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의 특징 (로버트 기요사키 파산?)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2020. 7. 24. 19:40

안녕하세요. 직업과 경제에 관심이 많은 초보투자자입니다. 이번 글은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로버트 기요사키(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영상을 보고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해보고, 로버트 기요사키 파산 루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그릿 영어 TV 님의 영상을 보고 와닿는 내용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돈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를 꽤 열심히 했고 지금은 비교적 괜찮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합니다. 공부를 한 시간에 주구장창 주식과 부동산 공부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요

물론 직업 자체가 가지는 또다른 의미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갖는 이유가 돈 때문 아닌가요? 그런데 정작 직업을 가져도 평생 노예로 살아갈수 밖에 없죠. 그리고 직장에 가면 생각이 굳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대기업을 다니는 친구들과 얘기해도 이직을 하고 싶다는 얘기만 합니다. 생산적인 생각을 안합니다. 그나마 책을 계속 읽고 투자를 하는 친구들은 느낌이 다르지만, 제 주변을 둘러봤을 때 새로운 생각이나 돈과 관련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대기업을 다녀도 잘사는 친구들은 대부분 부모가 돈이 많아 집을 1채 마련해준 친구들 뿐입니다. 그 친구들도 부모 돈이 없었다면 노예로 살고 있겠죠?

가난한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게으르다

주변을 둘러봐도 잘살고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덜 이기적입니다. 가지고 있는 놈이 더한다는 말도 있지만, 가난한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나누려고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반면에 이미 소득이 높은 부자들은 세금을 이미 많이 내고 있습니다. 부자들이 다 탈세하나요? 아니죠.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남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이미 소득세의 40% 이상을 내고 있습니다. 그 혜택은 누구한테 가죠? 가난하고 돈없는 사람에게 가는 것이죠. 가난한 사람들은 뭘했나요? 그 돈 받고도 막장인생 사는 사람들이 많죠.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죠. 유튜브 보고 뒹굴거리는 시간은 있어도 애널리스트 레포트를 읽거나 헬스장에 운동하러갈 시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