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자발찌 끊고 살인사건 발생! 전자발찌 재질과 강씨는 누구?

송파구 전자발찌 끊고 살인사건 발생! 전자발찌 재질과 강씨는 누구?

최근에 전자발찌와 관련된 이슈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다. 사실 전자발찌가 어느정도 일반인들을 범죄자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할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자발찌를 끊거나 훼손한 후 도주하여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살해하는 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더욱 더 화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송파구 전자발찌 살인사건부터 간단하게 살펴본후, 전자발찌의 재질이나 착용기간 등에 대해 알아보자

 

송파구 전자발찌 살인사건

 

사실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갔다고 하길래, 그냥 어디 시골 촌구석일줄 알았는데 살인사건이 송파구였다는 데에서 일단 놀랐다.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자

 

아래 사진은 2021년 8월 27일 살인을 한후 사진에 찍힌 범죄자의 모습이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기 전후에, 여성 2명을 살인하여 강 씨(56)가 구속되었다.  첫 범행을 저지르기 전 흉기를 구입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경찰은 강 씨가 이 흉기를 1차 범행 때 피해 여성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강 씨는 범죄 당일 오후 4시쯤에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한 철물점에서 절단기를 사는 등 전자발찌 훼손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날 오후 9시 반~10시 쯤에 강 씨는 1차 범행의 피해자인 4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서울 송파구 거여동 집에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발찌 재질,착용기간

 

기사내용을 보면, 철물점에서 살수 있는 절단기로 전자발찌를 끊고 충분히 도주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전자발찌의 재질은 무엇일까?

 

찾아보지 전자발찌를 훼손하거나 절단하고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이 이번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번 전자발찌 살인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정치인들은 또 전자발찌를 더 강력한 것으로 대체하겠다고 하지만, 이것은 범죄가 있을 떄마다 했던 말이다

아래 사진은 2013년 때 발표된 내용이고, 2010년에는 전자발찌의 재질을 강화하겠다고 수많은 기사가 났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도 전자발찌 재질을 더 튼튼한걸로 바꿔봐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더 강력한 강화 스테인리스를 써도 철물점 절단기를 사용하여 절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전자발찌 착용기간은 범죄자마다 다르다. 흉악범죄자일수록 더 오래 찰 것이다. 1년~30년 사이의 기간동안 전자발찌를 찬다고 하며, 오원춘은 30년동안 찼다고 한다

 

[함께 보면 좋은글]

 

우리나라 전국 지역별 범죄 발생빈도 정리

 

분당 택시 승무원 살인사건 정리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