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의 변화, 내 생각이 맞았다 (ft. 수익의 다각화)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가 도입되기 전에는 누가 뭐래도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블로그와 같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의 수익이 월등하게 좋았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가 도입되면서 조금씩 변화가 감지되었다. 하지만, 정말 허접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키워드채린지와 관련해서도 보완해야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다. 나는 초기에 네블 인플이 되었지만, 초기에 여러개의 원고를 작성하면서 원고료 수익을 얻었지만,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기록했듯, 몇개월 전부터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도 조금씩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걸 누구라도 알았을 것이다

 

대충 2023년 10월에 남긴 글이었다. 네이버 블로그로 200만원 벌기에 관한 내용

 

네이버 블로그로 1달 만에 200만원 벌기, 죽은 블로그로도 쉽다

 

 

 

그런데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조금씩 신경을 썼던 이유는 단순히 원고료와 같은 것들 때문이 아니었다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 알고리즘이 변하고 있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이제 네이버 블로그 알고리즘은 유튜브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이전과 완전히 다른 변화다

 

그로인해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들 중에 엄청난 변화를 겪는 사람도 있으며, 나도 체감은 하고 있었다. 단지 최근에 블로그라는 것 자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을 뿐

 

그런데 대충 이런 변화를 감지하고 있었는데, 몇몇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확신을 하게 되었다

 

수익형 블록, 네이버 블로그 모두 동시에 해야 한다!

 

사실 진짜 놀라운 것은 인플루언서들 중에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하루에 120만원 130만원 나오는 것에 대한 얘기다. 이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알고리즘으로 인플루언서들을 밀어준다

 

이제 애드포스트 '만'으로도 월 500만원 정도 찍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거기다가 내가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작권에 대한 것들이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최근 상위노출 되는 글들을 보면 의견이나 개인생각들이 들어간 '단순 정보성' 을 뛰어넘는 글들이 상위에 노출된다

 

그런데 이런 것들의 경우 딱봐도 누가 쓴 글인지 알기 때문에 저작권으로 상대방을 보내버리기가 티스토리 블로그나 수익형 블로그에 비해 압독적으로 편하다

 

물론 이전 글들에서도 정리했듯, 티스토리 블로그라고 해도 상대방 블로그를 보내버리는 것은 자료만 수집하면 꽤나 쉽다

 

 

네이버 블로그 글 베끼는 놈 신고 ! 다음에는 우편 받아봐라 ~

 

 

 

 

당장 내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이 하루에 50만원 이렇게 올라갈거라고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결국 미래는 SNS의 총집합으로 본인은 브랜딩 하고 트래픽을 모으는 것이라고 본다

 

블로그는 골고루 운영하고 +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도전을 하고 + 본업 (의사)로서의 사업소득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이런 돈을 부동산이나 주식에 오랫동안 묻어둔다

 

그리고 나는 미래에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자산이 불어나는 것을 그냥 구경한다

 

이게 나의 현재 계획이다

 

결국 변화하는 흐름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이 큰 수익을 내기 마련이다

 

블로그도 변하고 있다. 영원한 것은 없다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 수익이 500만원이 당연히 안되지만, 마음만 먹으면 올해 내로도 꽤나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걸 위해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갈 생각이다

 

대한민국은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아직도 이걸 못느끼면 인생 좆된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젊을수록 정신차리자

 

명품이나 사치 한두번 좋다. 젊을 때 안하면 언제 할건데?

 

그런데 딱 한두번으로 족하다

 

그 다음에는 정신처리고 악착같이 벌어서 모으고 불려야 한다

 

기성세대처럼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면, 니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니 세대부터 니 자식세대 까지 쭉 가난할 가능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