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시 뜻 순위, 지지엠티커 비교 (ft. 우영미 준지)

지금도 그렇고 학생때도 그렇고, 내 취미 중 하나는 옷을 보거나 구매하는 것이다. 사실 투자 및 자산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는 옷을 사는 돈이 아까울 때도 있지만 그렇게 사는 편도 아니다

 

솔타시 지지엠티커는 옷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남자라면 알만한 단어다. 국내 의류 브랜드를 약자로 정리한 것이고 디매 (디젤매니아) 와 같은 패션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그리고 솔타시로 입문을 한 사람들은 결국 좀 더 비싼 의류인 우영미나 준지 옷들도 결국 접하게 된다고 나는 생각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브랜드들에서 내는 의류 및 옷들은 사실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 간단하게 솔타시 뜻 및 순위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브랜드 들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본다

 

명품 계급도 및 명품가방 브랜드 순위

 

 

 

남성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및 서열 (시계 브랜드 계급도)

 

 

솔타시 뜻 및 순위

 

 

솔타시는 다음의 남자 의류 브랜드들을 줄인 것이다

 

- 솔리드옴므 (solid homme)

- 타임옴므 (time homme)

- 시스템옴므 (system homme)

 

솔타시 뜻

 

순위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시스템이  3위라고 생각하고 타임옴므가 1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브랜드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시즌별로 찍어내는 옷 중 이쁜 옷은 브랜드마다 있기 마련이고, 이 중에서 본인 스타일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옷에 처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매 해마다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상품 똑같이 구매하는 것에 목메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런 옷들 중 안입게 되는 옷들도 굉장히 많아진다

 

그리고 20대 초반 이럴 때는 좀 더 튀는 옷이나 유행타는 옷이 좋았다면 결국 깨끗하고 오래입을 수 있는 질 좋은 옷들에 손이 가게 되는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20대 초반부터 꼭 좋은 옷이나 심플한 미니멀 옷들을 입으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고추장도 찍어먹고 마라소스도 찍어먹고, 된장도 찍어먹어보다가 본인이 맛있는 양념을 찾아가든 패션 스타일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패션이라는 것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성의 표현 방법 중 하나고, 패션이나 스타일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을 알게된다면 그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비싼 것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싼것이 안좋은것도 아니다

 

가장 나다운게 가장 좋은 것이다

 

 

솔타시 지지엠티커

 

 

솔타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처음 느끼게 되는 것이, 사람들이 옷에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가? 이다. 왜냐하면 가격대가 꽤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애나 여자에 남자들이 관심을 가지게되는게 적어도 대학생 때부터인데, 대학생 때는 돈이 없어서 솔타시 급의 옷을 사는게 비싸게 느껴질 것이다. 왜냐하면 니트 같은것도 30-40만원 하고 코트나 패딩류로 가면 100만원 넘어가는 건 우습기 때문이다

 

지지엠티커 뜻

 

그래서 그 바로 아래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 지지엠티커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 지오지아

- 지이크

- 엠비오 

- 티아이포맨

- 커스텀멜로

 

나는 위의 브랜드 중에서는 커스텀멜로우를 예전에 입어봤는데 나쁘지 않다

 

그런데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나는 그냥 가성비로 간다면 무신사 스탠다드나 유니클로 쪽으로, 그리고 괜찮은 옷을 구매하고 싶다면 솔타시 계열로 옷을 한두벌 장만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비싼건 맞는데 입어볼만한다

 

 

우영미 및 준지

 

 

솔타시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하이엔드 그룹인데.. 사실 명품은 아닌데 가격대가 있다

 

준지는 특유의 오버핏 및 스트릿 감성이 있는 브랜드다. 따라서 취향이 확실히 갈린다. 편한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브랜드고 나도 한 때 좀 입었었는데 옷의 품질이 상당히 괜찮아서 오랫동안 탄탄하게 입을 수 있다

 

하지만 깔끔, 세련과는 느낌이 멀다

 

반대로 우영미는 깔끔하면서도 튀는 옷들이 많다. 우영미라는 브랜드 자체가 남성옷들도 여성스럽게 만든 옷이 있어서 원래 중성적인 면이 있는 브랜드다

 

우영미 반팔은 가격대도 별로 안 비싸써 대학생들도 정말 많이 입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원하는 핏을 찾아볼 수 있고, 도산 맨메이드에서 포스팅을 올려주는 블로그에 대해서도 이전에 포스팅했으니 한번 읽어보자

 

나도 눈팅은 꾸준히 하는데, 이제 도산 맨메이드 본점에서 은용님이 포스팅을 하지는 않고, 다른 남자 직원분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보인다. 핏이 궁금할 때 참고하자

 

 

우영미 반팔 티셔츠 사이즈 핏 가격, 맨메이드 매장 할인 혜택 (ft. 은용 블로그)

 

우영미 옷들 중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미니멀하게 나오는 옷들이다

 

눈으로만 보면 큰 차이가 안느껴지지만, 입어보면 다르다

 

내가 우영미 옷중에 10년 정도 입고 있는 옷들도 대부분 미니멀 스타일이다. 튀는 디자인이나 유행타는 옷은 그냥 보세 브랜드에서 구입해야 하고 나는 심플하면서도 유행안타는 옷들을 고가를 주고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몇년을 입는지 모르겠다

 

오라리 및 일본 브랜드

 

 

최근 몇년간은 투자만 하느라 돈을 옷에 쓰지 않았는데 이전에도 글을 썼듯 올해는 수고한 나에게 좋아하는 옷 두세벌을 선물해주었다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일본 스타일인데, 나랑 잘 맞는 느낌이다. 깔끔하고 미니멀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그런 옷들이 좋다

 

오라리의 경우 5p 팬츠 및 체크 셔츠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미니멀하면서도 소재를 정말 좋은 걸 쓴다. 올해 5p 팬츠 하나 구매하였고 최근에는 셔츠형 아우터도 하나 구매를 했는데 가격대가 있지만 여러가지 할인 방법이 있어서 눈팅을 하다가 적당한 가격에 매수를 하면 된다

 

더 싸게 사려고 하다가 좋은 가격대의 제품이 없어질 때도 많은 브랜드다

 

이이에도 포터리 등등 요즘은 고아캐 (Go out casually)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패션을 참고하는 편인데, 종종 블로그에 옷에 대한 포스팅도 한번 해보겠다 ㅎㅎ

 

이런 브랜드들은 직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던게 개인적으로 굳이 그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는거 같고, 네이버 스토어에 구매대행을 하는 사람들 중 일본 제품 많이 다루고 할인 가끔 해주는 그런 곳에서 구매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솔타시 등 국내 브랜드의 경우 비싸게 살 필요가 전혀 없다. 할인할 때도 많고, 이와 별개로 할인을 메겨서 시즌오프 때나 더블세일 기간 때 기본적으로 30% 할인 받고 사는 방법도 있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나한테 물어보지 말자. 네이버에 검색만 해봐도 그런 방식으로 할인해서 옷을 구매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그 사람들은 본인이 구매해서 마일리지로 포인트 사고, 쇼핑등급을 높여서 자연스레 할인을 받는 혜택을 얻는 것이고, 그 사람한테 송금해서 옷을 구매하는 사람은 본인이 원하는 옷을 싸게 사는 효과가 있는 법

 

나는 이미 솔타시 옷 안산지는 꽤 되었지만, 나쁘지 않은 브랜드인듯

 

명품 계급도 및 명품가방 브랜드 순위

 

 

남성 명품시계 브랜드 위 및 서열 (시계 브랜드 계급도)

 

옷 사고 소비하는 거 다 좋다

 

그런데 본인이 노력해서 번 돈으로 소비를 가끔 하는 것은 좋지만, 본인돈도 아니면서 펑펑 쓰는 것만큼 한심한 것도 없다

 

그리고 본인 돈으로 사더라도 본인이 옷질에 정신이 팔려 있는지, 아니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인지 한번 점검해보긴 해봐야 한다

 

남들이 골프 친다고 다 골프치고, 호캉스 한다고 호캉스하러가고 하면 다 빈털털이 엔딩이다. 다시 한번 사치 허세 피라미드 복습해보자

 

 

금리 인상 오르자 , 필라테스 골프부터 끊는다 (허세 피라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