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타는 방법 (외도 입장료)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타는 방법 (외도 입장료)

약 1주 정도 전에 거제도에 갔다왔었는데, 거제도를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외도 보타니아다. 어느 노부부가 수십년간 꾸민 섬이라는데 꽃이 피는 계절에 갔다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다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외도 보타니아에 놀러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므로,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사람들이 꽤 붐빌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거제도에서 외도 보타니아로 가는 유람선을 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거제도 외도 유람선

 

거제도에서 외도로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거제도에 있는 다양한 항구에서 표를 끊으면 된다. 오프라인에서 표를 살 수도 있지만 네이버로 예약을 하면 적게는 4000원에서 많게는 6000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자

 

거제도에 있는 여러 항구에서 다양한 업체들이 유람선을 운영하기 때문에 표가 쉽게 매진되는 것은 아니므로, 일정에 맞게 예약을 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거제 소노캄(대명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지세포 유람선을 이용했다. 거제도 소노캄이나 라마다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지세포가 가장 가까우므로 참고하면 된다

업체에서 예약을 하면 되는데 평일에는 성인 1인당 약 12000원 정도하며, 다른 항구에서 운영하는 배들의 경우 할인금액이 1인당 약 14000원 정도다

 

네이버예약을 맞췄다면 배가 출발하기 20-30분 정도 전에는 항구에 도착해야 한다. 가서 예약된 것으로 표를 사고 추가로 성인1인당 11000원의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를 내야 한다

 

따라서 네이버 예약으로 유람선 비용을 할인받는다고 하더라도 성인 1인당 약 2300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참고로 신분증은 꼭 있어야 하므로 신분증은 반드시 미리 준비해서 가야 한다

아래는 슨선장 입구 GATE를 찍은 사진이다.지세포관관 유람선의 승선장 입구는 아래와 같으며, 배에 탈 시간이 되면 알아서 잘 안내를 해주므로 지시사항을 잘 따르면서 배에 타면 된다

지세포에서 출발을 하면, 유람선을 타고 약 20분 정도 가면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을 한다. 코스는 어떤 업체를 이용하든 비슷하다. 항구에서 출발후 외도보타니아에 가면 관관시간을 약 2시간 정도 준다

 

외도 보타니아를 잘 구경한 후 2시간 후에 배를 타면 된다. 딱 2시간만 주기 때문에 꼭 시간을 지켜서 타야 한다. 외도 보타니아에 대한 자세한 관광내용은 다음 글에 이어서!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