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외질혜 결혼 바람 폭행 사건 정리 (낙태와 성매매까지?)

철구 외질혜 결혼 바람 폭행 사건 정리 (낙태와 성매매까지?)

유튜브나 아프리카 TV를 시청하는 조금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요즘 화제가 되는 뉴스 중 하나는 철구 외질혜 사건이다. 철구는 아프리카TV 대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세가 있는 국내 대표 bj다

 

물론 약간 1세대 랩퍼 비슷하게 1세대 느낌이 있어 조금 신흥세력은 아니지만, 전통강자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만 142만명에 달하는 BJ다

 

 

철구 외질혜 결혼

 

철구와 외질혜는 김봉준을 통해 알게 된 것이라고 한다. 외질혜의 본명은 전지혜이며 1996년 생이다. 철구와 사귀게 된지 얼마되지 않아 만19세의 나이로 임신을 하게 된다

 

2014년에 임신하여 딸 연지를 출산하게 되고, 결혼식은 2016년에 했다

 

철구 외질혜 이혼

최근 철구와 외질혜의 이혼 얘기가 나온 것은 철구가 방송에서 이혼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2021년 5월 12일에 이혼을 하겠다가 철구가 방송을 했으나,철회한 후 5월 23일에 다시 이혼을 하겠다고 얘기했다

 

이혼을 하지 말란 법은 없으니,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5월 23일 철구가 이혼 얘기를 다시 하면서, 외질혜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폭로하면서 사건이 더 커졌다

 

철구 성매매 낙태 폭행

 

최근 철구와 외질회 이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철구의 잘못과 외질혜의 잘못을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물론 당사자는 아니기 때문에 정보가 100% 정확하지 않을수는 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외질혜가 연지를 출산한 이후 몸이 많이 약해져있던 상태라고 한다. 실제로 출산 이후 건강이 악화되는 산모들이 많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게다가 외질혜의 체형을 보면 좀 이해가 가기도 한다

문제는 철구가 출산을 한지 몇개월 안된 외질혜와 다시 관계를 가지다가 또 다시 임신을 했다는 것이다. 물론 부부 사이의 관계이고 그 당시 강제성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 둘 사이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결과적인 얘기지만 몸이 너무 안좋았던 외질혜는 결국 낙태를 하게 된다

 

이외에도 외질혜가 임신을 하고 있었을 때, 철구가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철구는 관계를 거부당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내라고 해서 아무때나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문제가 될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철구가 외질혜를 폭행했다는 소문도 돌면서 철구가 잘못했다는 인식이 조금 많아지는듯 했다. 아래 영상을 유튜브에서 시청했는데, 영상만 보면 철구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확실히 연예인과 비슷한 방송 bj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만 빋어서는 안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ZEme99hxA 

 

 

외질혜 바람 외도

철구와 외질혜의 이혼의 원인이 철구에게 있을 것만 같았지만 외질혜도 바람을 피우고 외도를 했다는 사실 또한 제기 되었다. 이로 인해 소위 말하는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외질혜 지윤호가 검색어로 뜨길래 대충 짐작은 했지만, 외질혜 바람 외도의 대상으로 지목된 bj가 지윤호라고 한다.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지윤호는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550551 

 

BJ 지윤호 "BJ 철구 아내 외질혜 불륜 아냐, 나 혼자 호감" [전문]

BJ철구(본명 이예준) 아내 외질혜(본명 전지혜)의 외도 상대로 지목된 BJ 지윤호가 입장을 밝혔다. 지윤호는 23일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사

entertain.naver.com

 

 

하지만 상식적으로 설령 맞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이를 쉽게 인정하지는 안았을 것이다. 물론 정확한 사실관계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독 철구와 외질혜 사건이 이슈가 되는 것은, 둘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BJ이며 딸인 연지까지 수차례 방송에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식을 생각해서 이혼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꾸역꾸역 사는 것 또한 썩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이렇게 어렸을 때도 문제가 된다면, 결국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는 무조건 이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결국 둘이 쌓인 것을 대화로 잘 풀어나가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수십년 붙어살면 당연히 단점이 보이기 마련이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 맞춰가느냐, 아니면 그냥 멋대로 사느냐에 따라 결혼생활이 유지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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