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팜유 대만 타이중 족발 디저트 맛집 펑지아 야시장 (띠과치우)
- 기타 생각
- 2023. 12. 23. 21:32
나혼자 산다 팜유 대만 타이중 세미나가 지난주에 이어 방영되었다. 지난편에서는 이미엔 및 완자 맛집 그리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화제가 되었었다
이번 편에서는 팜유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 가 대만 타이중 맛집을 가고 무지개마을 이라는 곳도 갔는데,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정리해봤다
참고로 지난편 타이중 맛집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자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읽어보자
또한 달랏 맛집들에 대해서도 정리해두었다
나혼자산다 팜유세미나
타이중 족발 맛집
나혼자산다 팜유 세미나 패밀리가 호텔에서 나와서 아침부터 간 곳은 바로 족발집이다. 웬 모닝족발? 할 수도 있지만 아침식사로 부담이 없는 대만 타이중 족발 맛집!
여러가지 족발과 관련된 메뉴들이 있지만, 이 중에서 족발국수와 족발덮밥이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한다. 족발만 부담스럽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사용으로 딱이다
Fu Din Wang (푸딘왕) 이라고 불리는 이 대만 족발 맛집은 2005년에 연 가게로 올해로 벌써 20년 정도나 된 가게다
대만 타이중 족발과 우리나라 족발 맛은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맛이 조금 다르고 누린내가 전혀 없다고 한다
또한 나혼산 팜유 멤버들이 모두 똑같이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안되는 족발 맛집이라고 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길!
팜유 족발 맛집의 정확한 주소는 아래의 구글 맵 (지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혼자산다 팜유세미나
타이중 디저트 및 펑지야 야시장
팜유 세미나에서 족발 맛집 푸딘왕을 들린 후 간 곳은 바로 디저트 맛집 및 야시장이다. 심계 신촌이라는 쪽으로 가서 야시장에서 디저트 뿐 아니라 다양한 야식들을 먹었다
먼저 띠과치우다. 띠과치우는 고구마볼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데, 고구마 가루 / 참마 / 설탕을 섞어서 만든 반죽을 튀긴 대만 간식이라고 한다
띠과치우의 경우 종류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른데, 공갈빵처럼 내부가 비어 있는 경우도 많다
여러 양념을 뿌려 구워주는 새우구이인 가우샤, 그리고 주유소를 연상케 하는 맥주집도 꽤나 독특했다
이 뿐 아니라 어육을 통통하게 말아 만든 게맛살 꼬치인 디왕셰러우빵 또한 맛있어 보였다
다음으로 대만 타이중 야시장에서 닭가슴살을 넓적하게 펴서 기름에 튀긴음식인 지파이, 돌판에 구운 대만식 소시지인 스판카우러 등도 볼 수 있었다
지파이는 사실 덮밥 등으로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본 음식이라 반가웠다
이외에도 대만식 빙수인 빙펀, 그리고 한입 크기의 군만두인 이커우셔우겅지엔쟈우 또한 야식으로 딱 좋아 보였다
이외에도 관자꼬치인 간뻬이샤우, 그리고 매실 장아찌를 방울토마토 가운데에 낀 판졔미지엔이라는 디저트도 독특해보였다
펑지아 야시장의 정확한 주소는 아래의 구글 맵스에서 확인!
대만 타이중 팜유 세미나에서, 무지개마을도 낮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사실 아이언맨 가면을 쓴 사람이랑 사진 찍은거 말고는 딱히 특별해 보이지는 않았다
대만 타이중 여행을 하게 된다면, 팜유 세미나에서 나혼산 패밀리가 먹은 음식들이나 식당, 맛집만 방문해도 충분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나혼자 산다 팜유 대만 타이중 족발 디저트 맛집 , 무지개 마을 위치 주소 가격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봤다. 블로그에 나혼산 팜유 타이중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및 호텔에 대해서도 정리해두었으니 아래의 글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