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도 끝났다. 3월 1일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는 열리지 않는다. 휴일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자기 전에 기록을 해본다 2021년은 운이 좋게도 1억이 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당연히 2022년 올해에도 목표는 1억 이상이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771?category=998816 2021년 주식투자 종료와, 2022년 주식투자 기록의 시작 (ft. 자율주행) 30일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계좌가 일지 정지 되었었다. 이슈가 되는 글들을 쓰더라도 선정적인 내용은 쓰지 않을 예정이다. 다행히도 다른 블로그도 있기 때문에 아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현재 계좌 상태 2022년 ..
2020년 3월 이후에도 정말 기록할 일들이 많았지만, 오늘 러시아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거의 2배나 올렸다 기준금리 9.5%에서 20%로 대폭인상했다 경제 매크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기록해둘만한 일인 것 같아서 투자기록에 기록해둔다
오늘은 미국선물이 크게 조정받네.. 요즘은 '지수'만 두고보면 왜 오르는지 왜 내리는지는 이해가 안간다 우리나라도 미국이 너무 조정받으니 횡보 중이고 하지만 오늘도 계좌는 +370만원 결국 저평가 주식으로 매수해두면 다 오른다 ㅋㅋ
지수가 무난하게 오른다. 하지만 아직 변수가 많아서 남은 현금은 아직 안써보려고 한다. 지금은 대충 사도 수익권일거 같긴 하지만 말이다 오늘도 지수대비해서는 성과가 괜찮은 편이다 장초반대비 코스닥 코스피가 강하지는 못한데, 미국증시 선물도 썩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코스피 코스닥이 상당히 유망하다고 본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최근에 우리나라 공시에서 자사주 취득 공시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것 시간이 알아서 수익을 줄 것이다
최근 2년 정도동안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느 자산이든지 폭등하는 시기가 있고, 반대로 떨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2년 사이에 슈퍼리치가 된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비트코인으로 돈을 번 것이다 디지털 금 비트코인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 금과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완전히 다른 상품이다 오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실제로 어느정도 시작되었고, 금 시세와 비트코인 가격은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금이라는 현물을 대체하지 못한다.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의 가치는 있을지 몰라도 말이다 시장이 항상 역사와 똑같이 움직이지는 않겠지만, 향후 또 다른 투자기회가 왔을 때 복기하기 위해 오늘을 또 기록해본다 2022.2.24 금 시세 2022.2.4 비트코인 가격..
최근에 확실히 미국증시가 한국증시보다 약하다는게 느껴진다 물론 미국증시는 최근에 많이 빠져서 지금시점에서 본다면 나쁘지 않은 시기일수도 있지만, 계속 블로그에 말하든 한국이 수익률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은 -1.3%지만 계좌는 양전이다 결국 뭘 들고 있는지의 싸움,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투자처 그런것들은 기회가 아니다. 기회는 항상 소외된 쪽이다 HDC 현대산업개발 붕괴시 다른 건설주들 다 빠졌는데 그 때 샀다면? 기본적으로 지수 빠지는 장에서도 10% 수익이었을텐데 역시 위기 때는 사람들이 못 산다. 주변에 인간지표가 너무 많아서 반대로 하면 개꿀이다 최근 며칠동안 지수를 4-5% 가량 이겼다. 나는 다 기록을 해둔다. 미래의 투자를 위해서.. 계속 복리를 쌓아가..
오늘은 코스닥과 코스피 모두 상승세긴 하지만, 내 계좌가 확실히 더 강하다 오늘은 포트에서 눌려있던 친구들이 가는 날이다. 어차피 싼 기업들 위주로 분할해서 투자해놓으면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사람이 수익에 눈이 멀어 빨리 매도하고 매수하고 그렇게 하는것뿐~~ 투자수익률보다는 투자수익금이다. 수익률이 100%여도 수익금이 500만원이면 과연 인생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길까? 그래서 투자시드를 어떻게든 키울려고 노력해야 한다. 주식을 막 시작한 사람도 운이 좋으면 50-60% 수익은 언제든지 날 수 있다. 그런데 그게 반복되지 않을 뿐이다 투자자라면 지수보다 매년 15-20% 이상 어떻게 아웃퍼폼을 할지만 고민하면 된다
블로그에 최근에 계속 사료주를 언급했었다. 특히 지금처럼 시장이 횡보할 때는 이런 주식들이 더 잘가는 느낌이다 물량을 계속 나눠서 모으고 있다가 오늘 같이 슈팅 줄때는 분할해서 판다 그리고 나머지는 또 들고 가본다 정확한 매수와 매도타이밍은 없다. 그냥 대충대충 하면 된다. 어차피 수익률 해봐야 5-10% 정도 차이난다. 너무 싸게 살려고, 조금이라도 손해는 안볼려고 하니까 매수도 못하고 매도도 못한다 본인만의 매매 스타일을 찾아야 하는데, 나는 살때도 나눠서 팔때도 나눠서 파는게 정신적으로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결과가 좋았다 핵심을 쌀때 사서 비싸게 팔면 된다. 그걸로 수익을 확정지으면 된다 사료주도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2-3개 정도로 나눠서 사는 편이다. 갈놈이 못갈때도 있고 애매한 주..
주식투자를 할 때 지수를 신경쓰지 않을수 없지만, 지수랑 계좌의 수익은 별개다 지수가 그렇게 중요하면 코로나 때 투자했던 사람들은 모두 100% 수익이 났어야 했다. 과연 그런가? 오히려 제대로 수익이 난 사람이 드물다 지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떤 주식을 들고 있는지, 그래도 기업에 대해 아는지, 그 기업에 왜 투자했는지가 중요하다. 누가 추천해서, 누가 정보라고 해서 주는 기업은 투자가 아니다 설령 수익이 한두번 날지는 몰라도, 그런 경험 때문에 오히려 투자를 통해 큰 돈을 못번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가 1000-2000만원 수익을 보는 것이라면 말리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물론 내 계좌도 오늘 좀 빠졌다. 하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지수대비 월등하게 좋다 이..
대부분 사람들은 몇달 안에 수익을 내려고 한다 실제로 작년에 내가 추천해준 것들중 100%이상 간종목도 꽤 많은데 주변에서는 그걸 버티지 못하고 다 팔아버리더라 핵심은 지수가 오를 때 더 오르고, 내릴 때 덜 내리면 되는 것이다 기업에 집중투자해서 계속 옮겨다니는 사람들이 찐이긴 한데, 그 정도의 실력을 가졌을 때 얘기지 평범한 투자자들은 분산이 꼭 필요하다 수익이 1억 넘은 것은 인증을 해서 아래 글로 대체한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682?category=849125 2021년 수익 1억 2500만원, 나머지 1달 동안은? 요즘은 부동산 공부에 조금 더 열을 올리고 있지만, 주식계좌도 계속 리밸런싱을 해왔다. 본업과 부업에서 오는 현금은 조정시마..
요즘은 온라인 은행 및 증권사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전에 비해 토스(tos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었다. 그래서 토스 측에서도 좋은 상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실제로 내가 쓰면서 이자도 괜찮은 토스뱅크 파킹통장의 이자와 이자지급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다른 계좌에 현금을 묵혀두기보다는 토스뱅크 2% 계좌에 현금을 묵혀두는게 낫다 토스뱅크 2% 파킹통장 토스뱅크 2% 파킹통장은 토스 어플이 깔려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을 할 수 있다. 토스 앱에 접속을 하면 바로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2% 파킹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통장에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연 2%의 이자가 붙는다는 것이다. 즉,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통장 중에서는 이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는 것..
계속 블로그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기회라고 말하고 있다 주변을 보면 지수만 보면서 투자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결국은 어떤 종목을 들고있는지가 중요하다. 지수 오른다고 내 계좌도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다 계좌는 연일 덜 떨어지고, 오를 때는 더 상승하고 있다 어차피 주식으로 500-1000만원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작년도 1억 올해도 1억이 목표다 변동성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