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는 입주물량이 적은 곳으로, 실수요자는 입주물량 많은 곳으로

투자자는 입주물량이 적은 곳으로, 실수요자는 입주물량 많은 곳으로

 

입주물량이 많은 곳을 무조건 악재로,입주물량이 감소한 곳을 무조건 호재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오히려 무주택자라면 악재라고 판단되는 지역을 잘 봐뒀다가 투자자가 못 버티고 버리는 물건을 잡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입주물량과 관계없이 투자가 가능한 사람은 실수요자 뿐이다

 

 

투자자는 오히려 입주물량이 적은 곳으로 이동해야 하고 실수요자는 많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근데 보통 반대로 간다. 투자자들이 진입한다고 무주택자들도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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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아파트 최대물량…'2017 입주대란설' 현실화하나 - 머니투데이

2014년 말부터 주택시장 호황으로 주택공급이 급격하게 늘어난 결과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이 19년만에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보급률이 120%에 달하는 상황에서 내년부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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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물량 폭탄으로 08년 금융위기가 온다는 2016년 기사. 이때 입주물량이 많은 곳을 노렸던 실수요자들은 지금 큰 자산을 일구었을 것. 입주물량이 다 채워지면 앞으로 추가 입주는 없다는 것이고 그 지역은 새롭게 탈바꿈했다는 의미.

무주택자는 입주물량 과다로 임대가 하락에 따른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는 주체가 아닌 이상 이를 적극 활용하자.

 

지금까지 입주물량 과다로 망했다는 얘기 못들어봤다. 2년 3년이 지나고 예전에 샀었어야 한다는 얘기들만 난무하다.

 

출퇴근이 힘들지만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송도 6.8공구를 고른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출퇴근이 가까운 서울 구축에서 살며 몸빵하는 것도 있고 출퇴근이 조금 멀지만 수도권 신축에 살며 입주물량을 실거주로 몸빵하는 방법도 있다. 지금은 전자가 불가능하다. 대출 뿐만아니라 모든걸 제출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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