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공유받은 주식쟁이 및 코인쟁이들 오늘부터 할 일인데, 살짝 웃겨서 기분전환할겸 기록 -----------이하 원문---------------- [주식/코인쟁이들 오늘부터 할 일] 1.배민,쿠팡 지우기 2.필요한 거 시장가면 반에 반값 3.보일러 끄기 4.필요치 않은 전기 확인 후 끄기 5.냉장고 비우고 냉장고 전원 내리기 6.네이버로 집근처 약수터 확인하기 7.산책하러 나가서 바닥 보고 다니기 (운좋으면 500,1000 주울 수 있음) 8.자판기 바닥 확인 (짤짤이 가끔 보임) 9.세탁기 사용말고 손빨래 하기 10.교회 절 행사 외워놓기 (부처님 오시면 비빔밥 공짜, 교회 달란트 얻어서 달란트 시장에 군것질 가능) 11.찬물샤워 신체건강에 좋음 (물조차 아껴야 한다면 눈물샤워 가능) 12.배고프..
국내주식시장도 잘 버티는가 싶더니 코스닥과 코스피에서 오랜만에 폭락이 나오고 있다 오늘도 200 정도 추매 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더 매수하고 싶었지만, 바닥이 어딘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냥 천천히 기계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미국선물은 어제 나스닥 -3% 정도였는데도 불구하고, 또 (-)로 전환한 모습이고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도 박살이 난 상태다 그냥 기록용이다. 시간이 흐르면 이런 위기가 있었다는 사실도 또 까먹을테니 말이다 투자자라면, 이럴 때 조금씩 분할매수하면 되고, 현금이 없다면 그냥 버티면 된다 물론 어떤 기업의 주식을 들고 있는지도 매우 중요하지만 말이다
어제 텔레그램을 통해 공유받은 글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나 또한 인생의 큰 위기가 2-3번 있었다. 한번은 투자 상의 위기였고, 두 번 정도는 그냥 인생관련 위기였다 가난이나 위기는 극복을 하게 되면 강해지기 마련이다. Kanye west의 Stronger 가사처럼 나를 죽이지 못하는 위기는 나를 더 강하게 할 뿐이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금수저나 은수저 정도 되는 애들이랑은 얘기를 해도 감동이 없다. 물론 잘 살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교육도 잘 받았고, 직업도 좋고 (전문직 등) 그렇기 때문에 '망할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가? 에 대한 내 생각은 다르다. 그런 친구들이랑 형들이랑 얘기해보면 솔직히 실력 밑천이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진짜 위기를 극복한 애들은 생각의 방향이나 실천..
미국증시 나스닥이 또 -3% 다. 역시 지수 하방이 여전히 더 남아있었던 구간이다 블로그에 하방 압력이 더 강하다고 기록을 최근에 했었다. 물론 맞추는 것은 신의 영역이지만, 확실한 건 상방을 보고 무겁게 베팅하기에는 이른 구간이었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2681 [2022.5.10] 유의미한 조정의 시작 바로 2일 정도 전에 블로그에 썼던 글이다 사람들은 나스닥이 반등이 오니, 또 환호를 했더랬지. 안타깝게도 이 날 거의 데드캣이었다. 그 이후에 나스닥은 다시 계속 큰 폭으로 조정받는 중 https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나스닥도 나스닥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정말 박살이 났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