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유입경로 분석을 통한 블로그 조회수 올리기

굉장히 오랜만에 블로그 운영이나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된 글을 블로그에 적는 것 같다. 블로그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기본적인 노하우들은 블로그에도 잘 적혀 있으므로 사실 글을 쓸 것이 별로 없긴 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경로를 확인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경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 비해 처음에 조회수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글들을 먼저 노출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음'으로 유입되는 것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상위노출 노하우가 있는데, 사람들마다 세세한 부분은 다르다

 

중요한건 이 로직이 항상 일정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즉, 전문 블로거면 모르겠는데, 블로그를 통해 부수입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좀 부적절하다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네이버와 구글을 노리는 것이다. 네이버와 구글에 바로 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노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점점 노출이 된다

 

이 부분은 내가 직접 경험해봐서 잘 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1-2달 정도 하고 접어버린다는 것이다. 아무리 못해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꾸준하게 글을 3-4개월 정도는 적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네이버나 구글에 노출되는지 감도 못잡는다

 

아래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유입통계다. 보면 알 수 있듯이 네이버와 구글에서 유입이 정말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글에 노출되는게 제일 좋긴 하다

 

정말 신기한 것은 매일매일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서도 내 블로그로 유입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전에는 유튜브에서 유입이 되는 것도 확인을 할수가 있었다

 

왜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유튜브 등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이 되나 싶어서 유입된 글들을 읽어보니, 그래도 꽤 정성스럽게 썼던 글들이었다. 즉, 남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해결해줄만한 글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결론은 일시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남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의 정보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 안에 정보가 있다면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글을 자기 주변이나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공유한다

블로그를 처음에는 재미로만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수입도 나름 짭짤하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알아가는 것도 너무너무 재밌는 것 같다

 

자신의 삶을 기록하면서 돈도 벌고 싶다면 아직도 블로그만한게 없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함께 보면 좋은글]

 

티스토리 유튜브 구글 애드센스 수익인증!

 

2021년 1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및 파워블로거 수입

 

2020년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크몽 전자책 수익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