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2% 파킹통장 이자 및 이자지급일

요즘은 온라인 은행 및 증권사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전에 비해 토스(tos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었다. 그래서 토스 측에서도 좋은 상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실제로 내가 쓰면서 이자도 괜찮은 토스뱅크 파킹통장의 이자와 이자지급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다른 계좌에 현금을 묵혀두기보다는 토스뱅크 2% 계좌에 현금을 묵혀두는게 낫다

 

토스뱅크 2% 파킹통장

 

토스뱅크 2% 파킹통장은 토스 어플이 깔려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을 할 수 있다. 토스 앱에 접속을 하면 바로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2% 파킹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통장에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연 2%의 이자가 붙는다는 것이다. 즉,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통장 중에서는 이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금액에 한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1억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연 2%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분에 대해서 연 0.1%의 이자를 지급한다

 

즉, 금액에 따른 컨셉이 확실한 통장이라고 볼 수 있겠다. 2022년 1월 기준이므로, 향후 토스뱅크의 전략에 따라 통장의 이율이 달라질수는 있을 것이다

 

토스뱅크

이자 및 이자지급일

 

토스뱅크 이자지급일은 매월 3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을 해서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한다

 

이자계산방법은 이자지급일부터 다음 이자지급일까지 매일 계산한 이자를 합산하여 이자지급일에 입금이 된다

 

토스뱅크 2% 파킹통장

장점

 

1억이하의 금액에 대해서 연 2%의 이자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1억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자

 

1억의 2%면 연 200만원이다. 여기서 주민세와 이자소득세를 포함한 세율 15.4%인 30만원을 제외하면 1년에 약 170만원의 이자가 생겨서 통장으로 입금된다

 

여기서 남은 금액인 170만원을 12달로 나누면 매달 약 14만원의 세후 수입이 발생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매일매일 돈이 있는만큼 이자가 붙는 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 보통 현금을 주식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에 옮겨놓는 경우가 많을텐데, 나 같은 경우는 그런 용도로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잘 쓰고 있다

블로그에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과 평균재산에 대해 정리한 글도 있으며, 소득별 자동차 계급도를 정리한 글도 있다

 

경제와 소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봐도 꽤 흥미로울 것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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