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인구수 및 출생아수 통계 (우리나라, 한국)
- 부동산
- 2022. 12. 19. 12:56
저출산 및 고령화는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보다 옆 나라인 일본에서 더 먼저 화제가 되었으며,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출생자수는 점점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아직까지 저출산으로 인한 효과 및 결과는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이제 출산율이 꺾이기 시작한 연도에 태어난 아이들이 결혼할 때 정도에는 우리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나라 연도별 인구수 및 출생자수는 최근 몇년간 어떻게 변해왔을까? 이에 대해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연도별 출생아수
먼저 연도별 인구수에 영향을 주는 연도별 출생아수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감소가 아니다. 사회가 유지되는 데에 필요한 젊은 사람 및 출생아수가 현저히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연도별 출생자수는 다음과 같다
1970년~1980년
1970년 : 1,006,640명 (100만명)
1971년 : 1,024,770명
1972년 : 955,483명
1973년 : 967,647명
1974년 : 924,311명
1975년 : 874,869명
1976년 : 797,462명
1977년 : 827,079명
1978년 : 752,409명
1979년 : 864,297명
1980년 : 865,350명
1981년~1990년
1981년 :880,310명
1982년 : 858,832명
1983년 : 778,362명
1984년 : 682,217명
1985년 : 662,510명
1986년 : 641,644명
1987년 : 629,432명
1988년 : 637,462명
1989년 : 646,197명
1990년 : 658,552명
1991년~2000년
1991년 : 718,279명
1992년 : 739,291명
1993년 : 723,934명
1994년 : 728,515명
1995년 : 721,074명
1996년 : 695,825명
1997년 : 678,402명
1998년 : 642,972명
1999년 : 616,322명
2000년 : 636,780명
2001년~2010년
2001년 : 557,228명
2002년 : 494,625명 (50만명)
2003년 : 493,471명
2004년 : 476,052명
2005년 : 438,062명
2006년 : 451,514명
2007년 : 493,189명
2008년 : 465,892명
2009년 : 444,849명
2010년 : 470,171명
2001년~2010년
2011년 : 471,265명
2012년 : 485,550명
2013년 : 436,455명
2014년 : 435,435명
2015년 : 438,420명
2016년 : 406,300명
2017년 :357,800명
2018년 : 326, 900명
2019년 : 303,054명 (30만명)
2020년 : 280,000명
연도별 인구수 변화
그렇다면 연도별 우리나라(한국) 인구수 변화는 어떻게 되었을까?
1950년~2010년 정도까지는 인구수가 꾸준하게 증가해왔음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사진 및 그림은 지역별 인구수에 대해서도 나타내고 있다
약 500만명 까지는 꾸준히 상승했다
2011년에 인구수 5000만명 정도를 찍은 후 5180만명 정도에서 꺽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구수와 별도로 점점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우리나라 인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즉, 대략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국민 5000만명 중 2500만명은 수도권, 그리고 2500만명은 지방권에 거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연령별 인구수 및 출생아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봤다
블로그에 출산 및 결혼과 관련된 글들을 여러가지 정리해두었다. 연도별 인구수 및 출생아수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내용에도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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