신인상

-2018년 종별선수권 단체전 1위, 여자복식 1위, 단식1위

-2019년 폴란드오픈 여자복식 2위, 체코오픈 혼합복식 1위,오스트리아오픈 혼합복식 3위,여자복식 3위

탁구 신유빈

방호복 입은 이유

탁구 신유빈 선수는 올림픽 출전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공항에서 출국할때 찍힌 사진 때문에 더욱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로 LEVEL D 방호복 때문이다

LEVEL D 방호복은 코로나 검사를 하는 의료진이나 확진자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입는 옷이다. 그런데 운동선수가 혼자서 이걸 입고 공항에 왔으니 더욱 더 눈에 띨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연예인들이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또다른 의미의 공항패션 종결자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