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교사 정해욱 천안함 함창 최원일 비방 논란 사건

휘문고 교사 정해욱 천안함 함창 최원일 비방 논란 사건

최근 나름 명문고라는 휘문고에서 천안함 비방을 해서 논란이 된 교사가 있다. 바로 휘문고 1학년 담임인 정해욱이다. 논란이 된 것은 정해욱의 페이스북 때문이었다. 아마 학생의 제보로 인해 널리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SNS는 시간낭비라는 퍼거슨경의 말을 되새기며, 이번 휘문고 교사 정해욱이 왜 논란이 되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휘문고 정해욱 페이스북

 

논란이 되었던 휘문고 영어교사 정해욱의 페이스북 사진이다. 아니 그래도 교사라면 SNS에 비속어를 포함한 글은 기본적으로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단지 비속어만 쓰는게 아니라 천안함 폭침에 대해 함부로 말고 있다

다행히도 한 학생의 제보로 인해 이런 놈들은 자연스럽게 필터링이 되고...천안함 전 함장인 최원일의 페이스북에 아래왁같은 글이 올라오고 최원일은 공식적으로 정해욱을 고소하겠다고 나선다. 이 내용은 현재 기사로도 나와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3030200004?input=1195m 

 

최원일 前함장 "천안함이 벼슬이냐" 막말 교사 고소키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이 자신에게 원색적인 욕설과 막말을 한 교사 A씨를 고소할 예정이다.

www.yna.co.kr

아니 그러니까.. 교사라는 놈이 머리가 비었으면 그냥 혼자 생각만하고 있던가 그걸 또 입밖으로 꺼내고 있드아..이게 논란이 되기 시작했을 때 빠르게 교사부터 해서 학교측에서 대응을 했어야 했다

 

그래도 페이스북에 좀 늦게라도 최원일 함장님께 직접사과를 드렸다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린다. 그 사이에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휘문고 교감의 대응

 

휘문고는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학교다. 학생이 알아서 이런 일을 제보하는 걸 보면 그래도 명문이긴 명문이다. 문제는 정해욱의 천안함 막말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사건이 커져버렸다는 것이다

 

정해욱이라는 교사는 휘문고등학교 1학년 1반 담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도 휘문고 답게 2021년 6월 13일 급하게라도 학교에서 대응을 하고 나섰다

바로 담임을 바꿔 보리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는 휘문고등학교 교감님

하지만 우리 서초 어머님들 못참지~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강남에 부동산 등기 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도 나온다. 즉각 파면하고 망언 방지법 제정 ㅋㅋ 어머님들 파이팅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휘문고등학교 정해욱 교사에 대한 글이다. 평소에도 SNS를 열심히 했던 것으로 보인다. 역시 SNS는 시간낭비;;

 

페북으로 학부모와 학생을 저격하는 선생이라니 ㄷㄷ. 도대체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그래도 여러 학생들의 제보와 글로 인해 선생의 실체가 파헤쳐지는 느낌이다. 물론 학교에서 이미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사건이 아주 커지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사실 궁금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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