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장 김용호 권상우 김태촌 조폭 사건 재조명 (ft. 이동건)
- 기타 생각
- 2021. 7. 15. 15:13
조폭과 관련해서 가장 유명했던 사건이 권상우 김태촌 사건이다. 인터넷에 김태촌과 권상우가 같이 찍힌 사진 때문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김용호는 연예부장 김용호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에 권상우와 김태촌 사건을 재조명했다
이 사건은 김태촌이 권상우를 협박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사건만 기억하지, 이 사건의 비하인드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관련 기사는 아래와 같다
조폭 출신인 소속사 대표가 권상우의 약점을 갖고 협박해서 30억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다른 조폭들도 뒤를 봐주고 있다. 그 당시 권상우의 매니저도 조폭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2007년에 난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김태촌 권상우 사건은 둘만의 관계로 인한 사건이 아니었다. 아래의 인물관계도에서 영화배우 L씨는 이동건이라고 한다. 이동건도 사건사고가 많았다는 김용호
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권상우는 그 조폭들과 전속계약을 맺는 각서까지 썼다고 한다. 실제로 쓴 전속계약 각서 사진이 2007년 기사 내용에서도 밝혀진 적이 있으며,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권상우가 협박당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김용호에 의하면 권상우가 조폭 머리 위에 있었다고 한다. 즉, 조폭들을 가지고 논게 권상우라고 말하는 김용호. 또한 김태촌이 수사를 받게 만든 것이 권상우라고 한다
이 당시에는 권상우가 김태촌의 처벌을 원치 않아 일이 나름대로 잘 마무리 되었지만, 김용호에 따르면 권상우가 일반적으로 협박당한게 아니라는 뉘앙스로 얘기를 한다
아래 사진이 그 유명한 권상우 김태촌 사진이다. 아직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권상우와 김태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돌아다닌다
권상우와 이동건은 도대체 어떤 약점이 있었길래 전 소속사 대표에게 30억을 줬을까? 왜 각서까지 써서 줬을까? 즉, 권상우에게 약점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 중 가장 확실한 것을 공개하겠다는 김용호
탁재훈, 강성범 도박관련 얘기를 할때 김용호가 권상우도 도박을 했다고 말했다 (2020년 탁재훈 도박논란 당시). 하지만 그 당시 권상우의 소속사는 이를 적극부인했다
2005년 신정환 도박사건 당시, 톱스타 K 씨도 있었다는 기사가 났었다. 신정환은 그 당시 다른 톱스타도 함께 있었는데, 왜 자기만 잡아가냐고 불만을 가졌었다. 이 때 기사에 났던 톱스타 K가 바로 권상우라는 것이 김용호의 주장이다
왜 경찰이 권상우를 봐줬을까? 그 당시 연예계에서는 삼성이 봐줬다는 둥 (삼성 애니콜 모델이라), 등등 여러가지 소문이 돌았다. 김용호가 파악하기로는 권상우가 더페이스샵 모델이기도 했다고 한다. 더페이스샵의 정은호가 김용호의 도박논란을 덮어줬다고 말하는 김용호
더페이스샵의 모델이 권상우가 체포될것 같자, 정은호가 쉴드를 쳐준 것이다. 커버해줬는데, 권상우가 조폭들의 얘기를 잘 안듣자 조폭들이 협박을 했던 사건이라고 한다. 이때 권상우는 박충근 검사 등을 이용해서 조폭들을 일망타진한 것이라고 한다
신정환과 권상우가 도박을 자주 하러 가던, 청담동 N바 사설 카지노 단골로 유명 여배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톱스타 L양이라는 기사가 뜬 적도 있는데, 구체적인 연예인 이름을 김용호는 거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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