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및 효과 (코로나 백신 종류와 부작용)
- 기타 생각
- 2021. 3. 6. 20:54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글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의료진 및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몇몇 의료진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화이자 백신이 많이 부족하여 의료진의 일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고 있습니다. 개이적으로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또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발표한 자료는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종류와 비율을 구체적으로 수치로 명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표를 통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종류와 비율을 정리한 표입니다. 우선 국소 이상반응에 관한 표입니다. 통증, 부종,발적,압통, 멍, 가려움 등이 코로나 예방접종의 대표적인 부작용들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에도 각 부작용의 비율을 적어놓았고,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 비율도 나름대로 잘 정리해놓은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많이 이상하지 않나요?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모더나 백신 부작용은 꼼꼼하게 수치를 표기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왜 부등호인가요?
'아주 흔함' 이라는 표현이 과연 국가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쓰기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하시나요? 접종부위 통증 >50% 라고 표기를 하면 100%일수도 있고 90%일수도 있고 완전 말장난 아닙니까?
도대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표기하지도 않으면서 국민에게 코로나 백신 종류와 상관없이 코로나 백신을 맞으라고 하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표는 코로나 백신 접종시 발생하는 전신 이상반응의 종류와 비율입니다. 이 표도 여전히 이상합니다. 도대체 왜 정확하게 부작용 비율을 표기하지 않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부작용 비율은 부등호로 표현했을까요?
코로나 백신 효과와 사망
주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되냐고 종종 물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병원 교수님께 들은 바로는 젊은 사람들은 맞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이상반응이 잠깐 나타날수는 있어도 몸이 잘 버텨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찝찝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나라에서 발표한 자료도 대충 만들어서 발표하는데 누구든지 좀 불안한게 정상 아닐까요? 게다가 최근의 뉴스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은 후에 종종 사망하는 사례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의사 친구들은 화이자면 맞겠다는 친구들도 있고, 그냥 아스트라제네카 맞겠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 받은 후 주변에서 큰 이상이 발생한 사람은 없으나 꽤 흔한 비율로 국소적인 이상반응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도 화이자 백신을 많이 확보하고, 취약한 만 65세 어르신들도 잘 접종해서 모두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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