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에 주식관련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 데이터를 나름대로 만들기 위함이다 결국 저평가된 건설주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건자재도 오르는 것으로 보이고 서희건설은 오늘 15% 상승, 최근 1-2달간 25%나 상승 화성산업,계룡건설,유진기업 등등 그냥 대충 다 담아도 다 수익원이었을터 문제는 기다림이었을 뿐이다 나도 다 들고 버틴건 아니고, 중간에 수익권에서 적당히 매도한 기업들도 있지만, 이런 주식시장의 변화를 보면서 정말 느끼는게 많다 그래도 항상 이런 저평가된 주식에 비중을 할애해서 그런지, 계좌 자체가 힘들었던적은 최근에 없다 결국 주식시장의 역사는 반복된다. 개이적으로 스마트한 개미 따위는 없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한번 벌었다가 크게 까먹고, 지속적으로 살아남는 투자자가 이긴다
이전에 블로그에 기록했듯, 2021년 연말에는 국내증시 코스피와 코스닥이 다른 국가들의 지수에 비해 부진하면서 역시 코스피는 답이 없다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정말 특이하게도 2022년 3월 15일인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미국증시가 최근 1달동안 국내증시보다 안좋으며, 미국 기술주 위주의 투자자들은 -30% 는 기본으로 찍혀있는 분위기다 친구가 중국 기술주 레버리지 상품인 CWEB의 주가 하락에 대해 최근에 언급하길래 간다하게 살펴봤는데 어마어마하게 떨어졌더라 좀 올랐을 때 매수했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70~80% 정도 빠져있다고 한다 주식투자는 정말 재밌다. 우선 대중의 생각과 항상 다르게 흘러간다는 점, 그리고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도 조롱받는 구간이 있다는점. 그런데 재일 쾌감이 들 때는 ..
오늘도 코스피와 코스닥은 조금씩 빠지고 있다 개별주는 움직임이 또 다르긴 하다. 확실히 올해는 지수가 폭등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하지만 그 안에서 개별주들은 화려하게 불을 뿜을수도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어떤 사람들은 성장주, 어떤 사람들은 가치주의 시대가 왔다고 하면서 한곳에 몰빵을 하는데 내 경험상 제일 오래 성공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섞는 사람들이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현재 매크로적인 측면을 보면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수순이고, 금리 인하보다는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정말로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많아지면서 경제가 박살이 나게 되면 어쩔수없이 돈을 더 풀수도 있는 것이다 (100%가 아니라는 것) 그러면 이 때는 현재 박살나있는 성장주들이 한번 불을 뿜을 수가 있는 ..
코스피와 코스닥이 떨어지는 날에도.. 계좌는 조금씩 우상향 중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지수가 떨어져도 계좌는 약손실, 또는 꾸준히 상승중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저평가된 주식에 머물러서 일 것이다 최근에 건설주가 윤석열 당선 후 급등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국 시기의 차이였을 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오를 주식들이었다 문제는 건설주를 잘 샀어도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을것, 2021년 하반기에도 건설주 기대감은 상당했으니 문제는 그걸 들고 있기만 해도 지금 수익권일텐데, 또 다른 주식 샀다가 물리고 그랬을 것이다. 그러면 남아나는 돈이 없을 것이고.. 코스피와 대표적인 건설주들의 움직임을 보자. 떨어지는데 오르는 것이다. 그러니까 들고 있는 주식이 중요한 것이다. 지수가 아니..
시간이 문제였을뿐 주식은 이렇게 한번에 시세를 뿜어버린다
투자를 하다보면 본인의 관점을 일관되게 가져가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그도 그럴것이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보면 본인의 투자아이디어도 아닌데, 소위 말하는 네임드 블로거 아이디어를 줏어다가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변동성이 오면 바로 의견을 접어버린다 국내 애널리스트들도 예외는 아니다. BUY CALL 했다가 바로 수정하고.. 뭐 물론 투자에 있어서 유연함은 필수다. 예를 들어 물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에 풀베팅했는데 아니다싶으면 손절을 하고서라도 투자대상을 바꿔야 한다 내가 블로그에 계속 글을 썼던 것 중 하나는 국장이 미장보다 개인적으로 강할것 같다는 것이었다 이건 몇달전부터 꾸준히 기록해왔던 주장이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미국증시가 대세 상승..
정권이 바뀌었다. 그래서 건설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날아가는데 기대감이 나발이고 결국 시간의 문제였을 뿐 갑자기 HDC 현대 산업개발 무너질때 건설사들 망한다고 하던 사람들 생각나네 ㅋㅋ 그 때 샀어도 30% 수익인데 주식은 참 재밌어 일반인들이랑 다르게 생각하면 되거든 소외된 주식을 사서 기다리기만 하면 수익이다 500만원으로 인생이 바뀌냐 1000만원으로 바뀌냐 주식으로 어떻게든 억단위 수익을 내려고 해야하는 이유 50% 100% 수익은 의미가 없음 원래 개인투자자들 중 공부안하고 테마 따라가고 정보매매 하는 사람들 특징이 어떻게 하나 잘된걸로 수익률 인증이나 하는것 중요한건 수익금이라니까 내가 10억을 투자할 때도 계속 이어나갈수 있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나는 개인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증시가 탄력을 받을것이라 보고 있고, 이는 실제로 조금씩 흐름이 보이고 있다 하루 전 다우는 -2.4%, 나스닥은 -3.6% 미국증시가 좋다좋다 할때가 역시 단기 고점이었네 물론 기술력이 있는 몇개의 주식들은 우주 방어를 하지만, 대부분 미국 주식들의 수익률이 벌써 더 저조할텐데?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꽤나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항상 말하지만 국내주식은 세금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이고 항상 말하지만 지수가 안좋아도 돈을 버는 사람은 많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일반투자자들은 시계열을 늘려놓고 앞으로 좋아질 것에 골고루 돈을 뿌려놔야 한다. 뭐가 올라간다고 따라가는게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나는 어려운 장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일부 테마로..
1달 전부터 사료주는 계속 기록을 했다 물론 이전에도 말했듯 전쟁테마도 좀 붙지만, 이게 실적이랑 이어질수 밖에 없으니까, 포트의 일부를 분배하는 건 좋은 전략이었다 사료주가 왜 인플레이션 수혜주인지는 블로그에 기록을 했었다 이럴 때 공부를 잘 해두는게 좋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2308 곡물관련주,사료주,식품주가 인플레이션 수혜주인 이유 요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단기적으로 사료주가 부각이 되어서 주가가 폭등하였으나, 추세를 가속화 시켰을 분이지 사실 곡물관련주,사료주,식품주 모두 인플레이션 수혜주다 왜 이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
2022년 초는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현대 아이파크 붕괴사고부터 시작했다 그래서 안그래도 저평가였던 건설주가 더 주가가 빠졌다. 특히 HDC 현대산업개발을 그 날은 거의 하한가를 쳤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주변 반응은 건설주 못간다, 건설사 비리 많다 등등 근데 역시 주식이라는 것은 비관에 사서 환호에 팔아야.. 그 때도 나는 건설주 비중을 업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은 그 때 대충 매수만 했어도 요즘같이 증시가 어려울 때 수익을 20% 나 준다 물론 HDC현대산업개발 붕괴사고 때 몰빵을 하면 위험한 투자다. 회복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지만 혹시라도 기업이 정말 장기간 침체를 겪는다면 내 돈도 무사하지 못하니까 그래도 투자금의 5% 정도는 내어줄수 있지 않나? 아무튼 주식은 재밌다. 어느정도는 남들과 반..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흐름 자체가 나쁘지 않다 중소형 장세다. 대형주에 물린 사람들이 정말 많을텐데, 분산투자를 했으면 기다리면 됐을 것이고 몰빵투자를 했으면 꽤 기다려야 할수도 있다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는데, 계좌는 코스닥 지수보다 많이 오른다 비중을 가져갔던 사료주가 또 많이 오른다. 전쟁이슈로 급등하는 거니까 오를 때마다 비중을 조금씩 줄여간다. 더 오르는 건 내가 정확히 예측할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 나는 단기간에 큰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건 운이니까 그래서 지수보다 덜 빠지고 더 많이 오르면 된다. 이걸 반복하고 계속 월급을 주식에 재투자하고, 배당 받은 걸로 또 투자하고 계속 복리를 굴린다면 짧게는 3-4년, 중기적으로는 10년이면 자산의 단위가 달라져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