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우체국 예금자보호 한도 금액
- 카드 및 금융상품
- 2022. 9. 13. 14:11
예금자보호법은 은행 및 금융기관들이 부도가 나서 예금자들의 예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제도이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각 금융기관별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되다 보니 사람들은 예금자보호 은행이 어디인지 궁금해한다
예금자보호법 적용 금융기관은 은행 뿐만이 아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시중은행, 증권회사, 외국은행 국내지접, 보험회사, 농수협중앙회, 상호저축은행 등 모두가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는다
최근에 카카오뱅크 (카뱅) 및 토스뱅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 두 은행의 경우 몇 금융권에 속하는지 그리고 예금자보호는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에 더해 우체국에서도 예금 및 적금 상품이 있다보니 우체국 예금자보호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뱅크 및 우체국 예금자보호 적용 여부 및 예금자보호 한도에 대해 알아보겠다
1금융, 2금융, 3금융에 속해있는 은행 및 금융기관이 궁금하다면 이전에 정리해둔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1금융권 은행 종류 및 뜻
* 2금융권 은행 종류 및 뜻
카카오뱅크 예금자보호
적용대상 한도
우리나라 대표 인터넷은행 및 인터넷뱅크인 카카오뱅크는 예금자보호 대상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뱅은 예금자보호가 된다. 카카오뱅크의 예금 및 적금 상품은 기본적으로 5천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입출금통장, 정기예금, 자유적금, 세이프박스 모두 원금 + 이자 해서 5000만원 보호받을 수 있다
카뱅 예금자보호 한도는 5000만원이다. 같은 금융기관에서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을 하는 경우 , 5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보호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국민은행에 5천만원 그리고 카카오뱅크 예금에 5천만원이 있는 경우에는 모두 보호받게 된다
우체국 예금자보호
적용대상 한도
예금자보호법 은행 적용대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앞서 말했듯 각종 은행 및 저축은행은 대부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이 보호된다. 하지만, 우체국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
우체국은 예금자보호법 적용대상이 아니다. 그러면 우체국 예금 및 적금상품에는 가입을 하지 말아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왜냐하면 우체국 예금 및 적금 상품도 보호를 받기 때문이다. 우체국 예금 및 적금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우체국 예금 및 보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돈을 보호하고 있다
예금자보호법의 경우 1인당 같은 금융기관 내에서 5000만원을 보호받는게 한계지만, 우체국 예금 보장 한도는 한도가 없다. 즉, 10억을 예금하든 20억을 예금하든 모두 보호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이 큰 금액을 안전하게 보호받고 싶다면 우체국 예금, 적금 및 보험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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