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보물 포장 알바 알바비 일당 및 하는일 (신청방법)
- 교육,학벌,직업에 관한 생각
- 2024. 3. 30. 20:50
국회의원 선거, 시의원 도의원 선거 등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선거가 있을 때 항상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공고가 나온다. 그 중에서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 알바비 및 일당 하는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참고로 선거가 있을 때마다 구하는 선거개표알바 및 선거참관인 알바 등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자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자
선거공보물 포장알바
하는일
선거공보물 뜻에 대해서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이 단어의 뜻에 대해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선거공보물은 선거홍보물과 거의 똑같은 뜻이라고 보면 된다. 선거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를 소개하는 후보자 선전물이다
선거 후보자의 기본정보 및 공약, 그리고 호소하는 내용들이 적혀있는 종이 및 홍보물이다
선거공보물 포장알바는 이런 이런 홍보물들을 포장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지자체 (지방자치단체) 마다 정해진 장소에서 정당별로 후보자의 포스터, 투표안내문을 봉투에 넣어서 포장을 한 후 주소라벨을 붙이는 작업을 계속 반복하면 된다
양은 결코 적지 않지만 팀 단위로 작업을 하고 선거공보물 포장을 하기 때문에 정해진 양을 다 하면 퇴근시간보다 더 빠르게 귀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를 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순서를 잘 지켜서 서류를 봉투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보물 및 홍보물을 하나씩 순서대로 꼼꼼하게 챙겨서 봉투에 담아야 한다
선거공보물 포장알바
알바비 및 일당
선거 관련 알바 (아르바이트) 에 대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단연코 알바비 및 일당일 것이다
선거공보물 포장알바 일당은 약 8만원 정도 된다
근무시간은 앞서 말했듯 업무가 끝나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하게 된다. 점심시간 1시간이 포함된 업무시간이다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는 누가할까? 일당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사실 번듯한 직장이 있는 사람이 지원할 가능성도 적긴 하다. 왜냐하면 일당이 10만원이 채 안되기 때문이다
보통 선거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은 대학생,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다. 그래도 알바 현장에 가보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선거 공보물 알바를 하러 온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선거공보물을 봉투에 차곡차곡 하나씩 다 넣으면, 아래와 같이 봉투를 묶어둔다
선거공보물 알바의 경우 지역 또는 일하는 위치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린다
엄청 꿀알바라고 하는 곳은 일이 빨리 진행되어 점심시간 전후로 끝나는 곳들이다. 반면, 평가가 안 좋은 곳들은 저녁 6시까지 계속 일을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이 선거 홍보물 알바로 일할 지자체가 정해져있다면, 이전에 그 곳에서 알바 후기를 쓴 사람은 없는지 블로그를 한번 검색해보는 것도 좋다. 보통 안좋은 기억이었으면 욕을 하기 위해서라도 후기작성을 해두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선거 공보물 알바
신청방법
선고 공보물 알바 및 홍보물 알바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지역 행복 복지센터에서 신청을 한 후 각 행복복지센터 (동사무소)에서 일을 하면 된다
시간이 남아돌거나 번듯한 직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해봐도 괜찮은 알바이긴 했는데, 꿀알바라고 하려면 일하는 지역이나 장소가 잘 걸려야하기 때문에 변수가 있긴 하다
이번 글에서는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 알바비 일당 및 하는일 (신청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봤다. 블로그에 선거참관인 알바 및 개표사무원에 대해 정리해둔 글도 있고, 국회의원의 연봉 및 월급에 대해 정리해둔 글도 있다
정치 및 선거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글들도 한번 가볍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