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채 1년이 안된다. 한국 주식으로 투자를 시작했고 올해는 1월부터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다.올해 시장은 한국시장이나 미국시장 변동성이 굉장히 크다.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록을 남기더라 올해 같이 변동성이 크고 코로나와 같은 역병이 도는 시기에 투자자로서 힘든 점이 없지 않지만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들이 결국 다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올해 초 부터 기록을 해두었으면 벌써 많은 공부가 되었을텐데 벌써부터 아쉽다 올해는 주식시장에서 역사적인 사건들이 몇 개 발생할 것 같아서 꼼꼼히 기록해보려고 한다 몇년동안 꾸준히 기록한다면 분명히 머지 않은 날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편하게 기록하기 위해 말도 일기장처럼 편하게 기..
어제와 오늘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4/202003040001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美 연준, 코로나쇼크 긴급처방…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 시각)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 news.chosun.com 이 기사가 나온게 어제 (2020/3/4) 저녁 12시 정도였고, 많은 투자자들이 블로그에 이 기사를 공유하며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는 우리나..
이전에 올해부터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고 글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1월달 유튜브 수익이 입금되었습니다 (유튜브 수익은 1월달 것이 2월달 24일 정도에 입금됩니다) 474달러 입금되었고요. 글을 쓰는 오늘 기준으로 해서 원화로는 약 60만원이 입금되었네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것 같더니 국내 상황도 물론, 해외나 유럽까지 영향을 끼치면서 미국증시와 한국 증시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싸게 살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유튜브 수익은 내돈 아니다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다른 사람처럼 환전 수수료나 환율이 올랐는지 내렸는지 고민할 필요 없이 달러로 외화통장으로 돈이 꽂히기 때문에 그냥 미국 주식은 우량주로 매수하고 보유할 뿐입니다 (물론 배당금은 4분기 배당금을 주는 회사+성장..
어렸을 때는 공부만 하면 될줄 알았습니다 저는 한국사회에서 비교적 공부로는 성공궤도에 속합니다. 올해 1월에는 의사면허를 따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기 때문에 저는 이제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의사라도 아무리 서울대 의대를 나오더라도 갖고 태어난 돈(자본)이 없다면 물론 잘 살겠지만 꽤나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을요 그래서 최근에는 경제공부를 하면서 작년부터 한국 주식을 그리고 올해의 목표 중 하나인 해외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뭐든지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저는 이제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같이 일단 일을 저질러야 공부하는 성격은 투자도 일단 해놔야 공부를 하기 때문에 1월에 계좌를 만들고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입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