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에서 가볼만한 곳은 여러군데 있다. 그런데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꼭 가볼만한 곳이 한군데 있는데, 바로 외도라는 섬이다. 섬이 뭐 별거 있겠나? 하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외도라는 섬은 외도 보타니아라는 곳이 있는데 식물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엄청나게 잘 가꾸어져 있고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식물들도 다양하므로 꼭 가봐야하는 곳이다

 

거제도에서 외도로 유람선을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이전 글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타는 방법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타는 방법 (외도 입장료)

약 1주 정도 전에 거제도에 갔다왔었는데, 거제도를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외도 보타니아다. 어느 노부부가 수십년간 꾸민 섬이라는데 꽃이 피는 계절에 갔다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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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서 외도로

유람선을 타면..

 

위에서 설명해 놓은대로 유람선을 타고 거제도에서 외도로 가려면 20분 정도 걸린다. 20분 동안 바다를 보면서 가므로 시간은 매우매우 빠르게 간다

 

외도 보타니아의 입구는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외도라고 적혀있는 곳이 일종의 포토존이다 보니 올라갈때부터 저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는데, 좀 바글바글 하므로 일단은 보타니아 구경을 한 후, 내려올 때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유람선을 타고 온 사람들은 외도 보타니아 바로 앞의 항구에서 이렇게 정착을 하게 된다. 대부분 비슷한 패키지를 이용할텐데, 유람선이 2시간 정도의 시간만 주기 때문에 그 사이에 부지런히 구경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막 쫓기듯이 구경할 필요는 없다. 글을 읽다보면 대충 어떻게 구경해야겠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내부

 

기본적으로 식물들이 굉장히 많고 종류가 다양하다. 가족 단위로 구경을 해도 좋을것 같고, 베스트는 데이트로 놀러오는 것이다. 아무래도 꽃구경은 여자들이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남자들끼리만? 올 생각이면 안오는게 나을수도 있다

 

..

외도 보타니아 내부에 있던 분수를 찍었었는데, 분수치고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 사진 1장이 이 날의 날씨를 잘 설명해주지 않나 싶다

걸어서 좀 올라가다보면 나름 외도 보타니아에서의 포토존?이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작게 꾸며져있는 정원들 구경할수도 있다. 예전에 유럽에서 궁전 같은 곳을 구경했을 때 봤던 풍경이기도 하다

실제로 정원에서 많은 분들이 정원을 꾸미고 있었다. 내가 외도 보타니아를 여행했을 때가 4월 말쯤이었는데, 이 때도 사람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성수기가 더 다가오고 있어서 추가적으로 재정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도시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색이 알록달록한 꽃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꽃의 색도 정말 다양해서 사실 눈이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이 외도 보타니아의 장점 중 하나다

보타니아의 거의 정상쯤에 가서 아래를 바라보면서 찍었던 사진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도 보타니아의 출구 쪽과 정상쪽에 카페가 하나씩 있는데, 정상쪽에 있는 카페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른 글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거제도 여행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외도 보타니아에 대해 간단하게 여행후기를 기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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