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퇴직사유 예시 및 작성방법 제출시기 한자 (ft. 개인사유 이직 건강)

사직서는 말 그대로 다니던 직장을 자신이 알아서 관두겠다는 것이다. 물론 사직서가 100% 자의로만 내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해고' 는 강제성을 그리고 '사직' 은 자의성을 나타내는 단어다

 

물론 타의로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두고 일반적으로 '권고사직' 이라고 한다. 실제로 사람들이 다 가고자 하는 대기업들의 경우 정년이 채워지기 전에 권고사직을 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

 

그래도 퇴직금이라도 많으면 모르겠지만, 은행권이나 금융권을 제외하면 사실 퇴직금도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

 

사직서 작성 및 제출시기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고, 사직서 퇴직사유에 어떠한 내용들을 적어야 그렇게 튀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퇴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직서 퇴직사유 예시에 대해 알아보면서, 사직서 작성법 및 제출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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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퇴직사유 예시

 

 

사직서 퇴직사유 이전에 '사직서 양식' 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사직서가 자기 소개서도 아니고,기본적인 형식만 적당히 지키면 된다

 

즉, 다음과 같은 정보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기만 하면 된다

 

* 인적사항 (소속, 직위, 성명 등)

* 퇴직사유

* 퇴직 예정일자

* 재직기간

 

사직서 퇴직사유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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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기본적인 사직서 양식에 대해서는 살펴봤으니, 구체적으로 적을만한 이유 즉 퇴직사유 예시에 대해 알아보자

 

* 전직 및 이직

: 사직을 자의로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일 것이다. 보통은 복지나 연봉이 더 좋은 회사로 갈 기회가 있으면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소득이나 연봉' 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회사를 다니다가, 더 늦기 전에 아예 새로운 분야로 도전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예를 들어 부업으로 시작했던 취미 등이 본업보다 옳은 길이라고 생각해서 퇴사하는 사람들도 많다


* 질병 건강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지만, 현실에서는 꽤나 있는 사례다

퇴직할 나이가 되어서 질병이나 건강 때문에 사직서를 제출하면 그래도 덜 슬픈데, 요즘은 20대 30대들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암에 걸려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내 주변에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20-30대 초반도 결코 적지 않다

물론 질병이나 건강이상으로 인해 무조건 사직서를 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기간 동안 자리를 비워야 하면 대부분의 사기업에서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월급이나 연봉이 적은 공무원이나 교사가 여성들에게는 아직 선호가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니 말이다


* 거주지 이동 및 이사

이것도 사직서 퇴직사유 예시 중 흔한 케이스다. 즉, 이사를 가게 되는 케이스인데 결혼을 하거나 가족이 단체로 이동을 하게 되면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물론 능력이 되고 나이가 어릴 때 거주지 이동 및 이사로 사직서를 제출하지, 이미 나이가 어느정도 든 상태라면 어쩔 수 없이 다니던 회사를 다니면서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어차피 이제 취직이나 이직, 전직의 기회가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 급여 및 대우 불만족

사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중 대부분 이것 때문에 사직서를 제출하지는 않을 것이다. 연봉이나 소득에 불만족해서 사직서 제출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나이가 어리거나, 아니면 자신의 몸값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다

연봉에 불만족해서 과감하게 나가기도 하고, 그리고 이런 자신을 회사가 붙잡는 그런 대체되지 않는 사람이 되길 노력해야 한다

 

 

사직서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사직서 작성법 및 유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사직서 한자에 대해 간단하게 볼까? 꼭 한자를 봉투에 써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사직서를 봉투에 한자로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직서 한자 작성법

 

 

사직서 작성방법은 사실 특별한 것이 없고, 앞서 말한 양식을 잘 지켜주기만 하면 된다

 

작성방법 및 양식을 좀 더 궁금해할 것 같아, 위의 사직서와 다른 양식들도 함께 첨부한다

 

유의사항이라고 할것 같으면, 어쨌든 지금까지 자신에게 월급을 지급한 회사이기도 하고 언제 다시 마주칠지도 모르기 때문에 굳이 서로 얼굴 붉히며 사직서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개같은 상사, 엿같은 좆소기업들이 많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분노를 하는 것이 과연 자기한테 도움이 될까? 그런것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고민을 하고 생각을 적어야 한다

 

그리고 사직서를 받는 회사나 상사의 입장에서도 한번 정도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다

 

역지사지는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사직서 양식 작성방법

 

사직서 양식 작성방법

 

 

사직서 제출시기

 

 

제일 중요한 점 중 하나이며, 사직서 제출시기를 잘 지키지 않으면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얼굴을 붉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직서 제출시기는 최소 1개월 전 통보 후 제출하는 것이 좋다

 

물론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얘기를 하면 쓰레기 같은 사장이나 원장들은 그 남은 기간동안 불합리하게 일을 시키거나 잘 안대해주거나 등등 그럴수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미리 사직서 제출 의사를 얘기해주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다. 그래야 인수인계를 해주거나 또는 본인을 대체할 사람을 회사에서도 미리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장님이 되보면 안다. 갑자기 안나오는 직원들이나, 땡깡이나 부리는 직원들이 얼마나 애물단지인지 말이다

 

병원 개업을 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것보다 괜찮은 직원 구하는게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님들 대부분이 하는 말이기도 하다

 

반대로 생각하면, 본인이 남들보다 좀만 더 일을 잘하고 나대지 않으면 사업자 입장에서는 웬만하면 계속 같이 일하려고 할 것이다 (연봉수준을 올려서라도 말이다)

 

참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해서 바로 퇴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직서를 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표 수리가 처리되었을 때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번 글에서는 사직서 퇴직사유 예시 및 작성법 제출시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다

 

사직서가 수리되면 말 그대로 회사에서 나오게 되는 것이고,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가 된다. 회사에 다닐 때는 모르지만, 의외로 회사에 다닐 때는 대충대충 일해도 월급이 꼬박꼬박 들어왔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밖은 훨씬 더 혹독하다. 본인이 당장 오늘 일을 대충하면 본인에게 주어지는 일당이나 돈이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사업이 큰 돈을 버는 방법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아무나 사업으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사장님이 되면 1년 365일 매일매일 사업이나 매출, 그리고 이익에 대해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삶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 그냥저냥 대충 살수는 없다. 적어도 20~30대는 놀기도 해야하지만, 인생의 큰 청사진을 잘 그리고 노력을 하면서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차피 모든 것은 결국 자기가 바로서야 하고, 자기가 행복해야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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