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스터디 우석] 중위소득 열심히 일해봐야 부자될 수 없다 (feat. 부동산)

[부동산스터디 우석] 중위소득 열심히 일해봐야 부자될 수 없다 (feat. 부동산)

이번 글도 부의인문학 저자인 부동산스터디 우석 님의 글이다. 왜 월급쟁이에서 집을 빨리 사야하는지, 아껴서 저축하는게 답이 아닌 것인지 이해가 잘 되는 글이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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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초고수다 무턱대고 열심히 산다고 부자되지 못한다.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학교 선생님들이 안가르쳐주는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알려드립니다
 
왜 파이는 계속 커져왔는데 중산층 급여 생활자의 삶은 개선이 안될까?

1971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
그 이후로 보상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

 

아래의 표를 보니

생산성이 높아진 것에 비해

그에 대한 보상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1971년 이후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찾아왔다

왜?? why?? 무엇때문에??

 



1971년 닉슨이 달러의 불태환을 선언했기 때문이다.달러 불태환 선언을 하면 인플레이션과 함께 부의 이전이 발생한다.
졸저 부의 인문학에서 자세히 밝혀놓았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이다

 

왜 샐러리맨이 안입고 안먹고 안쓰고 저축만해도 해외여행 다니고 놀것 다 놀고 빚내서 집한채 산사람보다 못사는 이유가 뭔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샐러리맨의 재산이 정부에게로 저축자의 재산이 ‼️빚을 내서 부동산을 산사람에게로 넘어간다.
 
이걸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죽어라 열심히 일만하지만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게임의 룰도 모른채 열심히만 뛴다고 게임에서 이길수 있나?
 
1971년도 분양된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47년만에 448배를 올랐다
 
이게 왜 이렇게 된건지도 모른채 열심히만 살아왔다면 당신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호구 노릇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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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최근에 부동산 공부를 억지로 조금씩이라도 하는 이유다.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곳의 집을 살수는 없다. 어차피 부모님에게 지원받을 돈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선은 아껴쓰고 어떻게든 시드를 불리고 투자를 하자

 

그리고 기회가 될 때 내 성에 안차도 가치가 올라갈 아파트를 무조건 대출을 끼고 사자. 그러면 그 순간보다 부동산에 투자된 돈은 내가 노동을 하지 않아도 나를 위해서 일해줄 것이다. 그리고 계속 아껴쓰면서 불려나가자

 

위의 글에서 중간에 95%,중위소득,20% 소득을 보면 그래도 고소득자는 중위소득자나 하위소득자에 비해 비교적 대우를 받는다는 그래프로 이해되는데, 열심히 벌어야겠다

 

시간이 흐를수록 중위소득,하위소득 자들은 물려받는게 없다면 점점 죽을 때까지 노력을 해도 더 빈곤한 삶을 살게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2020년 기준중위소득 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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