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와 초고수의 차이 , 창의력이 아닐까?

고수와 초고수의 차이 , 창의력이 아닐까?

오늘 자기 전에 문득 고수와 초고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수와 초고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창의력이 아닐까 싶다. 창의력이 진짜다

 

나는 본업으로도, 부업으로도 또는 다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살고 있다. 그리고 한분야 한분야를 팔 때마다 느끼는 것이 모든 분야에는 엄청난 고수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단 한 분야에서만 성공을 해도 꽤 유의미한 경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은 또 다른 분야를 동시에 개척하려고 많이들 노력하더라

 

내가 생각하기에 '고수' 의 영역은 초보라도 꾸준히 오랜시간 단련하고 따라하면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다. 즉,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것이 맞을 수 있다. 중수는 누구나 적당한 노력만 해도 가는 영역이다

 

창의력
초고수 창의력

 

하지만, '초고수'의 영역은 완전히 다르다. 고수와 초고수의 차이가 넘사벽이다. 이 구간은 노력으로 극복하는 단계가 아니다

 

초고수들은 정말 엄청난 천재들이고 선구자다. 본인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일이나 상황을 인식하고, 또 그들만의 주관적인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고수들 중 초고수와 유사한 수준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고수>>고수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초고수와 비슷한 고수들은 '초고수의 노하우' 를 빨리 습득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초고수가 되고 싶다. 나만의 방법, 나만의 노하우만을 지속적으로 창조하는 사람 말이다. 이런 센스 및 감만 있다면 막말로 노가다를 하덜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나만의 착각일까?

 

뭘 하든 고수의 영역에 머물러있지 말고, 초고수의 영역으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자. 혹시 아는가? 내가 엄청난 초고수의 유전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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