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맥도날드 페미 남혐논란 ! 손가락 모양이 문제였다?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재재도 최근에 방송(백상예술대상)에서 과자를 먹을 때의 손 모양으로 페미, 메갈, 남혐 논란에 빠지게 되었다

최근에 GS25,카카오뱅크,BBQ 등 국내 유명한 기업들이 남혐 페미 메갈 손모양으로 인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개인이나 기업이나 표현이나 광고를 할 때 주의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사건들은 블로그에 따로 정리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아래의 글부터 보고오면 된다

재재 손가락 모양

문제가 되었던 재재의 시상식에서의 모습이다. 과자를 먹을 때 일반적으로 엄지와 검지를 써서 집어먹는게 사실 평범해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굳이? 포토존에서 저런 손모양을 취했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긴 하다. 이런 표현을 대놓고 하지는 않는게 대세이다 보니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 여지는 있다

재재가 유명세를 타는 방송인이라, 맥도날드에서도 모델로 '재재'를 써서 광고를 했다. 그런데 재재 패미니스트 논란이 일면서 재재를 광고모델로 썼던 맥도날드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재재의 맥도날드 광고 자체에서 페미나 메갈 논란이 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재재가 찍었던 맥도날드 광고는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었으며, 욕이 하도 많이 달려서 댓글사용이 중지되어 있는 상황이다

재재가 페미니스트, 메갈 논란에 휩싸인 것은, 단순히 백상예술대상의 손가락 한번 때문만은 아니다. 공식적으로 나는 페미다! 라고 말한 적은 없는 것 같지만, 방송에서는 그런 성향의 행동을 종종 했다고 한다

재재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비혼식'을 진행하는 등 일부 페미니스트 성향이 있는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남성들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성 팬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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