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뜻 도비는 자유에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 (ft. 퇴사)

이번 글에서는 도비는 자유에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뜻 및 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월급을 받고 있는 단순 근로자 또는 회사원이라면 항상 사직 또는 퇴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다. 특히 본인을 하는 일을 재밌게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고액연봉을 받기까지 하고 있다면 굳이 퇴사나 사직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퇴사, 사직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도비는 자유에요' 또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과 같은 밈이나 표현에서 알 수 있다

 

나는 최근에 사직서를 내고 이미 다음 직장과 계약까지 한 상태인데, 이 표현들의 유래 및 뜻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다

 

 

도비 뜻

도비는 자유에요 유래

 

 

이제 해리포터라는 영화가 나온지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내가 정말 어렸을 때 해리포터를 봤었는데 요즘 애들은 해리포터는 알아도 영화를 안 본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다

 

도비 뜻은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캐릭터' 다. 생긴것은 이티 같이 좀 거부감? 들게 생겼지만 그래도 머나먼 한국에도 '도비는 자유에요'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으니 성공적인 인생이다

 

도비 뜻 도비는 자유에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요괴? 캐릭터? 인 도비는 비밀의방에서 해리포터와 만나게 된다

 

도비는 해리포터가 학교에 가는 것을 계속 말리는 집 요정이다. 도비가 해리포터를 학교에 못가게 했던 것은 해리포터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도비는 볼드모트의 뜻을 따르던 순수 혈통 말포이 가문의 집요정이었지만, 해리포터가 나중에 말포이 가문에서 도비가 탈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도비는 결국 자유가 되는데, 이런 속박과 구속으로부터 해방되었기 때문에 "도비는 자유에요" 라는 대사가 탄생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표현을 어디선가 해방되었다는 뜻으로 많이 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직장 노예 신분 탈출이기 때문에 퇴사를 하거나 사직서를 제출할 때 많이 사용하는 짤이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 및 gif

 

 

앞서 도비 뜻 및 도비는 자유에요라는 표현에 대해 알아봤다

 

요즘 애들은 해리포터 영화를 잘 모를 수도 있다. 그리고 도비는 자유에요라는 표현 못지 않게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이나 gif를 사용하는 세대다

 

아무튼 그 짤이 아래의 사진인데, 대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 이누야사

 

 

안녕히 계세요 짤은 사실 사진보다는 gif로 보는게 제맛이다. 왜냐하면 멀리 떠나가는 모습이 포인트!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gif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이나 gif는 이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이 표현의 유래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위의 gif에서 하늘로 떠나는 인물은 이누야사라는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가영이' 다

 

이누야샤는  남주인공인 이누야샤와 여주인공인 카고메(가영)과 시대를 넘나드며 모험을 하는 사랑스토리다

 

이누야사에서 여주인공인 가영이가 학교에서 연극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요괴가 등장하면서 학교 축제가 아수라장이 된다

 

이 때 요괴를 퇴치하러 이누야사가 와서 현장은 더 아수라장이 되는데, 이런 난장판인 축제에서 유가영 (여자 주인공)이 떠나면서 위의 대사 및 멘트를 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누야사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으면, 2-3줄로 상황을 바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이번 글에서는  도비 뜻 도비는 자유에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 (ft. 퇴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봤다

 

퇴사나 사직을 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미래를 어느정도 계획했을 때 회사를 때려쳐야 한다

 

본인의 능력이나 수준에 대한 메타인지도 떨어지고, 일은 힘들다고 징징대고 있다면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뭐 나처럼 이직을 할곳이 있는 것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본인이 따박따박 월급을 받는 월급루팡에서 탈출해서 개인사업이나 전업으로 뭔가를 하고 싶다면 본인 월급이 2배를 벌었을 때 나와야 한다

 

무슨 말이냐면, 본인이 월급 300만원을 버는 직장인이었다면 기타수입으로 월 600만원은 안정적으로 벌고 있을 때 직장을 뛰쳐나와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밖의 현실은 당신 생각보다 훨씬 차갑고, 1달 2달 월 600만원을 버는 것은 일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밖으로 프리랜서로 나오게되면, 본인이 월급 200만원이든 300만원이든 직장에서 돈을 얼마나 편하게 벌고 있었는지 새삼스럽게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돈을 벌고 싶다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월급을 받을 때 최대한 많은 것들을 시도해보면 좋다. 아래의 글들도 도움이 될 것이니 읽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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